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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7월 21일 러시아 대통령이 정부 회의에서 타국의 코로나19 대응 절차와 러시아 백신 등록에 대해 언급함.
-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정부 회의에서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대응 방식에 대하여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냄. 배타적인 코로나19 대응 정책 으로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등록을 금지하고 있는 점을 이해할 수 없다고 언급함.
☐ 러시아 대통령궁 대변인도 코로나19 대응에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대통령의 발언을 강조함.
- 7월 22일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skov) 러시아 대통령궁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국가 간 코로나19 백신 협력과 국제적인 수준에서 백신 등 약품의 표준화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힘.
- 페스코프 대변인은 국가들이 자체적인 방식으로 코로나에 대응하고 있으나 이러한 방식은 공동의 노력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범세계적인 차원에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 최근 러시아와 EU는 상호 백신 인증 절차에 관하여 논의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 지난 7월 8일 마르쿠스 에데렐(Markus Ederer) 주러시아 EU 대사는 EU가 러시아와 상호 백신을 인정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
- EU는 7월 1일부터 자체적인 디지털 백신 인증을 발족하여 백신을 접종한 EU 회원국 국민들이 27개 EU 회원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허용함.
출처
Tass, The Moscow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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