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묘년 설날 인묵 김형식 인사 드립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tJf/8bcf8e7384ebd25460a8df72114c1710606545bc_re_167429297498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tJf/8bcf8e7384ebd25460a8df72114c1710606545bc_re_1674292974985" data-origin-width="340" data-origin-height="243"><div class="figcaption">(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div></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tJf/4d593082f2532b7d32d5e3897975b17a6f79a227_re_167429297498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tJf/4d593082f2532b7d32d5e3897975b17a6f79a227_re_1674292974985" data-origin-width="722" data-origin-height="512"></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tJf/ce366f3514574399c2da6743f568e64a0593b1fc_re_167429297498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tJf/ce366f3514574399c2da6743f568e64a0593b1fc_re_1674292974985" data-origin-width="781" data-origin-height="512"><div class="figcaption"></div></div>■.계묘년 설날 印默 김형식 인사드립니다 ㅡ.복많이 지으세요.ㅡ ●.당신은 이 세상의 주인 인묵 김형식 당신은 이세상의 주인 삼가하는 몸가짐과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계묘년 설을 나눕니다 만인을 주인으로 모시는 우리 진정 머슴으로 다시 태어나 이 세상의 주인이 됩시다 당신은 이 세상의 주인입니다 ㅡㅡㅡㅡㅡㅡ ●. 어머님의 노래 인묵 김형식 정화수 떠놓고 치성 드리는 우리 어머님 뒷모습 새해 초사흗날 꾸는 꿈은 한 해 운을 점지하는 꿈이라 노래하셨지요 착하게 살면서 복 많이 지어야 한다고 조상님께서 미리 보여주신 꿈이니 잘 챙겨야 한다고 철들기 시작하면서부터 8순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도 초사흗날 밤이 되면 이 불효자식 설렙니다 " 좋은 꿈 꾸세요" "오늘이 벌써 초 사흘이네" 아내 손 꼭 잡고 잠이 듭니다 ㅡㅡㅡㅡㅡ ●.우리 큰형님 인묵 김형식 길쭉길쭉 오이밭에 구부러진 노각(老角) 하나 막냇동생 장가드는 날 돌아서서 눈물 감추신다 "잘 가 나는 부모님 모시고 고향에서 살겠다" 선산은 내가 지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