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스크랩 청도 노산
보라 추천 0 조회 67 15.04.20 22:0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중국 청도 노산  

                     천지순화문~이문~손문

                                              선천교~손문~이문

                 

 

 

              

                      

 

 

o 일시: 2015.4.17(금)~4.19(일) 
o 날씨:  맑음

o코스:  천지순화문~이문~손문~선천교 ~원점

o 거리: 약 7 km  
o 참석: 부산일요산악회 16명 

o 산행시간 :약 3시간 2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8:30~24:00

김해국제공항→동방가일호텔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8:30 부산~청도행 탑승 수속

10:30 김해공항 출발

12:00 청도공항 도착

10:26 노산행 버스탑승

13:20 노산입구

14:20 천지순화문

15:40 이문

15:50 손문

16:00 선천교

16:20 삭도

15:10 천지순화문

17:50 노산입구

19:45 성양대원 석식후 래무로 이동

24:00 동방래무 호텔 첵크 인                            




24:00~06:30

취침(동방가일 호텔)     

- 0:00' -

06:30~23:20

동방가일 호텔→유방부화 호텔 

00.0km 0:00' 0.00/km

06:45 조식

07:30 태안으로 출발

08:50 태산동가 앞

09:20 매표소

09:37 성성정

09:57  삼천척 폭포

10:23  산호문    

10:33  산림욕장                                        
10:57  대천초                                                

11:37  소천초

12:50  장인봉

13:00  옥황정(1545m)

13:35 남천문빈각 점심 25분

14:30 월문

15:50 아토봉(지리봉)

15:28 철문

15:35 직구저수지

15:48 상리원촌

18:45 태산빈관석식 50분

23:20 유방 부화호텔



 

06:45~15:40

유방 부화호텔→김해공항

0.0km 0:00' 0'00"/km

06:45 조식

07:40 부화호텔 출발

10:20 청도공항

12:30 탑승

15:40 김해공항

 

종 합(산행)

2박3일

0 km 00:00'  0/km

 

                     

 

 

 

 

 

아침 여덟시 30분 김해공항 국제선 3층

 

한라산을 다녀온 회장님은 집에도 들리지 않고 이곳으로 직행

단체 비자 발급 받아 탑승권을 나누어 주고

 

 

 

 

 

예정데로 10시 15분 보딩하여 30분 이륙 합니다.

 

 

 

 

 

 

곤드레 나물밥으로 요기하고 아래를 바라보니

서울 한강이 조망되고 강화도와 북녁땅도 보이더니

 

 

 

 

 

 

순식간에 청도에 도착

입국수속후에 가이드와 미팅하고 공항을 벗어나서 ^

 

 

 

 

 

초특가 해외산행 산악회가

다니던 제일 적은 15명 회장님 포함 16명 단출한 단체 입니다.

 

 

 

 

 

 

 

25인승 버스로  노산 입구로

셔틀버스 승차장으로 이동하며 점심은 김밥과 떡으로~

 

 

 

 

 

 

승차장 입구

서울보다 위도가 조금 북쪽이라 그런지 봄이 한창입니다.

 

 

 

 

 

 

 

 

바다위의 신선들의 산 '해상선산' 뒤편에는

노자의 도덕경 전문이 새겨져 있는데....

 

 

 

 

 

 

1인당 120원으로 표를 구하고 단체

 

 

 

 

 

 

산동은 제나라 땅안에 노나라가 있어

삼국지의 제갈공명과 공자의 출생지이고

 

100세에 태극권을 창시한 무당파 장삼풍에 관련한 조각들이

길 양측으로 즐비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

 

 

 

 

 

천지순화 문앞에서 단체로 한장 남기고 산행 출발 ^^

 

 

 

 

 

 

산아래 부터 정상까지 모두 계단길

 

 

 

 

 

우측으로 도봉산 5봉과 비슷한 ㅎ

 

 

 

 

 

 

원래 공지한 코스는 건곤이감을 포함한 8괘를

모두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삭도 상점을 통과

이곳 노산거봉삭도를 타고 올랐으면 지도처럼 한바퀴 가능하였을텐데 ㅜㅜ

 

 

 

 

 

 

전망바위에서 바다를 조망

항상 해무가 많아서 바다를 조망 하기는 어려운데 행운이라 하여 위안으로 삼습니다.

 

 

 

 

 

 

 

정상을 향하여

 

 

 

 

 

8괘중 이문에서 회장님과

 

 

 

 

 

 

영기봉

 

 

 

 

 

 

손문에서 선천교 방향으로 우측턴

 

 

 

 

 

정상은 출금

 

 

 

 

 

 

 

황홀한 노산라인

 

 

 

 

 

 

 

반대편 정상

 

 

 

 

 

 

선천교를 지나서 바람이 거셉니다.

 

 

 

 

 

 

8각정을 기준으로

 

 

 

 

 

좌측라인

 

 

 

 

 

 

 

선천교

 

 

 

 

 

 

다시 원점으로 하산

 

 

 

 

 

 

수려한 암릉

 

 

 

 

 

 

케이블카 상점에 정상표지석으로 위안

 

 

 

 

 

 

 

 

하산길에도 꽃과 암릉이 조화롭습니다.

 

 

 

 

 

 

 

하산완료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후미 기다리며

 

 

 

 

 

붉은 기와,신록의 수목,푸르른 바다, 쪽빛하늘 ^^

 

칭따오 차이나의 슬로건 처럼

시간이 모자라 완주는 하지 못하였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노산입니다.

 

 

 

 

 

내일 일정 태산으로 가기위해 세시간을 이동하기 앞서

저녁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이동

 

 

 

 

 

 

성양대원에서 16인 테이블^

만나서 반갑습니다. 모두를 위하여 건배 !!!

 

 

 

 

 

 

 

 

한때 독일의 지배를 받은 것으로 인해 유명한 칭따오 맥주 ^

남부에 비해 향료를 쓰지 않는 식당이라 음식이 우리입에 딱 맞습니다.

 

 

 

 

 

늦은시간 식당에서 나와

태산과 한시간 정도 거리의 래무로 이동합니다.

 

 

 

 

 

 

 

 

 

래무 동방가일주점에 도착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새벽 한시 이곳 시간으로 열두시^

 

이동도중 많은 봄비 밤비가 내려 내일 태산 산행의 맘이 무겁지만

늦은 시간 잠시 잠을 청하여 첫날 강행군의 여독을 풀고

 

 

 

 

 

아침에 일어나니 그단새 비가 거쳐 바닥은 마르고

햇님도 떠오르고...야~호 !!!

 

 

.

 
다음검색
댓글
  • 15.04.21 09:43

    첫댓글 산행시간이 다소 짧아 아쉬움이 컸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산이래도 정상에 시설물이 있어 오르지 못한다면
    산행의 묘미가 반감되겠지요.
    생뚱맞게도 산행기를 보면서 월출산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

  • 진짜 중국의 월출산 같아요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