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파스타
(4번인가 만들어 본, 실패할때도 있었지만 몇번 해보니 너무 쉬운. 갠적으론 크림파스타를 좋아해서 꿀팁이 된)
또띠아
(계란에 치즈에 햄에 뭐 그렇게 들어가니 맛없을수가 없는, 캠핑장에서 이것도 친구들에게 해줬던)
모히또
(집에서 한번, 캠핑장에서 한번 만들었는데, 여자들은 맛있다고 하고, 남자들에겐 욕 먹었던)
옥수수 전
(맛있습니다. 연유는 오버인것 같고 ;; 설탕도 괜찮고,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캠핑장에서 뚝딱 만들어 먹어도 쉽고 좋네요.)
브로콜리 스프
(루에다가 삶아갈은 브로콜리를 넣으면 되는, 헌데 맛이 제 타입이 아니라 한번으로 끝 .. ;)
떡볶이
(집에서도 해주고, 캠핑장에서도 친구들에게 해줬는데 정말 좋아하더군요,
떡볶이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사실 정말 쉽게 만들수 있는 음식)
돈까스 덮밥
(이건 실패한게 제가 쯔유 원액을 쓰면서 양 조절을 못해서 많이 짜게 되었네요.
그리고 소스양 파악을 못하고 너무 졸여서 국물을 만들어내지 못한것도 패인, 이건 두세번 더 해봐야 알것같네요.)
함박 스테이크
(마지막에 계란을 올려야하는데 6인분을 만드느랴 진이 빠져서 계란대신 치즈로 대체했던.
부모님과 누님들도 맛있게 드시고, 입맛 까다로운 조카아이도 맛있게 1인분을 혼자 먹었던)
미트소스 파스타,
(해본 음식 중 가장 만족도 높았던 음식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모아놓으니 참 많이도 해먹었네요.
평소 뭘 해먹어본 역사가 없는데 ; 어머니께서 가장 놀라셨던 ㅎㅎ
여튼, 이후로 가족들, 친구들 간식은 제가 도맡고 있어서 나름 재밌습니다.
이후로 마트나 가게들 들릴때 항상 조리도구, 소스들 중점적으로 보는건 바뀐 습관 ;;
첫댓글 상당히~~고급저~보이네요!!
와! 요즘 요섹남이 대세라던데, 비스게이분들중에서도 많네요~ㅎㅅㅎ
훌륭합니다!! ㅎㅎ
(저는 떡볶이 안좋아해요~^^;;)
요리 잘하시나 봅니다 부럽.....
다 좋아하는것들이네요
실력이 좋으시네유
전 만능간장 만들어놨는데 쩔어요!
고급지네유..
우왕,,
저도 도전했는데 쯔유는 확실히 양조절이 잘안되더라고요 ㅠㅠ
저도 요리 자주 합니다만 가장 바뀐점이 언급하신
것 처럼 마트나 관련장소 가면 그쪽에 관심이
먼저 가더라구요~
저도 사실 이것들이 거의 해본 처음입니다 ;
방송 보고 레시피 적고, 다시 방송보면서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다보니 조금씩 모양이 나오더군요.
재밌습니다 ^^
대단 하십니다..
맛있쥬~?
요리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ㅋㅋㅋ
저도 혼자살다보니 백주부 레시피로 몇개 따라해봤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도 해주세요
쉽쥬~
여기 백종원이 몇명이야ㅋㅋ
우와대박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