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국민 리프팅 ‘슈링크’ 제조기업
클래시스는 2007년 설립, 2017년 스팩 합병으로 코스닥 상장한 미용의료기기 기업으로, 14년 리프팅으로 유명한 HIFU 장비 ‘슈링크’ 개발. 병원용 브랜드 ‘클래시스’, 에스테틱 샵용 브랜드 ‘클루덤’, 화장품 브랜드 ‘스케덤’을 운영 중. 21년 기준 품목별 매출 비중은 클래시스 48.8%, 클루덤 6.9%, 스케덤 0.9%, 소모품 43.4%,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30.4%, 브라질 13.5%, 중국 13.4%, 해외기타 42.7%로 구성.
투자포인트① 7년 만의 후속작 ‘슈링크 유니버스’
21년 10월 클래시스의 블록버스터 장비 ‘슈링크’의 후속작 ‘슈링크 유니버스’ 출시. 추가된 핸드피스와 에너지 조사 방식으로 시술 가능 부위 확장. 시술 시간과 통증의 감소는 국내 병의원과 피시술자의 니즈를 모두 충족 가능. 22년 1월 한 달 동안 약 200여대 판매되며 20~21년 동안 약 1,000여대 판매된 기존 슈링크와 비교 시 초기반응 호조. 핸드 피스 증가로 늘어난 카트리지와 기존 초음파 젤 대체하는 자사 ‘스케덤’ 브랜드의 앰플로 소모품 포트폴리오 확장 중.
투자포인트② 3Q22 신규 RF장비 ‘볼뉴머’ 출시 예정
22년 3분기 비침습 RF장비 ‘볼뉴머’ 출시 예정. 리프팅과 주름개선에 주로 이용되는 HIFU장비(슈링크)와 RF장비(볼뉴머)를 모두 갖춰 접근 가능 시장 확대될 전망. 병의원 입장에서 ‘울써마지(울세라+써마지)’, ‘올리슈(올리지오+리프테라+슈링크)’처럼 동사의 슈링크(HIFU)와 볼뉴머(RF)를 결합한 패키지 상품의 구성·홍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동사에 단순 포트폴리오 확대 이상의 시너지 존재할 것으로 기대.
교보 박성국,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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