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Lebanon
인구 390만
수도 베이루트
언어 아랍어
종교 60% 이슬람교, 40% 기독교
1인당소득 $5500
기독교와 이슬람교
레바논은 지중해 동안에 위치한 나라로 역사적으로 여러 민족과 문화의 영향을 받은 땅이다. 기원후 3~5세기 기독교가 널리 퍼져 레바논의 주요 종교로 자리 잡았고 8~9세기에는 이슬람교가 확산되어 이후 두 종교가 공존하게 되었다. 레바논의 인구는 약 390만으로 충청북도 만한 작은 나라이다. 기독교와 이슬람교 인구의 비율은 1944년 독립 당시에는 5:5 정도였으나 현재에는 4:6 정도이다.
옷차림으로 구분되는 레바논의 이슬람교도와 기독교도
1950년대 중동에서 가장 잘살던 나라였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한 광장
레바논 내전 (1975-1990)
팔레스타인 난민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들이 이스라엘과 요르단, 이집트에서 추방되어 레바논으로
몰려들자 기독교계 레바논인과 충돌이 일어났다. 그러자 이슬람계 레바논인은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도와 기독교계에 맞서 싸웠다. 이스라엘과 미국이 참전하여 기독교계를 지원하고 이란, 시리아 그리고 소련이 이슬람계를 지원하여 레바논 내전은 국제전으로 발전했다.
위 사진의 그 광장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 (2006)
이스라엘군이 철군하고, 각 종파의 민병대들이 정부에 항복함으로써 레바논 내전은
1990년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철군하자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슬람 민병대,
헤즈볼라의 힘이 강해졌고 시리아는 이를 경계하였다. 헤즈볼라는 북부 이스라엘에 대한
간헐적인 공격을 감행했고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이 2006년 전격적으로
남부 레바논을 침공했다. (1990년 내전 종식 이후 근 20년 동안 남부 레바논은 무정부 상태)
폭격당한 수도 베이루트
유족들
헤즈볼라의 북부 이스라엘 공습으로 오빠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실신한 이스라엘 여성
가족을 잃은 이스라엘인 남매
이스라엘 피해자 유가족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다친 레바논의 모녀
죽은 가족을 묻을 시간조차 없이 피난을 왔다고 절규하는 레바논 유가족
피난지에서 재회한 레바논 가족
첫댓글 어떡해....ㅠ.ㅠ
진짜 가슴이 먹먹하네요 게다가 같은 신을 믿다가 분파된 두 종교가 저렇게 피를 흘리며 싸우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 종교는 싸움의 대상이 아닌데...
종교가 사람을 죽이다니 원래 모든 종교는 생명존주이 기본 바탕 인거늘
지금의 대부분 종교는 변질된것같아요..자기 민족, 자기 종교 사람의 목숨만 귀한거죠..세력확장에 완전 영세사업같아요. 결국 목숨앞에선 속세의 일반인과 다를바도 없는 모순적이면서 종교 자체에 의문이 생기죠. 자기만족을 위한 담보주식같은..
이스라엘 미국 정말 싫다... 난민촌까지공격을하고..에휴.. 종교가뭔지.. 인간이 할짓이아님
이스라엘 너무 싫어요. 천벌받을것임.
2222222222222222222 이세상에서 유대인들 사라졌으면 좋겠다긔
33333333 벌받을꺼야.
이스라엘. 팔레스탄...이제 지겹다. 좀 이해해주고 공존하면서 살 수 없냐? 꼭 그리 선을 확 그어야 겠냐고!! .. 종교........가 뭐길래..............
첫번째 사진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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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22222222 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되버렸을까요.... .....................
사진을 보니 가슴이 너무 아프고 슬프네요..
어이가없다 누굴위한종교인지
마음 아프네요...
여기 파견된 동명부대 사람들 다들 무사하길... 원래 유엔에서 전투병보내달라 했는데 그나마 돌려서 간게 감찰단인가 하는 임무로 갔다하더군요 그래도 위험한대 ㅜㅜ 전부 특전사로 꾸려서 갔다더군요... 부디 무사히 돌아오길~
아.... 언제쯤 저곳에도 평화가 올지...
저 곳에 저들이 믿는 알라신의 축복으로 꼭 평화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세계의 평화가 꼭 오기를 바랍니다 ㅠㅠ
누가 제발 세상좀 구원해주세요. 죄없는 이들이 고통스럽지 않도록.. 모두다 행복하게 웃을수 있도록... 저런 비극따윈 다신 보지 않도록...
종교는 자기의 안식을 위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저 이기적인 인간들의 자기 이득을 위한 한 수단으로 변질된 것 같아요. 그저 더 가지기 위해, 더 높은 위상을 차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싸움을 야기시키는 종교 따위는 이 세상에 존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만을 위한 종교가 어떻게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나요? 특히 한 종교의 누군가를 구원하기 위해 전도한다는 사상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누가 누구를 구원할 수 있나요? 그런 자격은 누구에게 주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