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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7월 22일 조지아 의회는 정부 지출이 늘어난 2021년 개정 예산안을 채택함.
- 이번 개정 예산안에서 정부 지출 규모는 기존 11억 라리(한화 약 4,107억 원)에서 195억 라리(한화 약 7조 2,854억 원)로 늘어남.
- 이번 개정 예산안은 2020년 조지아 재무부가 예측한 2021년 경제 성장 전망치 4.3%가 7.7%로 상향 조정됨에 따른 것임.
☐ 이번 개정 예산안에서 정부 세입은 늘어난 반면, 재정 적자와 정부 부채는 모두 감소함.
- 이번 개정 예산안에서 정부 세입은 기존 예산안 세입 12억 라리(한화 약 4,483억 원)에서 179억 라리(한화 약 6조 6,886억 원)로 늘어남.
- 또한 개정 예산안 내 재정 적자는 기존 7.9%에서 6.9%로, 정부 부채는 60%에서 54.6%로 감소함.
☐ 조지아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건부 예산 대부분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짐.
- 이번 개정 예산에서 6억 라리(한화 약 2,242억 원)가 보건부에 할당되었으며, 4억 4,600만 라리(한화 약 1,666억 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임.
- 세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2021년 7월 25일 기준 조지아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2,061명을 기록함.
출처
Civil.ge, Worldometer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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