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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테이블은 예약입니다.
"....1년전에 죽었어요.."
"웃는모습이 잘 어울려요"
"사랑한다는거"
"27번을 없애야겠어."
"월급안주셔도 되요"
본문 내용 中 에서..
"따라오십시오"
여김없이 아르바이트였다.
대학을 다니려면 아르바이트를 끊으면 안됐다.
그래도 아르바이트 중에서
가장 편했던 카페 아르바이트.
오늘로 여김없이 서빙을 하러 다녔다.
"저 죄송한데 이 테이블에 앉으면 안됩니까?"
"예? 아니 그럼 그렇게 하세요 ^_^"
영업용? 미소.
특이했던 남자였다.
정장 차림에 옆에는 노트북을 낀채.
나랑 비슷한 나이같은데.
창가쪽으로 안내하려고 했는데.
그 남자는 27번 테이블에 앉고 싶다고 했다.
"주문하시겠습니까?"
"으음...핫초코랑 초코케이크."
핫초코,초코케이크
초코맛을 싫어하는 나로서는
좀 표정을 찡그리게되었다.
"안되나요?"
안되냐고? 덩치에 맞지 않았지만
왠지 굉장히 어울리게 순진한 표정을 하면서 나에게 되물었던 그 남자
"아 죄송합니다. ^_^
금방 갔다드리겠습니다.^_^"
"굉장히 잘 웃으시네요"
"예?"
"웃는모습이 잘 어울려요"
"아 감사합니다."
나는 재빨리 주문을 받고,
요리사?에게 말했다.
근데..왜 이렇게 더운거지..
오늘 날씨 쌀쌀한데....
"여기 주문하신 초코케잌나왔습니다.
손님 죄송하지만, 핫초코는 좀 늦게 나올듯 합니다."
"아 괜찮아요^^"
정말 행복한듯 웃는 그.
"저기, 김서라씨"
"..예???"
"아 저...이름표...에.."
"아..네"
순간 이름표에 이름이 적혀있는 것을 깜박하고,
내 이름을 부른 그 남자때문에 깜짝놀랬다.
언제나
아가씨~점원~이렇게 불렸는데.
"이곳에는 예약이 되나요?"
"예"
"죄송하지만 이 테이블 항상 예약좀 할수 있을까요?"
"네?"
"매일매일 이 시간대에 올건데...이 시간 전후 한시간 동안만이라도 좋은데..."
"아 네 알겠습니다.^^"
그 남자는 그날로부터 한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왔다.
어느새 그 남자와는 살짝 안면도 트여서,
말도 쉽게 했다.
그남자의 이름은
박연우였다.
근데
언제부터..일까 그남자가 오지 않고,
27번테이블만 매일 비어져있었다.
사람이 많아 자리가 모자랄때도
27번 테이블만은 비어있었다.
점장한테도 많이 혼났다.
점장도 나한테 질려버렸나보다.
우리를 모아놓고 얘기했다.
"27번 테이블을 없애야겠어"
무슨소린가.
27번 테이블을 없앤다니..
그럼 박연우씨는
"점장님!!!"
"서라양!!!27번 테이블은 항상 비어있어!!
영업방해만 될뿐이야!!!"
"월급 안주셔도 되요"
"뭐?"
"월급..안주셔도...아니 제가 그 테이블 살께요..그 자릿세 낼께요"
"자릿세?"
"예!!!!"
"......왜 그런걸까"
"손님의...주문입니다.
항상 예약을 부탁하셨어요..."
"휴우.....서라양말대로 월급을 안주면 우리가 불법이 되는데..
정말 자릿세 낼것인가?"
"예!!!"
나는 빠듯한 생활에도 불구하고
27번 테이블의 자릿세까지 내야됐다.
내 생활이 빠듯하다는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왠지.....그 자리만은 그가..
박연우씨가 아닌 다른 이를 앉히기는 싫었다.
"휴우우...."
"김서라!"
"아유 깜짝이야"
"야! 너 27번테이블 자릿세내는거.
그 초코맨때문이지"
초코맨란
우리 점원들 사이에서 통하는
박연우씨의 별칭이다.
항상 오는 박연우씨는
항상 핫초코랑 초코케잌만 시켰다.
"뭐?..아..아니야"
"아니긴 에이 얼굴까지 빨개졌는걸"
"내..내가 언제..아 덥네..."
"미친 덥기는 .추워 디지겠구만"
"시...시끄러..손님오셨다.
어..어서오세요!!"
그런데....어...어...
어디서....많이 본 사람이다.
어....어........
박연우씨다!
"..어.."
그남자는 자연스레 27번 테이블에 앉았다
왠지 창백해졌다.
"핫초...아니 녹차 부탁드립니다."
"저..박연우씨?"
"아..오랜만이에요 서라씨"
"안오셨네요..항상 예약이었는데..."
".....아..."
그때...또다른 점원이 지나가면서
말을 했다.
"초코...아니 손님, 서라, 손님 예약때문에
27번 자릿세까지 내요.."
"야!!"
"아...진짜에요 서라씨?"
"아..아니..그게아니라........예"
"...서라씨..오늘 밤..내가 잠깐 서라씨 시간을 살수있을까요?"
"예??"
그날 밤
"서라씨^_^"
"아..연우씨"
"나와줘서 고마워요..."
"아니.요"
"추운데....카페라도 들어갈까요?"
"아..예"
카페 안.
우리 카페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서라씨..미안해요...근 2개월동안....자릿세 얼마죠?
제가 .다.."
"아..아니에요!!
제가....하고싶어서 한 일인데.."
"....제가..좀 아팠어요"
"네? 어디가요? 어떻게요? 많이 안좋아요?"
"..그게 아니라..알레르기성...
사실 초코...알레르기가 있거든요"
"그럼..한달동안.."
나는 내 쇼핑백을 뒤로 감추었다.
내 쇼팽백에는..초콜렛이 가득 담겨있었다.
그를..위한
"제 연인때문이죠.."
순간
내 마음이 철렁했다.
연인..
"여자친구있으세요?"
"...아니요"
"그럼..."
"....1년전에 죽었어요.."
"!!!!!"
"1년전에..그녀와 그 카페에..서라씨가 있는 카페에..항상 27번테이블에 앉았어요..
그녀도..저도 생일이 같았거든요..물론...그녀는 8월 저는 12월이지만..."
".........."
"..제가 카페에서 작업하는것을 좋아해서
카페는 자주 가지만..그녀와의 추억을..생각하고 싶어서...항상 27번에 앉는거에요..
근데..그게 서라씨에게 너무 폐가 된거 같네요..."
"앞으로 오실건가요?"
"아니요....외국에 나가야 해요..치료받으로"
"!!!그렇게 심한가요?"
"....저...항상..그렇게 먹고..약을 먹거든요..
설사약이라던가..소화제나.."
"...사실 초코맛도..모두 그녀가 좋아하던거든요..
저같은경우는..차 말고는..단거는 별로..체질적으로도 맞지않아서..
그런데...너무 많이 먹었거든요..
좀..위에 문제가 생겼는데..한국에서는 고칠수 없다네요.."
"........."
"그래서..서라씨한테..오늘 그얘기 듣고 고맙다는 인사하고 싶었네요...
서라씨"
"예.."
"고맙습니다...27번..그녀와의 추억을 기억하게 해줘서...
이제...27번에 테이블..예약안해요.....그녀도..잊어달라고..어젯밤 꿈속에서 말하더군요..
이제 자릿세 내지 않으셔도 되요..죄송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연우씨..."
"그럼..마지막이겠네요..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죠.."
"..."
"안녕히...가세요.. 찻값은 제가 계산할께요^^"
"네..건강하세요^^"
나는.....영업용이 아닌.....정말..나의 ..미소로 그를 대했다
그와..마지막이라고..생각했다
그와 헤어진뒤..1년이 지났다.
난 여전히 27번 테이블 자릿세를 냈다.
왠지..나도 그와의 추억을 기억하고 싶었다.
그런데
어느 날
"손님 27번테이블은 예약입니다."
어떤 남자 2명이 검은 차림을 하고 27번에 앉았다.
"..김서라양인가요?"
"절 아시나요?"
"....박연우씨 아시죠? 박연우씨 친구되는 사람입니다."
"..연우씨..."
"저 점장님..잠시 저 사람들과..진짜 잠시만 이야기 해도 될까요?"
"이제 곧 점심시간이니까..10분 단축이다 넌"
"-_-예 고맙습니다. 점장님 ^_^"
"저기..어떻게 된거죠?"
"연우가..죽었습니다."
"!!!!"
"..아실려나 모르겠는데..위암이었습니다.연우..."
"그냥...알레르기로..위가 좀..안좋다는.."
"알레르기..맞습니다.
원래 위암초기였는데..알레르기.때문에..점점 심해지면서..
1년전 몸이 많이 안좋길래..검사하니..위암말기랍니다."
"!!!"
"...그러다가..3개월전에..미국에서...죽었습니다.
3개월 전에..연우가 당신 얘기를 하더군요...
그리고...한달전.연우의 한국집에서 짐정리를 하다가..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찾았습니다."
연우씨의 친구되는 사람은 나에게 흰종이를 건내주었다
왠지..사건의 심각성을 안 나는
그날 하루부의 급료를 빼라고 말한뒤
집으로 왔다.
To. 서라씨.
서라씨 ..나 연우에요...
서라씨에게는 정말 미안해요..
내가..한 말때문에, 자릿세까지..매일 내고..
나..사실..지연이....내 연인이었던..그녀..잊었어요..벌써.....
서라씨를 보면서..매일 지연이를 조금씩 잊더라고요..
이제..지연이를 다 잊었는데..
...그만 ..초코케잌도..다 그만먹으려고했는데..
알레르기..성이..위암이 됐다는 거에요...
어떻게..알레르기가..위암이 되죠?
하하...웃기죠? 그래서...한국을 떠나야겠다고..결심했는데...
서라씨한테...정말 감동먹었어요..자릿세 사건...
어떻게...그냥 일개 손님이었던..나한테..정말 고마워요.. 서라씨.
근데..서라씨는 모르죠..
지연이도 잊었는데...그냥 추억을 기억한답시고,
내가 항상 27번에 앉았던 이유.
서라씨가...20번대에만...서빙을 들어오고,
27번 자리에서 서라씨가 가장 제일 잘 보인다는거요.
7번 자리에서 핫초코를 마시면서 보는 서라씨 모습 최고에요.
서라씨의 환한 웃음이
알레르기도 사라지게 해 주는거 같아요.
지연이 대신 서라씨가 내 심장에 있는거 알아요?
이제...오늘 서라씨 친구한테 그 얘기듣고 확실히 알았어요.
내가 이제 지연이가 아니라 서라씨를 사랑한다는걸요.
나..정말 남자답지 못해요.
서라씨한테..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도, 말하지 못해야한다니..
서라씨..가슴만 아프게 할 것 같아요.
잘지내는 서라씨 앞에 큰돌덩이를 놓는것 같아요.
나 위암인거 무섭지 않았어요.
서라씨가 환희 웃어주고 있는데..무엇이 무섭겠어요.
근데..나 무서운게 생겼어요.
2개월동안 알레르기 치료로 힘들었는데..
이제 또 다시 서라씨 못보잖아요.
서라씨..못보면..이제 영원히 못 보면 어떻게 해요..
서라씨한테 고백한 번 못했는데...
나 지연이 곁으로 가는거 바랬던 건데.....
이제 지연이 곁보다 서라시 곁이 더 좋은데........
...무서...........워서 어떻게 하죠?
이 글귀는...눈물로 얼룩져 번져있엇다.
서라씨 나 만약 이 세상에 없어도,
항상 서라씨 곁에 있을꺼에요.
27번 테이블에 앉아서 서라씨 지켜보고 있을께요.
서라씨도....영원히 그 카페에 없겠지만
서라씨가 있는곳 근처에서 항상 지켜볼께요
그래도 되죠?
걱정말아요 서라씨!
이상한건..생각...절대로 절대로 안해요!!
..근데 나..말한거..27번 테이블, 이제 예약안해도 되는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서라씨..자릿세 내는거 정말 미안했거든요.
27번테이블에 누가 앉아있으면 서라씨..못보는거잖아요.....
..서라씨 못보는게 가장 무서운데.....
서라씨 나 병신인가봐요..
갑자기 수전증이 와요...
왼손이 덜덜덜 떨려요..
이제...점 점 오른손도 떨려요..
이런 병신같은 내모습 서라씨한테......보여주기 싫으니까..
그만 펜도 나야겠네요..
서라씨..잊지마요...내가 서라씨 사랑한다는거.
연우가...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연..우씨"
가슴이 아팠다.
나도 그를 사랑했나보다..
그냥 끌린게 아니라..
사랑했나보다.
이렇게 가슴이 아픈건 처음인데......
왜 이렇게 첫사랑이 비극적으로 끈난 것일까...
난 그뒤로도
계속 자릿세를 냈다.
가끔 줄을 서는 손님들이 짜증을 내기도한다.
"이봐요 아가씨 저기 저 테이블 비었잖아요"
"27번 테이블은 예약입니다. 손님 ^_^"
"무슨 이런 카페에서 예약을 그냥 저기 앉을래요"
"^_^예약이라고 하셨습니다. 손님
불만이시면 나가주십시오"
"아나..어이가 없어서......"
이런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오히려
매일 오시는 분 같으면
왜 항상 예약이라고 묻는 분도 많으셨다.
난 그럴때마다 따뜻함이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난 자릿세를 5년간 계속 냈다. 내가.....29살이 될때까지..계속
왜 29살까지면
그이유는 우리 카페는 20대 점원만 취급한다.
대신...나는 매일 그 카페에 간다.
그리고...내가 27번 테이블에 앉으며
점장과 말싸움을 하기도 한다.
"너..너 김서라..그만 두니까 이제 니가 27번에 아이고..두야"
"어머, 점장님. 저 직원 아니라 손님이에요^^"
"아....이고 두야..."
"저 손님이라니까요.."
"...-_-"
연우씨 보고 있어요?
오늘은 내 연인과 같이 왔어요
내 연인은 27번테이블에 예약이 되있다고 얘기한 나한테
짜증을 내다가
내가 나가라고 한 손님중 한명이었다.
카페를 그만두고
곧바로, 우연으로 만나게 되었다.
벌써 카페를 그만둔지 2년이 다되가는데.
2년전에 만났다.
그손님이 나를 맨처음 만났을때
나를 재수없는 카페에
27번 점원으로 기억한다고 했다.
"어 그때 그 점원"
"누구세요?"
"문전박대당한 손님"
상당히 연우씨와는 틀린 처음보자마자 말깐놈이었다.
역시..연하라서..
"아, 근데 나보다 어린것 같은데 왜 반말?"
"불만있어?"
"나 손님인데"
이번에는 내가 그 사람이 일한 카페에 손님으로 찾아갔었다가
인연이 되어 만났던 것이었다.
"서라야, 정말 여기에 네 첫사랑이 있었냐?"
"이환희, 말 놓지 말랬지 그리고 우리 연우씨 다 듣는다."
"우리..연우씨? 너 그거 내 앞에 놓고 하는말이냐!"
"쿡..왜 부러워?"
"....너...너어.....이씨.."
나보다 2살 연하인 나는..
정말 애교를 많이 피우는 질투쟁이였다.
연우씨..
환희가 항상 당신에게 질투를 해요..
함께한 시간으로는 자기가 더 많은데..
내 옆에 있는 자기보다..연우씨가 더 오래된것 같다고
당연히 그렇죠.
연우씨는 항상 내옆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는데
"환희야....잠깐만...
연우씨..나 한 달뒤에 결혼해..환희랑.."
"누나."
당황했던지..환희는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하지만 사실이다.
"연우씨..나 이제 여기 그만올꺼야.
당신이 지연씨에게 그랬던 것처럼
나도 기억이 아닌 추억으로 생각하려고
하지만 당신은 항상 내 옆에 있으니까.
이곳에는..이제 우리 둘다 그만 오는거야.
우리 너무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어.
우리 둘다 이제 앞으로 걸어나가야지.
연우씨도 그 위에서 지연씨 만나 행복하지?
연우씨, 나..당신덕분에 행복해.
연우씨 덕에 환희도 만났고, 좋은 인연이 되어
백년가약도 맺게 되고, 고마워 연우씨...그리고..이제 내 옆에 있지마.
물론 연우씨 맘이지만 이제 내 곁에 나를 지켜주는 또 다른 남자가 있잖아."
나는 환희를 쳐다보았다.
"지연씨 지금 혼자니까 지연씨 곁에서 지연씨 지켜줘.
하지만 가끔씩 내 생각도 해야된다.
나 환희가 있기는 하지만, 질투가 날 수도 있어.
나도..연우씨 생각 자주할테니가"
"긴 연설 끝났어?"
"기다렸어?"
"아니..서라야."
"응?"
"사랑해"
"너..못하는 말이없다."
"박연우씨. 김서라 이제 내꺼니까.
그 지연씨라는 여자 지켜줘.
김서라는 내가 지키고, 내가 행복하게 해주는 내여자니까.
그리고 27번 테이블, 내가...항상 예약으로 해달라고는 말하면서.
자릿세 왕창 줬으니까.
앞으로 백년..아니 이 카페가 있는동안은 항상 예약이야!
내 여자랑 당신의 추억이니까"
연우씨.
들었어?
내 남자가 하는 말.
27번 테이블은 항상 예약이야.
연우씨.
[코맨트!코맨트!코맨트!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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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개상 왠지 죽여버리고 싶은...??ㅇㅁㅇ 댓글 감사드립니다.^^
환희앞에서 연우안잊는다구하는데 환희질투날꺼같아요ㅋㅋㅋ
질투맨~제가 아주 좋아하는 단어졈 ㅇㅅㅇ 댓ㄱㄹ 감사드립니다. ^^
의외랄까? 연우 절대 안 잊고 아무도 안 사귀는게 보통 소설의 전개라면~독특? 재밌네요! 특히 마지막에 환희 너무 쿨~한데요 내 여자의 추억이라서 지켜준다구!!꺕!
이번 소설은 정말 애착이 남는소설이에요^^긴시간을 생각하면서 끌리는데로 썻지요^^댓글 감사드립니당^_^
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 연우씨안죽었더라면이어질텐데흑
^^처음에는 그럴까 생각도 했지만 작가가 좀 새디스트?라서..ㅎㅎ^ㅁ^댓글 감사드렴염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ㅇ^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오타 바로 수정들어가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으아 슬프다 ㅜ.ㅜ 잘읽엇어요 ~!! 편지내용 읽으면서 막 울기도 햇는데 ㅠㅠㅠ 마지막 환희말...너무 좋네요 ㅎㅎ 내여자랑당신의 추억이라는말...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칭찬 감사합니다.
음....슬프다...ㅠㅠ 진짜 재밌다 ㅎㅎ 이런글 많이 올려 주세염 ~~
^^댓글 정말 캄사캄사하구요, 재밋다고 해주시니 기쁘네요^^작가가 셤기간이라 많이는 힘들것 같구, 가끔식 들리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