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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에 또 이렇게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고운 꽃사님들 잘 지내셨지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들리니 꽃사 대문도 바뀌고 어색했는데
메인화면에 익숙한 찌노맘님댁 예쁜 다육이들이 반겨주니 더 반가웠답니다.^^
1월에는 꽈당이님께서 직접 빚으신 손만두를 갖다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오랜만에 글 올리는 김에 요기다가 자랑하려구요...ㅋㅋ
꽈당이님 다시 한번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식구 정말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울 아가도 매워도 습습~~하면서 끝까지 먹었구요.
만두국도 끓이고 군만두도 해 먹었는데 둘 다 정말 맛있었답니다.^^


저는 드디어 우리 공주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었답니다!!
지난주에 이어 아직 적응기간이구요.
지난주는 오전 11시 30분, 이번주는 점심먹고 12시 30분까지 데리러 가네요.
다행이 우리 꼬맹이 자~~~알 적응하고 재밌게 다니고 있답니다.^^
주말엔 글쎄, 글쎄 "다음주에 또 어린이집 갈거야!!"라고 무려 3번씩이나!!
아마도 담임선생님이 다음주에 만나요~~라고 하셨을텐데
그때 "다음주"라는 말을 인지했는지 "다음주"라는 단어를
오늘 어린이집 다녀와서도 "나 다음주에 또 어린이집 갈거야."라네요. ㅋㅋ
안간다고 안해서 정말 다행이지요~~~ㅎㅎ
어린이집 생활은 이번이 처음인데 4살반 제일 형님이랍니다.
아직 29개월 3돌도 안지난 꼬맹이지만은 오늘은 다른반 선생님께 의젓하다는 칭찬도 받았구요.
아이구, 팔불출 엄마 또 딸자랑 늘어놓는다 하시겠네요~~~~
제 글이 길어도 다 읽어 주신다는 하하님^^ 이젠 요렇게 부르신다지요~~
저 또 길게 썼내요...ㅋㅋ

모건뷰티 꽃이 올해도 고맙게도 활짝 활짝 피고 있어요~^^

아직 앞쪽엔 이렇게 수줍음 모드랍니다..ㅋㅋ

꼬링내?가 나는 희성꽃은 작년 겨울 꽃대가 올라 올때마다 잘라내버려서인지
모양새가 요상하게 드문드문 꽃이 피네요. 이럴 줄 알았음 그냥 나둘걸 그랬나봐요~~
요 냄새가 꼬릿꼬릿한게 안맡으면 그만인데 중독?인지 ㅋㅋ 볼 때마다 코를 대게 만드네요. ㅋㅋㅋ


꽃사표 마자린이에요~^^ 올때부터 자구가 많았는데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참 고마운 아이에요.
넓은 집으로 옮긴다고 옮긴건데 깊이만 깊네요.
자구들도 얼굴 자랑하고 싶다는데 또 한번 분갈이를 해야할까봐요~


꽈당이님께서 작년에 집에 들려 나눔해주신 예쁜 썬버스트철화랍니다~^^
요즘 저면관수로 말라 있던 얼굴에 생기가 돋아 더 예뻐보이네요~

예전에 우리집 백봉 얼굴이 이상하다고 올렸더니
고운 꽃사님들께서 분지중이라고 댓글 많이 달아주셨었지요~^^
고 녀석이 저렇게 두 얼굴이 됐는데 한쪽은 얼굴이^^;; 변이라고 해야하는건가요?
잎이 참 묘해요. 도깨비 방망이 같기도 하구....ㅋㅋ
그리고 요번 겨울에 깍지의 습격을 받아서 얼굴 상태가 안좋아졌어요. ㅠㅠ


기특한 당인이랍니다. 새색시처럼 늘 수줍게만 있더니 조렇게 식구를 늘렸네요.^^ ㅋㅋ~~~

화이트 그리니 요 아이도 꽃사표예요.^^ 올 1월 말부터 열심히 분지중이네요~!
아직 애기지만 부자된 기분이에요..ㅋㅋ


저와 4년을 함께한 버클리입니다. 이제사 꽃을 보여주네요~~^^
꽃향기가 아주 좋다던데 아직은 약해서 잘 모르겠네요.
다육이 시작할 무렵 신랑이 특이하게 생겼다고 고른 아인데
언제쯤 꽃피나 기대하게 만들더니 이제사 꽃구경시켜주네요.
그런데 정작 요 아이 데려온 신랑은 별루 신경도 안쓰네요. ㅋㅋㅋ
"외계생명체 같다"는 말만 남기고 휙~~~~ ㅎㅎㅎㅎ
하지만 우리 귀염둥이 공주는 볼때마다 "예쁘다~~" 해주지요^^ (꽃이 있든 없든 )



꽃사에서 꼬집기로 식구를 늘리는걸 보고는 저도 우리집 얼음땡 양진이를 겨울에 꼬집어 봤어요.^^
양진을 꼬집고 올리신분들은 안계시던데 그냥 무식하면 용감하다구 막 해봤네요. ㅋㅋ
그랬더니 요렇게 새 얼굴들이 뾰로롱~~~^^




치와와린제(프리린제로 자꾸 착각하네요) 그나마 요즘 예뻐진 모습이에요. 작년까진 정말 정말 ㅠㅠ
그래도 꽃사님들이 작년에도 예쁘다고 해주시며 힘을 주셨더랬지요~~^^


아기동운이 이제 찌금~~아주 찌금~~~ 큰 듯합니다. ㅎㅎ
요녀석도 4년 남짓 함께 지냈는데 제가 다육이 키우는 재주가 영 꽝인가봐요 ㅠㅠ



올 1월에 고무나무 키만 크고 밉게 자라서 댕강했네요.
위에 자른 쪽만 뿌리 생기면 예쁘게 옮겨 심자 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요렇게 새 잎이 자랐어요~~~^^
저 뒤쪽 작은 화병에 헬렐레하고 있는 아이 뿌리가 더 자라면 다 같이 화분에 심어주려구요.
그냥 요 생각만 해도 설레이고 막 그러네요...ㅋㅋ 어떤 모습일지^^
울 신랑은 이제 새 잎 나왔으니 댕강한 녀석은 버리자구 ㅠㅠ
원래 큰 화분은 다 신랑이 관리하는건데 그 바람에 제가 관리하겠다고 했네요. =3=3=3=3
요 결과를 바랬을라나요?? ㅋㅋ
지금은 댓글인사 못남기고 갑니다~~
울공주 낮잠자고 벌~~써 일어났는데 요러구있다가 딱 걸렸어요. 그럼 다시 올게요~~^^
맛저하세요!!
첫댓글 모건뷰티 넘 이쁘네요
전 그냥도 예쁜데 꽃 피니까 기분까지 날아가네요. 고맙습니다. 여비님 :-)
모건뷰티꽃 넘예뻐요
네. 꽃이 참 화사하지요~~반갑습니다. 나~혀니님:-)
와~~
모건뷰티꽃이
화사하고도이쁘게폈군요
버클리는
특이하게생겼어요
꼬집기는성공하셨네요ㅎㅎ
버클리 정말 특이한데ㅎㅎ 꽃향기가 참 좋다하네요. 더 펴야 알것 같아요. 꼬집기 이정도면 성공이지요~~ㅎㅎ 고맙습니다. 다락방친구님 :-)
모건꽃이 이쁘고 양진 꼬물 거리면서 나오는 모습이이뻐요
고맙습니다. 나대로님^^ 봄이 오긴 왔나봅니다~~
꼬집기 축하합니다.
연봉이 아니고
혹 백봉 아닌가요
고맙습니다. 홍굴레님^^
꼬집기 하면서도 안되면 어쩌지...우리 양진이 안그래도 이쁜데
어설픈 쥔장때매 밉상이 되는건 아닐까~~하고 걱정했더랬는데
참 다행이지요~^^ 백봉 맞아요... ㅋㅋ 쓰면서 백봉이라 생각했는데 손가락은 연봉이라....ㅋㅋ
다시 수정해야 겠네요~~
프리린제 동운 어쩜 이렇게 색깔이고운가요?
모건꽃도 너무이쁘고~~
어머~~!! 색깔이 곱다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여름이좋아님 고맙습니다 :-)
모건뷰티는 그냥 볼때는 색깔이 푸르러서 예쁘고 꽃 피면 그 모양과 색이 화사해서 또 예쁘고 좋네요~!
꼬집기가 뭔가요? 초보라 어리둥절한 단어들이많네요. 버클리가 참 매력적인데 기회되면 키워봐야겠어요~~
반갑습니다. 콩깍지님. :-)
저도 무지개 모자만 썼지 아직도 다육이 돌보기엔 어설프기 짝이 없네요.
그래도 꼬집기를 설명해 드리자면 다육이의 가운데 생장점을 떼어 내는걸 말합니다.^^
그러면 얼굴이 저렇게 두~세개씩 다시 나오지요~~. 버클리는 조 아이랑 이름이 똑같은데 다른 모양의 버클리도 있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조 아이가 더 매력적인것 같아요. 지난 여름 과습으로 보낼뻔 했는데 뿌리 정리하고 적심도 하고 해서 기운내고 잘 살아주었네요. 기회 되시면 꼭 품어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모건뷰티 꽃이 정말 화려하내요. 들일 목록에 추가해야 할거 같애요
반갑습니다. 다율님^^
모건뷰티 꽃은 다육 꽃 중 제일 예쁜 꽃에 등수 매기라면 무난하게 차지할 수 있을것 같네요~ㅎㅎ
저도 꽃사님들 다육이들 구경하면서 추가목록 좌르르륵 늘려갈때가 있었지요~^^
하지만 확장아파트에, 화분걸이도 사용 못하게 하는지라 지금 있는 아이들에 만족하면 사네요.
그리고 아직 울공주를 챙겨야할 시간이 더 많다보니 다육이까지 챙기려면 정말 힘들거든요~~
양진 꼬집기 대박이네요! 너무 예뻐요~~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마린맘님^^
올 가을 기대해도 좋겠지요~~ 우리 양진이~~~~~ㅎㅎ
연봉이 아니고 백봉입니당~~~~~
맞아요~~백봉...ㅋㅋ
백봉이라 머리론 생각하며 손가락이~~~
가만있던 우리집 연봉이가 깜짝 놀랬겠어요. ㅋㅋ 연봉이도 쫌 찍어 올릴걸 그랬나봐요...
관심답변 고맙습니다. 금나와라뚝딱님 :-)
아이가 적응 못하면 넘넘 힘들어요~~
잘 적응한다니 다행이네요
안간다고 떼쓰고 우는아이들보면 맘이 안좋더라구요.
모건뷰티꽃피니 넘이쁘네요^^
반갑습니다. 다온맘님 :-)
네~ 적응 잘하는듯 하긴 한데 오늘은 아침부터 엄마가 손잡아 줄거지~~?하고 묻네요.
뭔가했더니 어린이집 실내 미끄럼틀이 무섭대요.. ㅠㅠ "썬땡님이 손안짜바주고 기냥 배로 타세요해써"라고 했다면서 슬픈 표정으로 말하네요. 전 그게 또 왜 그리 웃기는지...웃음 품을뻔했는데 겨우 참고 달래주었네요. 울 아가가 말을 무척 잘 하거든요. 그래도 아직까진 어린이집 안간다고는 안해요. 다행이지요^^
담임선생님이 아직 어린 꼬맹이들 챙겨시려면 정말 힘들거예요~~
모건뷰티는 꽃봉오리 피는 데도 오래걸리고 피고도 한참가서 참 좋더라구요~~^^
양진 꼬맹이들 귀여워요. 나무처럼님 공주님도 귀엽구... ^^
제가 작년 나무처럼님이 올리셨던 모건뷰티가 너무 이뻐 하나 장만했지요.
오늘도 역시나 너무 이뻐요.
저희집은 아직이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육에미님 :-)
울 공주 오늘은 응가를 3번 하고 밥도 안먹고 어린이집 갔네요.
어제 낮에 원에서 점심을 잘 안먹었다기에 제가 너무 먹였던 모양이에요...^^;
오늘은 잘 먹고 오겠지요~~
모건뷰티 작년에...그러셨군요~~^^ 저도 들이고나서 한 1년 지나서 꽃을 피웠던것 같아요.
다육에미님도 곧 예쁜 꽃 보실 수 있으실것 같네요~~^^
모건뷰티꽃 이뿌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착한선아님 :-)
양진 꼬집기는 처음 보았는데 꼬물거리고 올라오는 아가들 신비롭네요.
화분들 예뻐요.
저도 인터넷검색해도 안올라와 있고 또 양진은 잎꽂이도 어렵다기에 반신반의 하며 해봤는데
전 아직 자랑할 정도는 아니지만 잎꽂이도 성공했어요..^^
아주아주 쪼매낳게 잎에 얼굴을 내밀고 있네요. 아직은 어찌 되려나 잘 모르겠어요~~
화분까지 예쁘게 봐주시고 고맙습니다. 고령댁님^^
매창이두 함해보세요
한번두번 하다보면 어느세 군생으로 바글바글~~
모거뷰티넘예뻐요^^
반갑습니다. 현이맘님~~^^
매창...손톱이 뾰족한 아이들 말씀하시는 거지요?
제가 다육이와 함께 한지 햇수로 5년째인데 아직까지 우리집엔 뾰족이들이 거의 없네요.
조기 보이는 동운, 프리린제(얘도 매창인가요^^?) 그리고 이번에 소개하지 않은 립스틱, 폴리린지아나, 트루기다(얘도 매창인가요^^?), 제이드포인트 정도만 키우고 있네요. 초반에 들인 아이들이구요 가면서 양진처럼 꽃같이 생긴 아이들을 더 좋아라하게 되었네요~ 다육 오랜 취미로 하시는 분들하고는 좀 반대이지요^^?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모건뷰티꽃 정말 이쁘네요~♥
네에.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진댁님^^
저도 예뻐서 요즘 베란다 들락날락 더 자주 하게 되네요. 오래 머무르진 못하니까 지나가다 오가며 휙휙 창너머로 쳐다보다가 오늘은 울 공주 조금 늦게 데리러 가는 날이라 요렇게 꽃사에 머물러 있네요~^^
앗~!깜짝이야~
진짜 글자 하나하나 읽고 있었는데 꼭 보고 있는것처럼 부르셔서 깜짝 놀랐어요.ㅎㅎㅎ
애기 하는말도 머리속으로 상상하면서 읽고 있었거든요.얼마나 귀여울까??
모건뷰티 꽃도 이뻐요.
희성꽃에 그런 비밀이??흠........몰랐네요.
저는 꽃만 보면 코를 대는데 저건 왜 몰랐을까요?(후각이 무딘가??)
연봉이 백봉되느라 얼굴이 요상해졌나봐요.ㅋㅋㅋㅋㅋ
푸핫~!!!!!!!!외계생명체!!!!!!ㅋㅋㅋ
나무처럼님 글은 동화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가 꼭 빼놓지 않고 본답니다.ㅎㅎㅎ
버클리 냄새가 참 좋은데 꼭 맡길 바래요.
저는 생긴대로 키우는편이라 꼬집기는 하지 않아요.
그런데 이런 사진을 보면 하고 싶기도 하고 갈등.......
ㅋㅋ 하하님 댓글은 꼭 앞에서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희성꽃 냄새 ㅋㅋ 다시 한 번 맡아보세요..ㅋㅋ (아니면 저만 그런걸까요...-,.ㅡ 그럼 제 코가 문제인건데;;) 백봉을 연봉이라 쓴 줄도 몰랐답니다...ㅋㅋ
동화라.... 멋지네요. 그런 느낌으로 읽어주시고~^^ 울 공주 동화책 하루에 몇권을 읽어주나 몰라요.
그런데 겨울왕국을 본 뒤로 요즘 엘사, 안나 역할놀이에 빠져 사네요~ 엄마가 엘사해, 내가 안나할게....
저한테 언니래요...ㅋㅋㅋㅋ 언니 나랑 같이 눈사람 만들래~~~ 노래하고 막 그러는 요즘이네요. 버클리 꽃향기가 아직은 날똥말똥합니다. 갈등하지 마세요~하하님댁 다육이들은 다들 고와서 굳이 안꼬집어도 되세요~~^^
따글따글하니 멋 튼튼해보이네요~
나목님 반갑습니다. 튼튼하게 잘 키웠나요^^? 고맙습니다~~!
보건뷰티꽃이 아니고 부케꽃같아요
꽃에반에서 저도 하나 들여야겠어요
그쵸~^^ 작은 미니부케처럼 사람 마음을 사랑으로 꽈~~악 채워주네요. 요 작은 아이가!!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까치둥지님^^ 다음에 품으신 모건뷰티 자랑해주세요~~
나무처럼님,,,반가워요
오랜만에 나들이 오셨군요 ㅎㅎ
어린이집보낸 공주님은 적응잘하나요? ㅎㅎ
울집아들은 고딩되니,,얼굴보기가 힘드네요
자는모습보니,,,안쓰럽구요 ㅠ
여전히 육이들은 이쁘게 잘 키우시네요 ㅎ
앞으로 자주뵙길바래요^^
반갑습니다. 찌노맘님^^
오늘 울 공주 어린이집에서 다른때보다 좀 늦게 오는 날이라 꽃사에 계속 머물러 있네요. 그동안 못와서 요리기웃조리기웃~ㅎㅎ 다행스럽게도 적응을 잘 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처음이라 새벽 5~6시쯤엔 마구 우네요.ㅠㅠ 안스럽지만 이또한 과정인지라 지켜보고 있답니다. 안간다고는 안해서 다행이지요~^^ 아드님이 고등학생이군요. 크면 클 수록 함께 지내는 시간이 적어지니 울 아가 더 많이 놀아줘야겠네요~ 그런데 이제 어린이집에서 보내니...벌써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긴 했네요. 울집 다육이들 신경 잘 못써서 못난이에요~~ㅋ
예쁘게 봐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모건 뷰티 꽃이 사랑 스럽네여
꼬집기라니 요~~~어떻게 꼬집나요??
아이들이 정말 이뻐여 모건뷰티 우리집에 있는데 아직 꽃을 못 밧네요
반갑습니다. 나릴린님 ^^
꼬집기는 다육이의 가운데 생장점을 떼어 내는걸 말합니다.^^
그러면 얼굴이 저렇게 두~세개씩 다시 나오지요~~. 저도 들이고나서 한 1년 지나서 꽃을 피웠던것 같아요~
ㅎㅎㅎ혜담이가 어린이집에 적응잘한다니 저두 덩달아 흐믓해지네요 ㅎㅎ해맑게 웃는 혜담이 얼굴이 스쳐지나가면서요 ㅎㅎ
환경이 안되는데도 엄청 예쁘게 잘키우셨어요 ㅎㅎ꼬집기한 양진 넘 예뻐 꽃한다발 같구요 ~♥
안녕하세요? 꽈당이님^^
지금 울 혜담인 인형들 데리고 역할놀이 한창이구요, 전 그틈에 빨래 개는척하면서 댓글 달아요. ㅎㅎㅎ 오늘 처음으로 유아체육시간 보냈는데 울구불구 난리였나봐요. ㅠㅠ 체육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에 놀란듯 해요. 데리러 갔다가 살짝 엿봤는데 담임샘 품에 안겨 있네요. 다 지나가면 별일 아니라고 느낄 날 오겠지요. 울 아가도 ㅎㅎ 양진이는 그대로 둬도 효녀인데 더 이쁜짓 했네요^^
이쁜꽁주사랑에 ~~
62들사랑 모다 느꼈드랜네요
양진 꼬집기 대박 하나 배워가요^^
버클리 꽃 앙증맞구 넘 예뻐요 이쁜꽁주처럼 사랑스럽기까지~♥♥♥
앗 고수이신 칸이님이 양진 꼬집기를 제게 배우셨다구요~~~^^ 쑥스럽네요~~ㅎㅎ
울 공주 챙기느라 다육인 뒷전이긴 한데 어쩔때 보면 저보다 울 공주가 더 다육맘 같을때가 있더라구요.
전 요즘 울 아가 한테만 예쁘다~~예쁘다~~해주었는데 울 아가 다육이 보러 들어가면 꼭 같이 뒤따라와서는
얼굴 쓰담듯 손내밀며 예쁘다~예쁘다~~ 하나하나 말해주네요. 손내밀때마다 간이 콩알만해져서...ㅋㅋ 그 모습은 넘 예뻐요. 그래도 다육이 쏟아질까봐 손은 좀 뒤로 하고 입으로만 말해주기 바람~~ 하고 말하는 엄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