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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경제현안 부자들을 위한 나라, 부자들을 위한 경제학자.....
경제의 도 추천 0 조회 1,705 09.03.20 17:2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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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0 17:54

    첫댓글 좋은글 잘봤습니다. ^,^ 퍼가도 될까요???

  • 작성자 09.03.20 18:05

    책을 즐겨보는 사람으로, 저 또한 이카페에서 좋은 글들을 읽으니 이에대한 답례로 책속의 극히 일부 글들을 옮긴 것이니 괜찮습니다.

  • 09.03.20 18:14

    좋은 글이네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만 대부분의 조중동과 언론들은 이런 진실은 언급 조차 하지 않으니 지금 처럼 우리들 만의 리그가 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 09.03.20 18:11

    옷 감사합니다.

  • 09.03.20 20:08

    오...정말 잘 읽었습니다. 희미하게 생각으로만 떠돌던 것들이 명쾌하게 나와있네요 책을 사보아야 할듯..

  • 09.03.20 20:22

    속이 확 후련해지는 글입니다.

  • 09.03.20 20:55

    잘 읽었습니다..^^

  • 09.03.20 21:08

    경제의 도!

  • 09.03.20 21:13

    라비바트라를 따라 갔더니, "1978년에 간행한 자신의 저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붕괴]에서 과감하게 공산주의의 붕괴를 예측하였다. 그는 처음 이 원고를 들고 10여개 출판사를 돌아다니며 출판을 의뢰했으나 번번히 거절당했다. 당시의 시대상황으로 볼 때 그가 실은 내용은 너무 황당했기 때문이다. '할 수 없이 자비로 출판했지요. 나는 이 책에서 2000년까지 공산주의가 붕괴 될 것이고, 2010년까지는 자본주의도 종언을 고하게될 것이라고 예측했지요."

  • 09.03.20 21:17

    엄청 구미에 당깁니다. ㅎㅎ제가 1990년 공산주의의 붕괴를 보고 자본주의의 몰락을 짐작했는데, 이미 1978년에 이를 예견한 경제학자가 있었다니....좌우간 지금이 자본주의의 붕괴현상이 드러난 것이라는 생각에 미래에 대한 기획을 도모하는 논의들이 활성하되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이 나라에서 벌어지는 몰락하는 자본주의중 가장 저열한 공급중시경제(적하주의)의 부자들의 논리에 대한 경각심을 함께합니다. 이경박의 철학없는 쥐머리에 어찌 이러한 혜안이 들어오겠습니까만은 하나님도 무심치 않으시겠지요. ㅋㅋ

  • 09.03.20 21:19

    결국 오바마가 그러한 자본주의의 폐단을 도려내는 것이 되겠네요. ㅎㅎ

  • 09.03.23 13:55

    滴下라는 말이 trickle down의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물론 한자로야 맞지만. 부자경제학? 소수경제학? 참 용어를 선택하기 힘드네요 ㅋㅋ

  • 09.03.20 23:07

    http://www.jknews.co.kr/bodo/view.php?id=bodo5396 뉴골든에이지가 바로 라비바트라가 지은 책이네요.

  • 09.03.21 04:00

  • 09.03.22 16:34

    일단 책값이 맘에 드네요. 하드카바에 만 오천원! 시작해봅시다 ㅎㅎ

  • 09.03.23 18:15

    님 혹시 웅진출판사 관계자분은 아니시겟지요. 끝부분은 경제적 지식을 통하여 정독해야겟기에 미루었지만, 이슬람역사에 대한 개괄로는 훌륭한 내용이지만, 조금 더 정밀한 이론을 기대한 입장에서 저의 기대에 부응할 정도는 아니라고 중간평가합니다. 차후에 서평을 올리는 것으로 낚시에 걸린 것(?)을 보상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 09.03.23 20:54

    방금 전 의견에 대해 사과의 말을 올려야 할 것 같은데 쩝

  • 09.03.21 06:40

    좋은글 감사합니다.............

  • 09.03.21 09:27

    잘 읽었습니다. 저와는 조금 다른 관점이지만 전체적인 논조는 공감합니다.^^

  • 09.03.23 08:07

    넙죽

  • 09.03.24 08:55

    자본주의의 폐해를 지적한 점에서는 옳습니다. 단 레비바트라 처럼 공산주의 사회의 붕괴와 같이 보아야 하죠. 문제는 두 경제의 장점을 모으고 단점을 없애는 제3의 길이 무어냐 하는거죠. 영국의 토니 블레어가 기든스의 이론에 따라 실천하였지만, 결국 지금 영국은 파산직전에 가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무한 경쟁-이 문제죠. 아무려나 이 문제는 엄청나게 중요한 주제여서 많은 학자들이 연구 중이고, 좀 괜찮은 아이디어같으면 (좀 오래된 이야기라도 포장을 잘 하면) 팔리죠. 웅진출판사 장사 잘 하는군요.

  • 작성자 09.03.24 12:20

    책 한권 또 소개해 드릴까요? "슈퍼자본주의"...........저는 꽤 다양하게 책을 읽는편입니다. 주로 서점에서 직접 살펴보고 고릅니다. 이책에는 소비자와 투자자들의 힘이 강해지면서 민주주의가 약화되고 현재와 같은 불안정한 경제상황이 발생되었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 09.03.24 12:36

    좋은 의견이네요...아웃소싱에 대해서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네요...탐욕...탐욕..이것이 문제로다..

  • 09.03.24 15:19

    수퍼 자본주의, 책 이름이 좋아 보이는군요. 무슨 중앙권력이든 피지배층이 강해지면 정부는 약해집니다. 긴 눈으로 보면 민주주의는 절대왕권에 반발한 불란서 시민들의 혁명에서 시작하엿고, 자본주의는 중세의 노예?농업에 기반한 봉건왕조에 대한 상인들의 반발에 의하여 시작된 것이죠. 두 제도가 시민(국가 구성원)의 자유를 증진하는 이상에 따라 합쳐져서 미국에서 곷을 피우고 소련과 중국 등 공산주의 경제와 그 사회의 허구성을 드러내게 하였죠. 그 결과 (그리고 기술의 발달은) 지금 우리는 역사에 전례가 없이 강력한 수퍼 개인들이 (수퍼 국가가 아니라)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 09.03.24 15:30

    빈 라덴, 아프리카 독재자 2명과 이북의 김 모씨, 세계적 헤지 펀드를 주무르는 몇 명을 조커같은 수퍼 악인이라 한다면,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등은 배트맨 같다고나 할까요. 국가의 권력은 엄청 감시를 받고 있지만, 수퍼개인들의 행동은 잘 안보입니다. S기업 문제, 박연차 사건도 비슷한 유형이 아닐지.

  • 작성자 09.03.24 15:58

    한바하님의 글 속에서 해박한 지식를 느낍니다. 앞으로 좋은 글 감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슈퍼자본주의"에서 소비자나 투자자는 일반사람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대다수의 개인, 즉 대중)을 말합니다. 저는 일반 소시민 중의 하나이며, 다만 이카페에서 좋은 글들을 볼 수 있기에 조그마한 답례로(개인적인 글을 적을 실력이 안되기에)제가 읽었던 책들 중에 나름대로 괜찮다 싶은 책이나 내용을 소개해 보는 것입니다. 이카페의 모든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 09.03.25 13:14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김광수 소장님의 기업지배구조 문제에 대한 글을 참고하십시오.

  • 09.03.24 16:19

    블로그로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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