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2026.09.06.(주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장 13절)
어느 여기자가 직장생활 후 얼마 안 되어 26세에 발목을 다쳐 그만두게 되자 인생이 무너지는 좌절과 낙심을 겪었다.그러나 그녀는 마음을 다잡고 펜을 다시 잡고 소설을 쓰기 시작 했다.
생전 처음으로 쓰는 소설이어서 스토리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인내하면서 소설 한 권을 쓰는 데 무려 10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그 원고를 가지고 3년 동안 이곳저곳 출판사를 다녔지만 풋내기가 쓴 소설을누구도 거들떠보지 않고 읽어 보려고 하지 않았고 나중에는 원고가 다 헤어져서 너덜너덜해질 정도였습니다.
어느 날 어떤 출판사 사장을 만나는데 만날 길이 없어서 출장 가는 시간에 맞추어서 기차를 탈 때 붙잡고서, "사장님, 여행하는 동안 이 원고를 딱 한 번만 읽어 주세요.” 사장은 너무 간절하여 어쩔 수 없이 원고를 받아 들고 가방에 넣었으나 일정이 바빠 원고를 읽지 못했습니다. 출장을 마치고 집에 오자 전보가 와 있는데"원고를 한 번만 읽어 주세요."몇 달 후에 전보가 또다시 "원고를 한 번만 읽어 주세요."세 번째 전보가 왔을 때 기차 정거장에서 "사장님 딱 한 번만 읽어 주세요."
간절하게 부탁하던 얼굴이 생각이 나서 너덜너덜한 원고를 가방 속에서 꺼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을 읽으면서 사장은 소설 속으로 푹 빠져들어 10년간에 걸쳐서 썼던 그 소설을 순식간에 다 읽어 버렸습니다.
그리고선 바로 출판을 했는데 하루에 5만 부가 팔렸습니다.당시는 1936년인데 굉장한 사건이었습니다.
이소설이 바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며, 그 젊은 여성이 바로 "마가렛 미첼" 이였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에서"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스칼렛의 마지막 대사처럼.... 이 땅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희망을 붙잡고 살았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십시오. 포기하지 않고 희망의 끈을 붙잡고 기도 한다면 반드시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는 복된 주일되시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