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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토 16세의 퇴임과 시작된 카운트다운 - 홍의봉선교사
베네딕토 16세가 공식적으로 퇴임했고, 이제 새교황을 선출하는 카운트다운은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의 대다수 사역자들은 이번에 선출 될 새교황이 False Prophet 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3주 정도내에 계시록에 기록된 두 짐승 중 한 짐승은 일단 출현한다는 의미이니,
그야말로 숨이 막힐 정도의 긴장감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짐승이 누구일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일단 오바마가 유월절을 앞둔 Nisan월 10일경 예루살렘으로 들어 간다는
사실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물론 우리는 앞 일을 모르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비하는 현명함을 가져야 할 것인데, 그
가능성 중에는 마지막 1 이레가 이번에 시작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포함되어야 할 것이며, 또
마지막 1 이레의 시작전에 떠나감이 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포함시켜 진지하게 분석해 보면서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 사이트들에서는 얼마든지 개인적인 분석과 추정(Speculation)을 허용하고 격려까지 하기에
문제가 없으나, 한국카페에 이런 글을 올릴 때는 여간 조심스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어떤
내용도 잘 소화해 낼 수 있을만큼 성숙한 신부들로 예비되고 있고, 어떤 정보와 견해도 거부한채
막연히 기다리기 보다는 이런 저런 정보들과 다양한 견해들을 접함으로써 가능성을 지켜보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예비됨의 바람직한 태도라는 공감대도 형성되고 있는 만큼,
용기를 내어 이 글을 올립니다.
1) 댄(Dan)과 바바라(Babara)는 매우 신실한 부부사역팀으로서, 미국 사이트들에서는 인정을 받고
있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이 분들이 작년 부림절이 막 지나고나서 받은 메시지를 올렸는데, "It ends
on Purim"(부림절에 끝이 난다)라는 내용을 전했던 것입니다. 부림절이 막 지났는데, 부림절에서
끝난다는 메시지는 도대체 무슨 의미였을까요? 잘못 받은 것이었을까요?
http://www.youtube.com/watch?v=po7miZbsCME
2) 지난 번 글에서 미국의 대다수 사역자들이 2010년 2월 27일 부림절의 보름달날 칠레의 Concepcion
(잉태)에서 발생한 강도 8.8의 지진을 하나님이 나타내신 중요한 싸인으로 본다는 내용을 전해드렸습니다.
8 은 New Birth 와 New Beginning 을 의미하는만큼, 그 날로 부터 시작된 잉태가 어느 시점에서 새로운
출생과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고, 그래서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그 날의 보름달이 성좌의 <Sickle of Leo>(사자좌의 낫) 의 손잡이 앞에 정확히 위치했다고하여,
어느 시점에서 Harvest(추수)로 이어질 것을 암시한 징조였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 영성
깊은 분들에 의하면, 바로 그 전날 주님께서 내일 매우 중대한 사태가 발생한다는 메시지를 주셨다고
동일하게 간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Dan 과 Babara 부부가 "부림절에서 끝이 난다" 라는 메시지를
받은만큼, 그들이 주님으로 부터 올바로 받았는지 잘못 받았는지를 떠나, 일단은 오는 유월절 전의 마지막
부림절이 지난 2월 24일/25일이었던 만큼 이 날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 일 없이
지나갔으니 어찌된 일일까요?
3) 작년 1월 8일, 덴버 브롱코 미식축구팀의 독실한 크리스찬 쿼터백인 Tim Tebow 를 통해 하나님이 나타
내신 기적의 게임에 대해서는 그동안 여러 차례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 게임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한참
뒤져있던 브롱코팀이 정규시간 동안 간신히 동점을 이루어냈고, 결국 연장전을 치러야했던 것이며, 미식축구
사상 초유로 11초만에 Tim Tebow팀이 승리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미식축구에서는 연장전을 Sudden Death
(급작한 죽음)라고 부르며, 11은 Judgment(심판)을 의미한다는 점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아무리 미식축구
를 통해서 메시지를 나타내시겠는가 하고 일축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간
들을 깨우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시는데,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미식축구게임을 사용
하지 않으신다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절대 불필요한 일을 하시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그런 싸인을
나타내셨을 때는 절대적으로 주목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미국의 사역자들은 이렇게 저렇게
여러 케이스들에 적용해 보았으나 아직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케이스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4) 자, 그럼, 2010년 2월 27일의 부림절로 부터 2013년 2월 25일의 부림절까지, 3년의 기간을 하나님이 새출산과
새출발 및 추수를 위한 정규시간으로 정하셨다고 한번 가정해 보면 어떨까요? 이 3년의 기간동안 하나님께서는
헤아릴 수 조차 없는 수많은 징조들을 땅과 하늘에서 나타내셨습니다. 그동안 베푸신 모든 징조들을 다 소개해
드리려면 책을 한권 써야 할 정도이니 이 글에서는 생략 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그런데 만일 하나님이 이 3년의
기간을 정규시간으로 삼으셨다면, 왜 하필 부림절을 기준으로 삼으셨을까를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역은 이방교회와 이스라엘의 두 축을 이루는데, 부림절이야말로 이 두 축의 의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절기인 것입니다. 즉 신부의 모형인 에스더왕비가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으로 유대인들을 구해내어 승리하게
한 절기가 바로 부림절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회시대에서 이스라엘로 바톤이 옮겨지는 가장 적절한 절기가
부림절이며, 특히 부림절이 유월절 보다 한 달 앞서 지켜지게 되는 타이밍을 볼 때,이는 창세 때 부터 하나님의 섭리
에 의해 디자인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5) 그동안 모든 작품들을 만들 때마다 주님은 늘 자금을 놀라운 방법으로 채워 주시곤 했는데, "밧모섬의 메시지" 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LA 에서 몇분의 헌금이 있었지만 부족하여 뉴욕까지 들려서야 해결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터키의 에베소에서 촬영을 끝내고 밧모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항구도시인 쿠사다시로 갔으나, 비수기여서 직접 들어
가는 배편이 없었고, 하는 수 없이 체스메로 이동한 후, 그리스의 기오섬으로 들어 갔으며, 사모스섬을 거쳐 마침내
밧모섬으로 들어 갈 수 있었는데, 들리는 중간지점에서마다 배편 때문에 하루 이틀씩 묵어야 했던 것입니다. 왜 이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느냐 하면, 저의 스케쥴이 전적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에 의한 것이었고, 밧모섬으로 들어가는
선박 위에서 보름달을 보기전까지는 그 때가 보름달이었는지 조차도 저는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더더구나 그 보름달이 부림절의 보름달이었음은, 일전의 글에서 밝혔듯이, 9년이 지난 이번에야 처음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를 부림절의 보름달에 맞추어 밧모섬으로 들여보낸 주님의 인도하심은 순전히 주님의 일방적인
손길이었다는 것입니다. 부림절에 그처럼 중요한 의미가 있었기에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을 때 주님께서는 강권적
으로 그렇게 인도하셨던 것입니다.
6) 이쯤되면, 하나님께서 2010년 부림절로 부터 2013년 부림절까지를 정규시간으로 삼으셨을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Dan 과 Babara 부부가 "부림절에서 끝이 난다" 라는 메시지를 받았음으로, 지난 부림절의 둘째
날인 2월 25일에 정규시간이 끝났다고 가정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Tim Tebow 를 통해 하나님이 나타내신
게임에서 정규시간이 종료된 후 연장전이 11초에 끝났음으로, 11을 Judgment 로 볼 수도 있지만, 11초를 11일로 해석
할 수도 있고, 따라서 일전의 부림절 다음 날부터 11일만에 심판의 대사태가 임할 수 있음을 가정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영성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러한 해석이 그렇게 무리하지는 않으며, 하나님이 능히 그렇게 디자인하셨을 수도 있을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심판이 또 어떻게 연결될지 그 가능성을 살펴 볼 필요가 있겠는데, 이
11일째의 날로 부터 3일을 더 지나면 바로 정월인 Nisan월 초하루가 되는 것입니다.
7) 골로새서 2장 16절-17절에서는 월삭이 장래 일의 그림자이며 그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월삭은
New Moon 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산헤드린공회의 두 관측인이 성전의 지붕 위에 올라가 육안으로
실낱 같은 달의 형상을 처음 볼 때 나팔을 불어 이를 알렸고, 백성은 새달을 시작하는 축제를 지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대인들은 월삭을 <Veiled Moon> 이라고도 부르는데, 달이 없어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모습을, 마치
여인이 베일을 내리고 있다가 베일을 벗는 비유로 본 것입니다. 창세기 24장 65절에는 리브가가 이삭에게로 인도되어
오던 중 멀리 들에서 배회하는 이삭을 보고 면박을 취하여 스스로 가리웠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 면박이 바로 베일인
것입니다. 또 고린도후서 3장 18절에는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서 수건도 원문에는 베일로 쓰여져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월삭은 신부와 주님이 랑데뷰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특히 오는 월삭은 유대종교력으로 정월 초하루임으로 New Beginning 또는 New
Birth 의 의미를 충족 시킬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10년 2월 27일 부림절의 보름달날 8.8의 Concepcion
지진의 징조가 가졌던 의미와 연결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신부와 주님의 랑데뷰가 정말로 일어난다면,
3년전 부림절의 보름달이 낫의 손잡이에 위치했던 Harvest 의 의미와도 연결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렇게
가정한다해도 부림절의 다음날로 부터 11일째의 심판의 사태와 Nisan 정월 초하루 사이에 <3일간의 공백> 이 있게
되는데, 이는 어떻게 설명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8) 흔히 휴거의 메시지를 전하는 분들이 휴거의 순간 휴거자들의 증발로 인해 길거리에서는 차들이 서로 충돌하고, 비행기
들이 추락하며, 온갖 사고들이 발생하는 등 대혼돈의 사태가 야기된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보아도 질서의 하나님이 그렇게 무질서하게 역사하시지는 않으시리라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사역자들 중에는
<3 Days of Darkness>(3일간의 암흑)의 견해를 주장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즉 휴거전에 3일간의 암흑이 이 세상을
덮치고 그런 상태에서 은밀히 들리워올려지게 된다고 보는 견해인 것입니다. 이 견해를 주장하는 분들에 의하면, 주님이
3일간 무덤속에 묻히셨다가 부활하셨음으로, 주님과 한 몸을 이루는 신부들도 동일한 과정을 거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 견해를 적용한다면, 부림절 다음 날로 부터 11째의 날에, 이 세상을 암흑으로 덮히게 할 그 어떤 초대형의 심판이 임한
다고 가정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공상이라고 비판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지난 2월 15일
운석우가 쏟아졌을 때, 많은 앵커들이 "공상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상황이 현실로 나타났다" 며 뉴스보도를 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그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그 누구도 장담 할 수 없는 시대속에서 우리는 오늘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태가 발생함을 보고 예비되려고 한다면 이미 늦는 것이며, 슬기로운 신부라면 그 전에 예비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견해도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것은 아니며, 단지 참조 할 필요는 있다는 것입니다.
9) 이상의 씨나리오는 결국 환란전 휴거를 바탕으로 가정해 본 것인데, 저는 환란전 휴거가 부정 할 수 없는 성경적 진리라고
믿고 있고, 그 분명한 이유도 15가지 정도로 설명 할 수 있지만, 워낙 그 논쟁이 거셈으로, 이 글에서는 그런 논쟁에 휘말리기
원치 않습니다. 다만 잘 예비되어 있다가 만의 하나 환란기로 들어가더라도 손해 볼 것은 없으나, 예비되고 있지 않다가
환란전 휴거가 일어나면 남게되니, 그런 모험과 도박을 하지 말고 지금 예비되는 현명한 신부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원할 뿐입니다. 북한이 서울을 향한 모의 포사격연습을 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고, 한반도가 핵위협에 휩싸이고 있다는 등
연일 협박을 쏟아내고 있어서, 아무래도 이번에는 심상치 않습니다. 물론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지만, 일전의 글에서도
썼듯이,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철저히 회개시켜 성결한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해 연단을 허락하신다고 판단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 생각으로는 그 연단이 일단 신부의 떠나감이 있은 후에 허락되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모자들은 전심전력을
다해 예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긴급한 상황에 있다고 봅니다. 신부의 단장과 관련해 한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은 점은, 하나님이
부림절을 중요한 이정표로 사용하고 있으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에스더처럼 이스라엘을 위로하고 사랑해 주는 마음을 갖는
것을 신부의 중요한 성품 중의 하나로 주님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전의 간증에서도 썼듯이, 주님께서는 최근 "샤론의 꽃"
영화가 미국 사이트들에 널리 알려지도록 인도하셨는데, 이 점만 보아도 하나님이 곧 이스라엘을 다루는 마지막 1 이레를 시작
하실 것으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을 위한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는 못하더라도 많은 기도를 쌓으시도록 조언을
드립니다.
10) 그 날과 그 시를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신다는 말씀은 절대적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연구해 보지도 않고 아예 덮어
두어야 한다는 주장은 성경적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 날과 그 시를 우리는 모르더라도 힘써 깨닫도록 연구하며 찾고 찾으면서
대비하는 것이 옳은 태도이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태도라고 봅니다. 말씀도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다" 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이상의 내용은 개인적인 분석에 의해 가정된 씨나리오일 뿐임으로
참조만 하시기를 바라오며, 절대 예언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주님과 함께 죽은 사람이며, 절대 이런글을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 쓰거나 아니면 말고 식으로 쓰지 않습니다. 가장 진실된 마음으로 힘들게 이런 글을 써서 올리는 이유는, 단 한 신부라도 더 주님을 위해 예비되기를 바라는 소원 때문이고, 혹 남겨진 성도들이 그렇게 까지 전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신부들이 예비했었음을 알게되어 철저히 회개하고 끝까지 승리 할 수 있기를 원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요즘 각 TV 채널에서도 진단과 분석의 프로그램들을 경쟁적으로 방영하고 있고, 시청자들에게도 이해의 도움이 되고 있어 유익하다고 판단되는데, 카페에서도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런 진단과 분석 및 추정의 견해들과 정보들에 시험을 받을 정도라면 신부의 성숙함에 이르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글을 짧게 쓰려고 노력했지만, 워낙 내용이 방대하여 어쩔 수 없었네요. 매우 특별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한 저도 되도록 글을 쓰지 않고 단장에만 집중하려 합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시고 승리하십시요.
첫댓글 아~멘
쉬지않는 기도를 허락하신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입어 수십년 말씀으로 응답 받는 중 오늘 새벽은 시편 83편을 주심에 상고하면서 심히 가까움을 깨닫게 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에 영광과 감사찬송을 올립니다.
참! 감사합니다. 샬롬!
아멘.....선교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십니다
2013년은 과연 아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설지요....
홍선교사님....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십시오....
20년전에 번역하신 내가본 천국 감명깊게 읽었습니다..펄시콜레박사님은 벌써 소천했겠지요...법궤 동영상 보았는데 법궤는 이스라엘 정부에서 비밀리에 보관하고 있겠지요..곧 지을 성전에 필수니까...때가 정말 다 된 것 같습니다...감사드립니다..마라나타....*^^*
홍선교사님! 마음속으로만 품고있던 말 " 하나님을 향한 그 열정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미국의 많은 사역자들이 주님으로 부터 천상에서는 이미 Shift 가 이루어졌다는 메시지를 받고 있는데, 이 Shift 는 교회시대에서 이스라엘시대로의 Shift 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과연 이 Shift 의 현상이 땅에 언제 나타날지는 알 수 없으나, 이미 정해진 스케쥴을 향해 가고 있으며, 결코 멀지 않을 것입니다. 모두들 주님 앞에서 뵙게 될 그 날을 고대합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명심하고 열심히 주 오심을 준비하겠습니다. 승리하세요~!!!
홍의봉 선교사님...네이버 블로그에서도 글을 접할 수 있었는요 .왜 블로그가 없어진건지요.
그 블로그는 제가 운영한 블로그가 아니었고, 어느 영성 깊은 젊은 분이 운영하시며 저의 글들을 올리곤 했었는데, 그분의 개인 사정으로 닫았지요. 그 후 한동안 공백기간이 있은 후 주님께서 이제 다시 인터넷 사역을 하게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이 카페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 타이밍을 보아서도 저는 멀지 않음을 믿고 있습니다. 샬롬!
삭제된 댓글 입니다.
데살후 2장에 기록된 <막는 자>를 누구로 보느냐의 의견이 신학자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저는 신부교회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유월절을 계기로 지상에서의 Shift 가 일어난다면, 그 전에 떠나감이 있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질서의 하나님이 바로 그 직전에 옮기지는 않을 것이고, Nisan 1 일 수 있다고 예상을 하는 것이지요. 샬롬!
선교사님의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 계시판에 페르마라는 분이 올려 놓은 유튜브 주소로 가서 "The Most Logical RAPTURE Theory on You Tube" Part 1,2 를 보게 되었습니다. 휴거와 7년 환란의 시기에 관한 굉장히 의미 있는 내용으로 보였습니다. 그 동영상도 한 번 보시고 참고하시며 좋은 의견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찾아 보겠습니다. 늘 승리하십시요. 샬롬!
http://cafe.daum.net/waterbloodholyspirit/HaqD/373?docid=4074196975&q=%B4%BA%BD%BA%C0%A7%C5%A9%B0%A1%20%BF%C0%B9%D9%B8%B6%C0%C7%20%C3%EB%C0%D3%C0%BB%20'%B1%D7%B8%AE%BD%BA%B5%B5%C0%C7%20%C0%E7%B8%B2'%C0%B8%B7%CE%20%B9%A6%BB%E7%C7%CF%B0%ED%20%C0%D6%B4%D9
뉴스위크가 오바마의 취임을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 글을 정독하는 오늘 낮에 저는 때마침 출애굽기를 읽었는데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내리신 열가지 재앙이 떠오릅니다. 아홉가지의 재앙을 거치는 동안 일관되게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으나 열번째 재앙 즉 애굽 모든 것의 장자를 죽이는 재앙을 내리실 것을 말씀하시며 비로소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리라' 라고 하신 것을 통해 주님께서 궁극적으로 의도하신 것은 열번째 재앙을 통한 유월절 제정일 것이라는 추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월절 바로 전 아홉번째 재앙이 바로 3일동안의 흑암 재앙입니다. 출 10:21-23.
흑암이 삼일동안 애굽 온 땅에 있었으며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