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회복 가망 없어…! 갈수록 선명해진 「시진핑 체제 몰락」과 2025년 중국 경제에 「일어날 일」 / 12/18(수) / 현대 비즈니스
◇ 허덕이는 중국 경제 내우외환의 중국 경제 때문에 국민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2025년은 중국에서 온갖 쟁의가 빈발하지 않을까. 그 징후는 이미 모든 현상에서 나타나고 있다. 중국 공산당과 정부는 12월 11일, 내년의 경제 운영 방침을 결정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경기저하를 올리기 위해서 재정 출동을 확대하는 것과 동시에, 금융완화를 실시할 방침을 결정했다. 경제성장률 등의 목표에 대해 합의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내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국회에 상당)장에서 공개하기로 했다. 중국 경제는 여전히 정채(精彩)가 결여돼 있다.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0.2% 상승하는 데 그쳤다. 10개월 연속 플러스를 유지했지만 증가율은 10월부터 0.1% 포인트 둔화. 3개월 연속 증가세가 축소돼 중국 정부의 목표(3% 안팎)에 한참 못 미친다. 정부는 9월 이후 대규모 금융완화책을 내놓고 있지만 부동산 가격 하락이 소비를 식히는 역자산 효과 탓에 내구소비재를 중심으로 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같은 달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년 대비 2.5% 하락해 2년 2개월 연속 마이너스다. 디플레이션화는 정부의 경기 지원책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큰 증거다.◇ 리먼 사태 이후 '금융완화'
리장(李强) 중국 총리는 9일 "수요 확대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모든 수단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결의했으나 최근 금융정책에 대한 의지가 강해지고 있다.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9일, 내년의 금융 정책을 「적절한 완화」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의 금융정책은 '긴축', '적절한 긴축', '안정', '적절한 완화', '완화'의 5단계로 구분돼 있다. '적절한 완화'를 채택한 것은 2008년 리먼 사태 이후 14년 만이다. 내수 부진을 의식한 대책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금융완화에 따른 경기부양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고 할 수밖에 없다. 중국의 10년물 국채의 이율이 2% 밑으로 떨어져 사상 최저가 되고 있어 「돈 여분」이 심각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과거 사례에서 보듯 부동산 거품 붕괴로 얼어붙은 경제를 금융정책으로 회복시키기는 어렵다. 재정정책을 주도해 온 지방정부의 참상도 이어지고 있다. ◇ 호랑이 새끼인 'EV 자동차'도 구조불량... 1~10월 토지사용권 매각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다. 절정기인 2021년부터는 55%나 줄었다. 중국 경제 침체에 염증을 느낀 해외 자금의 도피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2021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중국에 대한 직접투자는 이후 큰 폭으로 떨어져 올해는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유출 초과가 될 전망이다.악재가 끊이지 않는 중국 경제에 유일한 밝은 재료는 자동차 산업의 약진이다. 중국 최대 전기차(EV) BYD의 올해 판매량은 목표인 400만대를 돌파하며 포드와 혼다를 앞설 것이 확실시된다. 하지만 업계 전체로는 거액의 개발비가 부담이 돼 수익 악화가 한층 진행되고 있다. 중국차의 수출 공세에 글로벌 사우스(신흥·개도국)도 경계를 강화하고 있고, 국내에서 남은 제품을 저렴하게 해외로 수출하는 전략도 막히고 있다.그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관세 인상'을 주장하는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에 출범하는 것이다. 내우외환의 중국 경제에서 2025년에는 국민의 불만이 터져 나오면서 온갖 '쟁의'가 빈발하지 않을까. 그 상황을 후편 중국에서 바리케이드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 심각한 경제불황에 빠진 중국에서 2025년 빈발이 예상되는 '노동쟁의 너무 큰 실태'로 곰곰이 생각해보자. 후지카즈히코(경제산업연구소 컨설팅 펠로우)
https://news.yahoo.co.jp/articles/b2042b3afdea7216114a3fdcc92306ccfced33a5?page=1
来年も回復の見込みなし…!いよいよ鮮明になった「習近平体制の没落」と2025年に中国経済に
内憂外患の中国経済のために、国民の不満が噴出している。2025年は、中国であらゆる「争議」が頻発するのではないか。その兆候は、すでにあらゆる現象に現れている。 中国共産党と政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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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年も回復の見込みなし…!いよいよ鮮明になった「習近平体制の没落」と2025年に中国経済に「起きること」 12/18(水) 6:34配信 8 コメント8件現代ビジネス 「青息吐息」の中国経済 習近平国家主席 Photo/gettyimages 内憂外患の中国経済のために、国民の不満が噴出している。2025年は、中国であらゆる「争議」が頻発するのではないか。その兆候は、すでにあらゆる現象に現れている。 【写真】これはヤバすぎる…!中国で「100年に一度の大洪水」のようす 中国共産党と政府は12月11日、来年の経済運営方針を決める中央経済工作会議で、景気底上げに向けて財政出動を拡大するとともに、金融緩和を行う方針を決定した。 経済成長率などの目標について合意したが、詳細は来年3月の全国人民代表大会(全人代、国会に相当)の場で公表するとしている。 中国経済は相変わらず精彩を欠いている。 11月の消費者物価指数(CPI)は前年比0.2%上昇にとどまった。10ヵ月連続でプラスを維持したものの、伸び率は10月から0.1ポイント鈍化。3ヵ月連続で伸びが縮小し、中国政府の目標(3%前後)に遠く及ばない。 政府は9月以降、大規模な金融緩和策を打ち出しているが、不動産価格の下落が消費を冷やす逆資産効果のせいで耐久消費財を中心に物価の下落が続いている。 同月の生産者物価指数(PPI)も前年比2.5%下落し、2年2ヵ月連続でマイナスだ。デフレ化は政府の景気支援策が足りていないことを示す、何よりの証左だ。 リーマンショック以来の「金融緩和」へ 中国の李強首相は9日「需要拡大のために政府としてあらゆる手段を講じていく」との決意を述べたが、このところ金融政策頼みの傾向が強まっている。 中国共産党中央政治局は9日、来年の金融政策を「適切な緩和」に転換することを決定した。中国の金融政策は「緊縮」「適切な緊縮」「安定」「適切な緩和」「緩和」の5段階に区分されている。 「適切な緩和」を採択したのは、2008年のリーマンショック後以来、14年ぶりのことだ。内需の不振を意識した対策だと評されている。だが、金融緩和による景気浮揚効果は期待できないと言わざるを得ない。 中国の10年物国債の利回りが2%を割り込み過去最低になっており、「カネ余り」が深刻化しているからだ。日本の過去の例からわかるように、不動産バブル崩壊で冷え込んだ経済を金融政策で回復させるのは困難だ。 財政政策を主導してきた地方政府の惨状も続いている。 虎の子の「EV自動車」も構造不良に… 広聴に見えるEVも構造不況の影響を受けている Photo/gettyimages 1~10月の土地使用権の売却収入は前年同期と比べ33%減少した。ピーク時の2021年からは55%も減っている。 中国経済の低迷を嫌気した海外マネーの逃避の動きも活発化している。2021年に過去最高を記録した中国への直接投資はその後大幅に落ち込み、今年は1990年以降で初めて流出超過になる見通しだ。 悪材料が尽きない中国経済にとって唯一の明るい材料は自動車産業の躍進だ。 中国の電気自動車(EV)最大手BYDの今年の販売台数は目標の400万台を突破し、フォードやホンダを上回ることが確実視されている。 だが、業界全体では巨額の開発費が重荷となり、収益の悪化が一層進んでいる。中国車の輸出攻勢に対し、グローバルサウス(新興・途上国)も警戒を強めており、国内で余った製品を安価に海外へ輸出する戦略も行き詰まりつつある。 そうしたなかでアメリカでは、「関税引き上げ」を主張するトランプ政権が来年、発足するのである。 内憂外患の中国経済で、2025年には国民の不満が噴出し、あらゆる「争議」が頻発するのではないか。 その状況を後編『中国で「バリケード」の注文が急増している…!深刻な経済不況に陥った中国で、2025年に頻発が予想される「労働争議」のヤバすぎる実態』でじっくり考えていこう。 藤 和彦(経済産業研究所コンサルティングフェロ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