[ 시작 ] ※미안해서 미안해※ Prologue

[추리링인생]

※미안해서 미안해※ Prologue















"나와 그댄 닮았죠. ♬

나의 슬픔 그대의 눈동자.

거부할수 업죠.

마치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 처럼.♬

허락하지 않은채 그렇게♬


나 이제 ,"







....
........





끊겨버린 노랫소리.








"나 이노래 마음에 안들어"




"뭐?"






이해할수 없다는 표정으로 승혁을 바라보는 피어싱놈

피어싱놈이 이노래 작사를 했다고한다.



헤어짐의 말을 하려는 가사내용.. 정말 쟤가 만들었다니 이해할수없었다.






"가사바꿔-_-"





"뭐 좋기만 하구먼^-^"





"아 난 싫어"




"뭐가!!이제 우리차례 얼마안남았어. 다시 작사해?"




"응"







-0-...하나의 미동도 없이 말하는 이놈.

난 그가운데 껴서 그들의 말싸움을 들을수 밖에없었다.

양심의 가책을 눈꼽 만큼도 찾아볼수 없구나.






노래를 불러야지 이것들아..







"허 참나..이승혁-0-!니가작사해봐..

그리고 이하영너 가사어떻게 다외울래?"




"응? ..그냥 이 노래하자"







이놈 나를 한번 야리더니 확 나가버렸다.

아니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야!!이승혁!!!"



"저 새끼가.. 왜저래 좋다고 할땐 언제고"




.......
...........


"근데 나엄청떨린다"









..나도 지금 엄청떨려..

사실 누구보다. 아니 어쩜 누구보다.










지금 이순간에도 무진장 떨려오는건 날지도 모른다.






피어싱놈은 승혁일잡으러

튀어갔고 나는 아까 덜불렀던 부분을 좀더연습했다.












"나 이제 나를닮은

슬픈눈을가진

그댈 떠나가도 되죠.♬

나 그댈 사랑했던만큼.

닮아간만큼

그대 상처주기 싫은 마음 만큼♬


아픔 견뎌 낼게요.


날 이제 떠나요. ♬

떠나간이유 묻지말아요.


날 잊고

행복하게 살아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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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입니다. 하영이가 전학온 몇일뒤 축제를 하게되는데

가수가 갑자기 아파 하영이 대신맞게 되는거에요. 본문엔 없습니다

소설 재밌나 모르겠네요. 그건 독자님들이 -3-...

어쨌든 많이 봐줬으면 좋겠구요. 그럼 이만물러납니다.


작가 이메일 : jina79457@naver.com <-여기로 주시면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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