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율이 40%. 최저치
83%였던 시절도 있었는데, 2년동안 정확히 반토막이 났음.
민주당이랑 한국당이랑 격차가 여전히 큰데
둘이 합치면 여전히 62?
무당파가 40%라는 조사가 있는데
너무 차이가 많이남
이래서야 여론조사를 믿을 수가 있나.
조국 임명 강행의 오만함이
자기발등을 찍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그 2년 이란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부끄러운 짓을 했으면
조국을 방패막이 삼아서
버텨보려고....
그렇게 무리수를 던진 것인지...
정치인들보다 똑똑한 국민들이 훨씬 더 많은데
국민들을 우습게 보면서
정치를 하다가는
다들 그렇게 박근혜 처럼 탄핵당하고 그러는 건데
뭐 배운 것이 없어
박근혜나 자유한국당 보다 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고??
그런 마음으로 정치를 하니까, 박근혜나 자유한국당보다도 욕을 훨씬 더 많이 얻어먹는거지
여론조사 믿을 거 없는데
추세만 보면,
조만간 자유한국당하고 지지율 비슷해질 거다.
문재인 지지율은 30% 중반찍고.
그렇게 내년 선거 치뤄보면
2022년 전에 탄핵당하는 거지.
세상이 변했는데
사람도 안변하고
고집도 안변하고
그러다가 재앙적 상황을 맞게 된다.
대통령 잘못 뽑으면
나라 거덜난다는 말은
이제 문재인-민주당의 사례가
마지막이 되었으면.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19362
부정평가 53% 최고치 긍부정격차 13%p, 민주38% >한국24% >바른미래·정의7%
한국갤럽은 9월 3주차(17~19일)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긍정평가)는 취임 후 최저치를, 부정평가는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0%가 긍정 평가했고 53%는 부정 평가했으며 7%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4%). 대통령 지지율은 추석 전인 9월 첫째 주보다 3%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4%포인트 상승해 부정·긍정률 차이가 6%포인트에서 13%포인트로 벌어졌다.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은 최고치다.
이번 주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38%/47%, 30대 55%/39%, 40대 49%/39%, 50대 44%/53%, 60대 이상 24%/69%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8%,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62%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97%, 바른미래당 지지층은 84%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2%, 부정 61%).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02명, 자유응답) '외교 잘함'(18%), '개혁/적폐 청산/개혁 의지'(9%), '전반적으로 잘한다', '복지 확대',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상 7%),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 '주관/소신 있다'(이상 6%), '공직자 인사(人事)', '기본에 충실/원칙대로 함/공정함'(이상 5%), '검찰 개혁', '서민 위한 노력'(이상 3%), '공약 실천', '전 정권보다 낫다', '경제 정책'(이상 2%)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자는 이유로(529명, 자유응답) '인사(人事) 문제'(29%),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20%), '독단적/일방적/편파적'(10%), '전반적으로 부족하다'(7%),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6%), '외교 문제'(5%), '소통 미흡'(3%), '북핵/안보',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이상 2%) 등을 지적했다.
문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개혁/적폐 청산', '인사', '검찰 개혁',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인사 문제'와 '독단적' 응답 비중이 늘었다. 이는 대부분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4.27 남북정상회담·판문점 선언 직후인 2018년 5월 첫째 주 직무 긍정률 83%로, 역대 대통령 취임 1년 시점 긍정률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 6.13 지방선거 이후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했고, 9월 초 처음으로 직무 긍·부정률 차이가 10%포인트 이내로 줄었다. 9월 중순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직무 긍정률 60% 선을 회복했으나, 이후 다시 하락해 12월부터 올해 추석 전까지 10개월째 긍·부정률 모두 40%대인 상태가 지속됐다.
전임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2년차인 2014년 12월 셋째 주 처음으로 긍정률 40% 아래, 부정률 50%를 넘었다(37%/52%). 당시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정윤회 국정개입 등에 대한 검찰 수사 진행 중이었다. 이듬해인 2015년 들어서는 연말정산/세제개편안 논란 여파로 1월 넷째 주 긍정률 29%, 부정률 63%까지 급변한 바 있다.
민주당 38%, 한국당 24%, 바른미래당·정의당 7%, 공화당 1%, 평화당 0.4%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8%, 자유한국당 24%,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2%,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각각 7%, 우리공화당 1%, 민주평화당 0.4% 순이다. 추석 전인 9월 첫째 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하락했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1%포인트씩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19일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1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첫댓글 4년전 자한당 시절과 기시감이 들만큼 비슷하지 않나요? 야당여당이 바뀐 것 빼고는 비슷한 것 같은데.
총선 앞두고 지지율 급락. 그시절에도 박근혜 지지율 30-40%나왔어요.
총선이 코앞이고 내부 경선도 슬슬 시작해야 하는데 정부와 대통령 그리고 당 지지율이 떨어지는데 경선이 제대로 될지요?
민주당이고 자한당이고 관심 없지만 먼 발치에서 망해가는 저들의 모습을 보니 고소한 마음은 숨길수가 없네요.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박근혜를 보고 깨달았어야 했는데
자기들은 잘못한게 없다죠. 그런데 하는짓은 똑같죠.
그러니까 망하는 중.
법을 어겼으면 다 감빵 가는 게 맞는데. 국민들만 불쌍하죠.
이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날 때가 됐습니다. 촛불이 아니라 횃불들어야 할듯
박사모 지지자인것같은데 당신뜻대로 안될걸 ㅋ
문정권 비리를 비판하면 박사모요??? 문정권은무슨짓을 해도 ok란 말이요??? 당신이야말로 묻지마 지지자인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