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develops players betterPlayers make little progress staying for a second college season
MIT 슬로언 스포츠 분석 학회에서 신임 NBA 총재 아담 실버와의 일 대 일 인터뷰 시간 동안, Malcolm Gladwell은 실버에게 지팡이를 휘두를 있게 되어 리그에 대한 것이라면 뭐든지 바꿀 수 있게 되면 뭘 하겠냐고 질문을 했다. (선임자 데이비드 스턴의 선례에도 불구하고, 지금 총재는 그런 파워를 누리지 않고 있다.)
직무를 맡은 지 한 달 넘는 시간 동안 조명을 비췄던 모든 이슈들 중에서, 실버는 선수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2 년이 흐르기 전까지는 드래프트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 NBA의 연령 제한 상승을 택했다. 지난 단체 교섭 협약에서 National Basketball Players Association과의 협상 동안 다뤄지기도 했던 이 이슈는 여기 스포츠 변호사 Michael McCann의 논문에서도 논의되기도 했으며 실버가 꾸준히 밀어 왔던 테마였다.
올스타 게임에서 실버는 이렇게 말했다. "그 선수들이 이런 훌륭한 대학 코치들과 더 오랜 기간 동안 플레이하는 혜택을 가진다면 대학 농구가 더 튼튼해지는 동시에 NBA 농구도 튼튼해지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담긴 함축적인 의미는 연령 제한을 높임으로써 모든 구성원들이 득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NCAA 입장에서의 장래성이야 확실한 것이고, NBA 팀들은 분명 유망주들을 스카우트할 시간을 더 얻게 되는 것을 선호할 것이다. 하지만 숫자들은 선수들이 대학 코트에서 한 해 더 보낸다고 실버가 제시한 만큼의 편익을 누리진 못할 것이라 암시해 준다.
여기에 대한 통제 집단으로 나는 2008~12 드래프트에서 뽑혔던 입학 동기 클래스들 중에서 실제로 일학년만 마치고 나온 선수들을 사용했다. 이 그룹이 결국엔 더 재능이 있지만 (다섯 명의 넘버 원 픽들 중 넷이 포함돼 있음) 2 학년들도 나름 강했다. 여기 조건에 맞는 14 명의 사퍼모어들 중 12 명이 로터리에 들었으며, 제임스 하든과 폴 죠지는 지금 All-NBA 활약을 하고 있다.
어쨌든 우리는 이 그룹들의 전체적인 퍼포먼스에 흥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대신 우리는 이들이 해가 바뀔 때 얼마나 발전했느냐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그래서 여기가 나의 NCAA-to-NBA 이전 계산이 도움이 되는 대목이다. 이 계산 도구는 우리가 대학과 NBA 퍼포먼스를 같은 스케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PER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는 나의 WARP 레이팅의 분 당 구성물인 플레이어 승률을 사용함).
이를 통해 보면 눈에 띄는 것이 있다. 평균을 통해 보면 학교에 복귀했던 2 학년들은 1 학년 시절의 퍼포먼스보다 약간만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다.
놀랍게도, 자격요건을 (세 시즌 모두에서 500 분 이상 플레이해야 하며, 이 기준때문에 블레이크 그리핀이 빠지게 됐음) 갖춘 14 명의 사퍼모어들 중 아홉 명이 프레쉬맨 때보다 사퍼모어 때 낮은 레이팅을 냈다. 여기엔 신입생 시절에 유명세를 탔던 이들이 사실상 모두 포함돼 있는데 드래프트를 패스했다가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됐었다.
비교의 구도로 보기 위해서, 여기 같은 세 시즌에 걸쳐 (이중 두 시즌은 NBA) 자격요건을 갖춘 원앤던 플레이어들이 있다.
이들이 NCAA 신입생으로서도 살짝 더 뛰어난 레이팅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들이 더 높은 장래성을 가졌다 판단한 것이 맞음을 보여주기도 함), 21 명 중 15 명이 NBA 루키로서 자신들의 환산된 NCAA 퍼포먼스에 비교하여 발전을 이뤘다. 평균으로 봤을 때, 이들의 승률은 10.5 퍼센트만큼 상승을 거뒀는데 우리가 이 나이의 선수들에게서 기대할 법한 것보다 높다.
그러니까 이 연구는 원앤던 유망주들의 잠재력이 우세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이들이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일년을 마칠 때 더 매력을 끄는 이유일 수도 있고. 그런데 양 그룹이 NBA에 있을 때는 발전도에 있어 우위가 사라진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삼년이 되는 해에는 (이학년들에겐 루키 시즌 그리고 일학년들에겐 이년차 시즌) 이학년들이 오히려 살짝 더 많이 발전한다. 하지만 이 차이가 대학에서 2 년을 보내면서 손해봤던 발전을 메우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여기 눈으로 봤을 때 평균이 어떻게 비교되는지 나와 있다:
Why the NBA develops better
실버가 외쳤던 NCAA의 코칭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NBA가 엘리트 유망주들이 발전하기엔 더 좋은 장소인 이유들이 여럿 있다. 이들의 운동 능력과 스킬 우위들이, 특히 컨퍼런스에 속하지 않은 스케줄들이 다반사인 비교적 떨어지는 상대방들을 상대할 때, 능력을 발전시키기 보다는 설렁설렁하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상대방들이 저런 차이를 메우기 위해 종종 시도하는 특수 목적의 수비와 지역 수비들은 스타들이 NBA에서는 도움이 될 강점들을 펼쳐 보이게 하지 못한다.
저런 것을 보면 마크 큐반의 의견이 흥미있게 보인다. 댈러스 구단주가 지난 주에 말하길 NBA D-리그가 젊은 재능을 발전시키기엔 NCAA보다 좋은 장소라 생각한다고 한다. 비록 큐반이 내세운 주장의 근거가 코트 밖의 선수 지원 능력에 두고 있긴 하지만, 또한 D-리그에서 유망주들이 농구 측면에서 더 좋아질 것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대학 농구를 완전하게 스킵했던 상위 유망주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큐반의 주장을 평가해 볼 D-리거들로 이뤄진 비교 그룹이 없다. 그러나 이 리그는 NBA와 룰을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NCAA보다 경쟁의 수준이 더 일정하다. 이 두 가지 사항은 발전에 있어 우위를 끌어낼 수 있는 요소들이다.
일단 선수 협회가 새로운 총 책임자를 임명하기 전에는 연령 제한이 어느 쪽으로든 결정되지 못할 것이다. 저 역할에 누가 Billy Hunter를 대신하게 되더라도 연령 제한 상승이 결국에 가서는 선수들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을 만큼 지혜가 있을 것이다. 이보다 최근의 결과들이 암시해주고 있는 바는 상위 유망주들이 대학에서 한 시즌을 마치고 NBA에 올 수 있게 보장해 주는 것이 이들의 발전에 있어 최상일 것이란 점이다. |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During his one-on-one interview with new NBA commissioner Adam Silver at the MIT Sloan Sports Analytics Conference, Malcolm Gladwell granted Silver the ability to wave a wand and change anything about the league he wanted. (Despite the perception of predecessor David Stern, the commissioner does not enjoy such power.) Of all the issues he has highlighted in his first month-plus on the job, Silver chose to raise the NBA's age limit, preventing players from entering the draft until two years out of high school. This issue, which was tabled during negotiations with the National Basketball Players Association on the last 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 was discussed in sports lawyer Michael McCann's paper here and has been a consistent theme for Silver.
"If those players had the benefit to play for some of these great college coaches for longer periods of time," Silver said in his availability at the All-Star Game, "I think it would lead to stronger college basketball and stronger NBA ball, as well." The implication here is that an increased age limit helps all parties. The upside for the NCAA is obvious, and NBA teams certainly would prefer more time to scout prospects. But the numbers suggest that the players themselves might not benefit as much from another year on a college court as Silver suggests. Going back to school
Although we can't run an experiment on how things would be different with a higher age limit, there is a group of relevant prospects we can use as a point of comparison: players who chose to return to school for their sophomore seasons. Specifically, I looked at players from the past five drafts who were in Chad Ford's top 30 the summer before their sophomore year and ultimately were drafted in the first round. Not all of these players would have been first-round picks had they turned pro as freshmen, but many of them -- notably Jared Sullinger, Harrison Barnes and Cody Zeller -- passed up the chance to go in the lottery. As a control group, I used players who actually were one-and-done from the equivalent recruiting classes, covering the 2008-12 drafts. This group is somewhat more talented -- it includes four of the five No. 1 picks -- but the sophomores are strong in their own right. Of the 14 sophomores who qualify, 12 went in the lottery, and James Harden and Paul George are now All-NBA contributors. We're not interested in the overall performance of these groups anyway. Instead, we want to focus on how they developed year to year. That's where my NCAA-to-NBA translations come in handy. They allow us to put college and NBA performance on the same scale (using player win percentage, the per-minute component of my WARP rating that is equivalent to PER). That shows something remarkable. On average, the sophomores who returned performed only marginally better than they did as freshmen. Amazingly, of the 14 sophomores who qualify (which requires playing at least 500 minutes all three seasons, a criterion that knocks out Blake Griffin, among others), nine rated worse as sophomores than freshmen. That includes basically all the high-profile freshmen who passed on the draft and saw their stock fall. One-and-dones develop quicker For comparison's sake, here are how the one-and-done players who qualified developed over the same three seasons, two of them in the NBA. Although this group rated slightly better as NCAA freshmen, which makes sense given their perceived higher upside, 15 of the 21 improved as NBA rookies relative to their translated NCAA performance. On average, their win percentage went up by 10.5 percent, better even than we'd expect from players of this age. Now, this study could be picking up on the superior potential of one-and-done prospects, a possible factor in why they generally were more coveted after one year in college. However, the development advantage disappears by the time both groups are in the NBA. In their third year out of high school -- the rookie season for the sophomores and second year for the freshmen -- the sophomores actually improve slightly more. But this difference isn't nearly enough to make up the development they missed out on between their two years of college. Here's how the averages compare visually: ESPN
Why the NBA develops better
Despite the quality of coaching at the NCAA level touted by Silver, there are a variety of reasons the NBA might be a better place for elite prospects to develop. Their athletic and skill advantages, especially against the lesser foes that are commonplace on nonconference schedules, might allow them to get away with coasting rather than developing their ability. And opponents often attempt to make up that gap with junk defenses and zones that don't allow stars to showcase the strengths that will help them in the NBA. That makes Mark Cuban's position intriguing. The Dallas Mavericks owner said last week that he thinks the NBA Development League is a better place to develop young talent than the NCAA. Although Cuban's argument was built on the ability to support players off the court, he also said there's "no question" that prospects would be better off basketball-wise in the D-League. Because few top prospects have skipped college hoops entirely, there's no comparison group of D-Leaguers to assess Cuban's claim. But the league shares common rules with the NBA and offers a more consistent level of competition than the NCAA, two potential advantages for development. Any changes to the age limit won't be determined until the players' association has named a new executive director. Whoever replaces Billy Hunter in that role would be wise not to assume an increase in the age limit is in the best interests of the players in the long run. Instead, recent results indicate that ensuring top prospects can come to the NBA after one season in college might be best for their development. |
첫댓글 이번 시즌 SMU TOP25에도 랭크시켰던 래리 브라운 감독은 큐반의 코멘트에 대해 큐반은 농구 비즈니스에 있어서 영리한 인물 중 하나지만 NBDL이 선수 발전에 더 낫다것은 내가 들어본 것 중에 최악의 의견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또한 NBDL은 선수를 가르치지 않는다고 하면서 대학 농구는 전 세계에서 최고의 마이너 리그라고도 했습니다. 두 인물의 히스토리와 현재가 워낙 차이가 있는지라 의견차도 크네요.
모든 느바 팀 중에서 엔비디엘에서 선수를 키운 구단은 오클라호마 하나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