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양 (366.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서론 - 전 세계에 12억, 한국에는 264만이라는 장애인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농인은 전 세계 4억 6천, 한국에는 40만이 있습니다.
이들은 들리지도 않고, 말도 못 하지만 소통은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귀 먹고, 말 더듬는 자에게
" 에바다 (=열려라) " 명령하시니 그의 귀와 입이 열렸습니다.
이때 누군가 그를 예수님께 데리고 나아와
고쳐 주시기를 간구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막7:32)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그들은 버림받은 영혼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들에게 에바다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1. 근원적
예수님께서는 그를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근원적으로 닫힌 것을 열어주셨습니다.
완전히 운명을 뒤바꾼 것입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근원적인 능력을 체험하게 하신 것입니다.
" 귀에 손가락을 넣고, 혀에 손을 대시며 " (막7:33)
그리스도께서 영적 DNA를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닫힌 영을 완전히 열어 버린 것입니다.
2. 오래된 것
그리스도가 체험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영적 상태는
창세기 3장의 에덴 동산 사건과
창세기 6장의 네피림과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사건 같은 사탄의 함정과
귀신 문화, 우상, 점술 같은 사탄의 틀(행13장,16장,19장)
그리고 사탄의 올무에 빠져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오래된 것이기에
예수님께서는 탄식하신 것입니다.
3. 오늘의 닫힌 것
성도가 구원함을 얻어
하나님의 언약과 축복이 와 있어도
오늘의 닫힌 것을 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에바다! " 라고
말씀하시는 순간에 성취된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문제, 시험, 갈등, 위기를
넘어서는 증인으로(막7:36)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인 미래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막7:37)
결론 - 우리의 육신적인 장애보다 더 심각한 것은
복음을 모르고 살아가는 세상의 인재들의 영적 장애입니다.
이들을 살려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것을 깨닫는 영안을 열어 주옵소서.
많은 영육간의 장애인들이 치유 받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E0lWmQG8H_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