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051370)] 21년 하반기 턴어라운드 => 22년 고성장세로 (S22울트라/Z폴드4용 디지타이저)
동사는 삼성전자의 S펜 인식 용 FPCB인 ‘디지타이저’와 삼성디스플레이향 ‘RF-PCB’를 공급한다. 특히 10년 이상 독보적인 기술력을 유지해 오고 있는 디지타이저가 성장동력이다. 있다. 갤럭시Z 폴드3의 S펜 지원에 따른 큰 폭의 디지타이저 수요 증가로 21년 하반기 흑자 전환했다. 22년상반기는 갤럭시S22 울트라 (S22전체 ~3천만대 판매의 50% 이상 vs S21 전체는 2.5천만대), 하반기는 갤럭시Z폴드4가 (22년 폴드 YoY 2.5배 성장) 성장을 이끌 것이다. 폴더블 스마트폰용 디지타이저는 면적/기술력 증가로 인한 ASP 상승 효과로 마진 확대에 더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디지타이저의 매출액 비중은 21년 약 50%=>‘22년 60% 이상으로 증가 예상된다. 22년 매출은 5500~6000억 범위, 상반기 40%/ 하반기 60% 예상된다. 이익률 상승이 하반기에 더 두드러질 전망이어서 22년 전체 영업이익 450~500억 중 상반기 150억/ 하반기 350억까지 가능해 보인다 (연평균 OPM +8% 중반).. 현재 컨센서스는 6000억 초반 매출, 7%초반 OPM이다. 결국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제품의 판매가 최근 GOS등 논란과 매크로 변수에도 지속 강할 것인가가 투자심리에 영향이 일정부분 불가피하지만, 결국 분기실적으로 21년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높은 성장률로 이어질 전망을 뒷받침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3년에도 매출 성장이 두 자리수 이상 유지되면 마진 추가 상승가능성도 열려 있어서 PER 배수는 10배 수준은 바닥권으로 판단된다.
상상인증권 김장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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