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시편 118:6)
아멘!
여기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 편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자칫 자기 중심적으로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는 말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이또한 성도들이 가져야 하는 믿음이라고 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내 편이십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은 내 편이십니다.
내가 부족하고 모자라도 하나님은 내 편이십니다.
내가 비록 자꾸 넘어지고 악에 빠지고 죄 가운데 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내 편이십니다.
나의 잘못을 용인하시고 그렇게 해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나를 이해해 주시고 의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내 편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편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또한 하나님의 편에 서야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한 편인 사람답게 말하고 행해야겠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내 편이라는 것을 믿고 묵상하며 살므로써 걱정, 근심, 불안, 두려움이 없는 평안한 삶을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편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살므로써 날마다 기대와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매일 매일을 기쁘고 즐겁게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