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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쎄시봉 친구들의 대반전...
노을나그네 추천 2 조회 768 15.03.22 01:2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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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3.22 11:32

    그렇군요...
    올만이네요, 지니님..
    잘 지내셨나요?...^(^

    모란동백...
    깅영랑 시인의
    모란이 피기까지를 인용

    조영남이가 편곡해서
    만든 곡이지요...

    그대님도 이 노래를
    좋아한다니 다행이군요.

    그래요,
    나도 즐겨 듣는 노래라
    더더욱 반가운 지니님...

    내 느낌에
    님의 이름이 <진희>가
    아니겠나 하는 짐작을
    해 보게되는데, 아닌가요 ?..ㅎㅎ

    오늘두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예보되어 있으니까..

    외출하실 때 황사마스크
    잊지 마시고 착용하시고
    즐거운 휴일 되시길요..*^^*

  • 작성자 15.03.22 12:18

    @지~니
    그런가요...
    그치만, 출근도 외출이고
    퇴근도 외출하는 거니까...ㅎ

    주말외출이 꿈이면...
    꿈은 이루어지겠네요. 머..^(^

    힘 내세효 ~~~
    님에겐 제가 있잖아요..ㅋ *^^*

  • 15.03.22 13:30

    @노을나그네 "내 느낌에
    님의 이름이 <진희>가
    아니겠나 하는 짐작을
    해 보게되는데, 아닌가요 ?..ㅎㅎ"
    에 대한 답변.

    지니는
    요술램프속의 지니이기도 하고
    남편에게 늘 지고 살아서
    지니 이기도 합니다.

    삶방 식구들을 잘 아는
    커퓌의 참견입니다.

  • 15.03.22 13:44

    @지~니 아점으로 떡 한 조각
    커피 한 잔
    일하러 가는 전철 안.

  • 15.03.22 13:50

    @노을나그네 조영남님이 부른 모란 동백은
    첨부한 사진과 같습니다.

    이 노래를
    이 방에 계신 "랄라" '이쁜김영희'님께서
    듣는이 눈물빼게 잘 부릅니다.

    랄라는 김영희님의 별호입니다.
    물론 제가 붙인 것이구요.

    궁금하시면 이쁜김영희님 글을
    찾아 읽어보시길.

  • 작성자 15.03.22 17:32

    @북앤커피
    아흐...
    친절두 하셔라...

    지니님의
    닉도 풀어 주시구

    랄라님에 대한
    따끈한 정보두 주시구

    모란동백에 대한
    자료꺼정 사진으로 직접
    보내 주시는 걸 보면...

    님은 가히 이 방의
    명실상부한 터줏대감마님이
    분명하네요...ㅎㅎ

  • 15.03.22 19:58

    @노을나그네 친절하다면 친절한 것이고
    잘난체 한다면 또 그런것이고

    저를
    그냥 좋아하는 사람 51%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 49%

    욕 먹을 각오 되신거라면
    친해져 보는 것으로.

  • 15.03.23 11:46

    @북앤커피 지는 51%에드는지 49%에드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ㅎㅎ

  • 15.03.23 15:43

    @영이엄마 그거야 님 맘대로인것을 ...

    골라 보세요.
    어느쪽에 서고 싶으신지.

    스티커
  • 15.03.22 11:56

    일요일 아침..콘서트를 보는듯 합니다
    너무 즐겁고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감사하게~~~~

  • 작성자 15.03.22 12:29

    그러셨나요...
    안녕하세요 ?..아스테리아님...
    첨 봬는 것 같은데, 반가워요..^(^

    즐겁구 재미있게
    읽고 가셨다니 보람있네요..

    그래두
    감사는 제가 드려야죠
    들려 주시구 흔적까지
    남겨 주셨으니요.

    그래요.
    비록 황사가 낀 날이지만
    콘서트처럼 즐거운 한 때
    되셨으면 합니다...

    댓글 고맙구요
    종종 봬요...우리...*^^*

  • 15.03.22 13:39

    저 사는 곳이 넘 멀어서 항상 다운받아서 보거든요. 나그네님 글을 읽고 콘서트 2번 본 느낌이듭니다.
    잘 살아가고 있는 그들을 저도 좋아해요...ㅎㅎㅎ

  • 작성자 15.03.22 17:38

    그랬군요...
    올만이네요, 설란님..
    좀 뜸하셨는데, 반가워요..^(^

    근데, 얼마나
    먼 곳에 사시길래
    늘 다운을 받아서 보시는쥐...

    계신 곳이
    태평양이라도
    건너야 되는 곳인쥐요 ?...ㅎ

    암튼, 쎄시봉을
    좋아라 하신다니
    왠쥐 느낌이 좋네요...

    그럼 또 봬요..우리..*^^*

  • 15.03.23 08:06

    @노을나그네 맞어유 태평양을 건너야 되는거

  • 작성자 15.03.23 09:56

    @설란 아니, 어떡하다가 거기까지
    건너가게 되셨는쥐여 ?..ㅎㅎ
    님두 LA인가요?..아님 캐나다 ?
    상당히 궁금하네요...

  • 15.03.22 13:53

    출근길에 읽은 님의 콘서트 관람기에
    마치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던듯한 ...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5.03.22 17:42

    그랬군요...
    그나저나 그래두 나땜시
    구경 한번 와 보셨네요..ㅎㅎ

    출근길에서꺼정
    읽어 주시고 흔적까지
    남겨 주시니 감지덕지...ㅎㅎ

    그래요,
    우린 친해지기로
    약속을 한 사이 맞죠 ?...ㅎㅎ
    그럼 또...*^^*

  • 작성자 15.03.22 17:52

    @지~니
    예, 나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맞을 껍니다..ㅎㅎ ^(^

  • 15.03.22 20:00

    @지~니 욕 먹을 각오가 되신것 같아.
    나랑 친해지려면 욕 먹을 각오하라고
    언질은 했으니
    말 귀가 어두운 분 같지는 않고.

  • 작성자 15.03.22 20:19

    @북앤커피
    욕 먹는 건
    머 그럴 수 있지만...

    적어도 어떤 경우에
    욕을 먹는 건쥐..정도는
    알려 줘야 경우가 아닐까여 ?...^(^

    욕먹을 짓도 안했는데
    무작정 욕먹을 순 엄쓰이..*^^*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22 20:4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23 00:13

  • 작성자 15.03.23 01:12

    @지~니
    문법, 철자법, 띄어쓰기의
    지적질이라믄 누구를 망론하구
    Anytime welcome 이니까
    고 건, 염려 안하셔두 돼효 ~ ㅎ

    왜냐믄 실은 나두
    한 지적질 하는 편이라서리..ㅋ

    그래서 나랑
    서루 지적질 하다 보믄

    어느새 서루 정분이
    쌓이더러구요...*^^*

    암튼, 지니님
    고운 밤, 편히 쉬세효 ~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3.23 11:16

  • 15.03.22 20:48

    나도 좋아하는데
    쎄시봉

  • 작성자 15.03.23 00:17

    그러시구나...
    글타면, 우리두
    한 인연하겠는데효 ~ ^0^

    암튼, 자상한 친절
    넘넘 고맙구요,

    자주 오셔서
    함께 공감하구
    즐감하시면서 서루
    함 친해 보시쥐요 머..
    그럼 또 봬요...*^^*

  • 15.03.23 00:38

    쎄시봉 70 년 그시대를 살아온사람들은 정감이가지요
    글을 재밌게 엮어가시어 마치 공연을본거같아요














































































  • 작성자 15.03.23 01:07

    그런가요...
    안녕하세요?..나리향기님..
    첨 봬는데, 반가워요..^(^

    저의 글을 재밋게
    봐 주시니 기분 좋네요.

    앞으로도 종종 오셔서
    함께 공감하구 즐기면
    좋겠군요...*^^*

    근데, 왜 이렇게
    답글칸이 아래루 한참이나
    내려왔는쥐 모르겠네요 ?...
    이 거야 원...ㅋ *^^*

  • 작성자 15.03.23 02:15

    그나저나
    이 댓글칸이
    이렇게 아래로
    내려와서...

    자칫 내가
    나리향기님에게
    오해받을 수도 있겠네요
    답글도 안달았다고...

    나리향기님...
    위의 댓글 일단
    지우시구...

    다시 한 번
    달아 보면 어떨지 싶은데...

    그래두 마찬가지이면
    도리가 없겠지만...ㅠㅠ

  • 15.03.23 03:35

    글을 참 재미나게 쓰셨군여,,,,
    작년 가을쯤인가???
    미국 엘에이에 쎄시봉 콘서트가 있었는데
    전 5시간 운전하고 가야하기에 못갔읍니다,,,
    쎄시봉 콘서트 꼭 보고 싶었는데...
    님의 글을 보니 참 후회 스럽군여...
    쎄시봉이 해체되기전에 꼭 한번은 보고싶은데,,,,
    언제 또 기회가 되려나???

  • 작성자 15.03.23 09:42

    그러신가요...
    올만이네요, 여인향기님...
    23일만에 오셨는데 반가워요..^(^

    근데, 님두 바다건너 사시나 본데
    어디쯤이신지는 모르지만 그들 공연을
    보실 기회는 있겠죠 머...
    써시봉친구들은 결성된 일은 없구요
    다만, 함께 모이기가 어려운 것일 뿐...

    그래요
    좋게 봐주셔서 기분좋네요
    암튼, 부디 건강하셔서 다음 공연때는
    꼭 보시기를 바랄께요..*^^*

  • 15.03.23 07:24

    공연을 보고 리얼하게 참으로 잘쓰셔네요,
    기역력도 대단하시고
    그상황을 글로 표현하는 노을 나그네님 멋지십니다.
    우리도 기역 이 좋다고 하는데 어림도 없고
    본인은 그당시(74년도) 김정호 이름모를소녀 를 좋아 했는데...

  • 작성자 15.03.23 09:51

    그러셨군요
    다시 오셨네요, 박타프님..^(^
    좋게 봐 주시구, 멋지다고 하시니
    기분 좋습니다

    이름모를 소녀를
    짝사랑했나 봅니다..ㅎㅎ

    그래요
    댓글 고맙구요
    자주 들려주세요...*^^*

  • 15.03.23 11:52

    노을님도 적당히 연륜이 있으신분인듯 합니다.
    그시대를 살아온 사람이라면 다들 좋아했던 ,보기싫어도 봐야했던 그분들이었지요.
    좋은 추억이 만들어진 그시절이그리워서 더욱 그분들이 반가운것이겠지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5.03.23 13:42

    그럴 수도 있겠네요..
    다시 들리셨군요, 영이엄마님..
    점심은 맛있게 드셨는쥐요..^(^

    글쎄요,
    내 경우엔, 어느 경우리두
    보기 싫으면 안 봤거든요

    맘에 안드는 가수나
    노래가 나오면 바로
    채널을 돌렸지요.

    하지만, 이들만큼은
    그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같은 느낌, 같은 감동이
    가슴에 머물러 있어서...

    그들이 함께, 한 자리에
    모여서 그 때의 노래를
    지금의 노래로 들려주니까
    그게 행복할 뿐이라는 거죠.

    그래요,
    좋은 글로 봐 주시니
    넘넘 고맙구요
    또 봬요...우리..*^^*

  • 15.03.23 23:06

    김세환씨는 동창회 야유회나 정기총회서두 특유의 입담으로 만인을 즐겁게
    해주는 부지런하구 검소한친구랍니다

  • 작성자 15.03.24 00:26

    그렇군요...
    안녕하세요?..아침이슬아님..
    첨 봬는데, 반가워요..^(^

    김세환씨랑은
    학교 동창이신가 보죠 ?...

    그래요,
    맞아요, 부지런하구
    아주 검소하게 살지요.

    날마다 싸이클도 타니까
    늘 동안으로 곧 칠순인데도
    얼핏보면 30대 같기도 하구요..

    늦은 시간에
    흔적 남겨주셔서
    고맙구요

    종종 오셔서
    댓글 한 줄 부탁드려요..*^^*

  • 15.03.25 20:16

    시골 산다는 것에 불만은 없지만 문화적 차이를
    느끼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젊은시절 우리가 즐겨 불렀던 7080새대 가수분들을
    좋아했던 기억들이...
    지금 가수들이야 무슨말을 하는지
    가사도 알아 들을수가 없고 곡도 어려워
    가요쇼에 나오는 트로트나 따라 할까..ㅎㅎ
    그때 그시절 노래가 사연도 많고 한도 서려있고..
    좋았던거 같아요.. 요즘 새대들이 이해 못할...

  • 작성자 15.03.25 23:34

    그런가요...
    어서 오세요, 시골아낙님...
    막차를 타신 것 같네요..
    암튼, 반가워요..^(^

    그래요.
    아무래두 요즘세대와
    문화적차이는 어쩔 수 없죠.

    머 그런가 부다 하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구요.

    시골아낙님은
    지금 이 간에는
    보통 모하구 지내실지
    살짝 궁금하네요..

    암튼, 고운 밤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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