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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prospects in Midwest RegionMidwest Region loaded with NBA talent, including four lottery prospects
Keep an eye on the the Midwest Regional, which is loaded with strong prospects and intriguing sleepers
NCAA 토너먼트에서 NBA 유망주의 기준에서 보자면 South 지역이 가장 강력하다 할 수 있겠지만, Midwest도 크게 뒤쳐져 있진 않다. Midwest 브라켓에는 네 명의 로터리 유망주들에 더하여 여섯 명의 퍼스트 라운더 후보들과 함께 메이져 컨퍼런스에 속하지 않은 학교 출신으로 화제는 덜하지만 성공 가능성이 보이는 흥미있는 유망주들 몇몇이 있다.
Insider의 NBA 드래프트 팀은 시즌의 전 과정에 걸쳐 다양한 NBA 스카우트들 및 GM들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그래서 저 사람들의 피드백과 정보에 근거해서 여기 Midwest Region에 속한 각 팀에 있는 상위 NBA 유망주들을 보는 시간을 가져 보고자 한다. 리스트의 순서는 잠재적인 로터리 픽들, 퍼스트 라운더들, 세컨드 라운더들 그리고 "다음 해까진 기다려 봐야 할" 플레이어들 순이다. (팀들은 시드 순으로 나열됐다.) 1. Wichita State Shockers
얼리와 밴블릿이 미디어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NBA 스카우트들은 베이커에게 가장 많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저 스카우트들은 작년 NCAA 토너먼트에서 베이커에게 반했고, 작년 여름 훈련에서 그가 플레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 경향은 계속됐다. NBA 팀들은 베이커가 프로에서 포인트 가드로 전환할 수 있다 보고 있으며, 슈팅 터치와 터프니스 그리고 침착성이 NBA GM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얼리는 다재다능한 공격수로서 플로어 어디에서든 득점할 수 있지만, 3점슛팅의 하락으로 인해 퍼스트 라운더 경계선에서 세컨드 라운더 후보로 주가가 떨어졌다. 밴블릿은 팀에서 가장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할 수 있으며 자기 나이치고 놀랍도록 꾸준한 포인트 가드다. 하지만 사이즈 부족이 (5-foot-11) 주가를 다소 갉아 먹는다. 2. Michigan Wolverines
시즌 전만 해도 팀에서 맥개리와 로빈슨이 올해 로터리 픽이 될 것처럼 보였었다. 하지만 맥개리가 등을 치료하고 로빈슨이 오펜스를 창출하는 데 부진해 하면서 스타우스커스가 전면에 나섰고 점퍼의 번개 같이 빠른 릴리즈와 오펜스를 돌리는 능력 향상으로 NBA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끌었다.
스타우스커스가 NBA에서 엘리트 수비수라든가 고-투 가이가 될 리는 없겠지만, 그의 슈팅과 볼핸들링 능력은 리그가 정말 탐낼 만하다. 분명 로터리 후반에서 퍼스트 라운드 중반 사이쯤에서 뽑힐 듯 하다. 로빈슨은 혈통과 운동 능력이 있지만, 꾸준하지 못했고 NBA 스몰 포워드로 전환하기에 필요한 퍼리미터 샷이 여전히 부족하다. 맥개리의 등은 지금 모두의 우려를 받고 있고 이번에 퍼스트 라운드에 다시 껴들어가지 못한다면 아마도 한 해 더 기다려야 할 듯 하다. 르버트는 대학 농구에서 가장 향상된 선수들 중 하나이고, 어빈은 신입생으로서 훌륭한 가망성을 보여줬다. 만약 스타우스커스와 로빈슨이 NBA로 떠나게 된다면, 저 둘이 기회를 받아 내년에 퍼스트 라운드를 노려볼 수도 있다. 3. Duke Blue Devils
파커는 이번 시즌 누구의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고 넘버 원 픽이 되기에 합당한 근거를 마련했다. 바로 여기에 대한 논의 대상으로 앤드류 위긴스 및 조엘 엠비드와 함께 하고 있다. 그리고 저 셋 중 파커가 가장 NBA에 준비돼 있다. 노력가로서 플로어 어디에서든 득점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수비가 아쉬움을 많이 남기지만 이렇게 공격에서 제련된 상태로 NBA에 입성한 선수는 거의 없었다.
후드는 살짝 더 일차원적이지만, 포지션 대비 훌륭한 사이즈와 원거리에서의 힘들이지 않는 스트로크로 인해 로터리 후반부터 퍼스트 라운드 중반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 슐레만과 쿡은 스카우트들의 흥미를 다소 끌었지만, 지금 당장으로썬 둘 다 3 학년 시즌을 위해 학교에 잔류하는 것이 나을 듯 하다. 4. Louisville Cardinals
블랙쉬어는 신체적으로는 NBA 플레이어처럼 보이지만, 생산성 부족으로 인해 주가가 제대로 타격을 입었다. NBA 스카우트들은 스미쓰가 떠나면 로지어를 보길 원하고 있다. 그들은 이 신입생이 2015 드래프트 때쯤이면 퍼스트 라운드 픽이 될 수 있다 생각하고 있다. 5. Saint Louis Billikens
젯은 어울리는 이름을 가졌다: 대학 농구에서 가장 빠른 선수들 중 하나다. 플로어 공수 양면에서 그의 퀵니스와 스피드는 다른 팀들 입장에서 큰 피해를 일으킨다. 점프 샷 또는 다른 공격 스킬의 부재로 드래프트 가능성이 깎이고 있지만, 몇몇 NBA 팀들은 잠재적인 로테이션 가드로서 그에게 흥미를 갖고 있다. 6. Massachusetts Minutemen
만약 윌리엄스가 3~4 인치 더 컸더라면, 우린 그를 퍼스트 라운드 픽 후보로 이야기했을 것이다. 윌리엄스의 스피드, 터프니스, 에너지 그리고 플로어 운영 스킬들은 특별하다. 그리고 3점슛이 꽂히기 시작하면 멈추기가 매우 힘들다. 아 그런데 이런, 5-foot-9 (이것도 후하게 쳐준 것) 사이즈로 NBA로 향한 그의 길은 험난한 길이 될 것이다. 럴린은 길고 운동 능력 있는 샷 블락커로서 이번 시즌 아홉 번의 더블-더블을 쌓아 올렸다. 아직 발전을 기해야 하지만 도약할 수 있고 윙스팬 (7-foot-3) 그리고 수비에서의 타이밍으로 세컨드 라운드의 슬리퍼다. 7. Texas Longhorns
텍사스는 매년마다 NBA 유망주들로 가득차곤 했지만, 이번 시즌은 선반이 꽤 비었다. 리들리는 고등학교를 나올 당시 탑 10으로서 랭크됐었지만 세컨드 라운드 냄새를 맡아 보기도 힘들 수치를 기록했다. 테일러는 신입생으로서 꾸준한 모습이었고 롱혼스의 성공에 있어 큰 이유이지만, NBA로부터 눈길을 받으려면 한두 해는 더 기다려야 할 듯 하다. 8. Kentucky Wildcats
켄터키는 큰 실망을 안겨 줬다. 우리가 전에 예상하기로는 이 팀에서 배출할 퍼스트 라운더가 많으면 일곱 선수들까지 봤었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전망은 "고작" 셋이며 로터리 픽으로 보고 있는 선수는 이들 중 겨우 한 명, 랜들 뿐이다. 그리고 랜들 자체도 어딘가 실망을 남겼다. 사이즈와 운동 능력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페인트 안 득점에서 부진을 겪었다. 영은 가을 훈련을 마칠 때 슛터라는 호칭을 달았고 진짜 3점슛 성공 개수에서 켄터기 선두이지만, 이번 시즌 (좋게 말해서) 굴곡을 겪었다. 콜리스타인은 공격 진영에서 필요로 했던 큰 발전을 제대로 보여주진 못했지만, 전국 최고의 샷 블락커들 중 하나가 됐으며, 이것 하나만으로도 퍼스트 라운드에서 드래프트되도록 해 줄 것이다.
9. Kansas State Wildcats
10. Arizona State Sun Devils
바친스키는 거대하다 (7-2, 250). 뛰어난 샷 블락커이고 향상된 공격수이지만, 운동 능력이 없고 NBA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25 세가 된다. 이로 인해 드래프트 주가에 타격을 입는다.
11. Iowa Hawkeyes
마블은 국내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윙들 중 하나이지만 "특별하게 해내는 것은 전혀 없음" 신드롬으로 손해를 보고 있다. 아마도 해외에서 오랜 커리어를 보낼 듯 하다.
11. Tennessee Volunteers
스톡스는 페인트 안의 존재감이 상당하다: 이번 시즌 더블-더블이 18 회다. 특히 공격 리바운드에서 뛰어나다. 여기에 바스켓 근처에서의 부드러운 터치와 멋진 패싱 스킬까지 더해져서 아마도 스톡스는 국내에서 비교적 과소평가된 선수들 중 하나일 것이다. 몇달 전에 20 세에 접어들었는데, 이 말은 대학 3 학년치고 젊다는 뜻이다. 맥크래는 팀의 베스트 스코어러였고 좋은 운동 능력을 갖춤과 동시에 점프 샷에 발전을 이뤘다. 하지만 아이오와의 마블처럼, 맥크래도 "견실은 하지만 딱히 특출나게 타고난 구석은 없는" 점으로 타격을 입고 있고 아마도 잘해 봤자 세컨드 라운드 픽일 것이다. 12. North Carolina State Wolfpack
덕 맥더밋 다음으로, 워렌이 대학 농구에서 베스트 스코어러였다. 뛰어난 슛터도 아니고 엘리트 운동선수도 아니지만, 볼 냄새를 잘 맡고 플로터와 미드레인지 점퍼의 풀 레파토리를 갖고 있다. 또한 본인의 샷을 찾는 데 있어선 국내 누구 못지 않게 적극적이다. 프로에서 어떤 타입이 될 것이냐를 짐작하는 데 있어선 NBA 스카우트들 사이에 의견이 매우 갈려 있지만, 누구를 상대로든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이런 친구를 무시하기는 힘들다.
바버는 고양이처럼 잽싼 가드로서 울프팩의 벤치에서 나와 견실한 역할을 플레이한다. 일년 더 시간을 준다면 퍼스트 라운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2. Xavier Musketeers
Christon has bounced back and forth on the first-round bubble all season. He has the quickness, speed and athleticism to be a good pro, but his jump shot and playmaking skills still need improvement.
크리스턴은 시즌 내내 퍼스트 라운드 경계선에서 왔다갔다를 반복했다. 좋은 프로가 될 퀵니스, 스피드와 운동 능력을 지녔지만, 점프 샷과 플레이메이킹에 향상이 여전히 필요하다. 13. Manhattan Jaspers
비먼은 길고 운동 능력 있는 가드로서 이번 시즌 NBA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뛰어난 스피드를 가졌고 자유투 얻기에 장기가 있다 (이번 시즌 200 개의 자유투를 던졌음). 그리고 NBA 3점슛을 무기고에 추가했다. 그의 슈팅 폼은 완전 못생겼지만, 들어 간다. 만약 핫해진다면 드래프트의 세컨드 라운드에서 제법 주목을 받을 수 있다. 14. Mercer Bears
홀은 훌륭한 사이즈 (6-foot-4), 플로어를 보는 능력 (4 학년으로서 경기 당 5.6 어시스트) 그리고 평균 위의 외곽 점퍼를 (이번 시즌 3점 레인지에서 39 퍼센트) 지닌 멋진 포인트 가드다. 전에 NBA 스카우트들 앞에서 플레이한 적이 있는데 가장 돋보였던 것이 크리스 폴의 캠프로, 그들은 좋은 인상을 가지며 자리를 떴다. 듀크 대학을 상대로 빅 게임이 나온다면 세컨드 라운드 픽으로서의 논의에 밀어줄 것이다. 15. Wofford Terriers
카크린은 터프하고 피지컬한 가드로서 수비 진영에서 스틸 자석이다. 또한 3 학년이 되면서 3점 레인지에서 진정한 위협원으로 발전을 이루기도 했다.
16. Cal Poly Mustangs
16. Texas Southern Tigers
머레이는 앞서 소속됐던 라셀과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잠재력을 발산했었지만, 그가 가진 재능과 워크 에씩 사이의 간극으로 인해 스카우트들이 바랐던 형태의 NBA 유망주로 발전하는 데 실패했다. 지금 SWAC에 속한 머레이는 리그에 있는 다른 누구보다 재능이 넘쳐서 이번 시즌에 제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만약 캘 폴리 대학과 이어서 위치타 주립을 상대로 저 잠재력을 어느 정도 보여줄 수 있다면 스카우트들이 세컨드 라운드에서 한 번 더 자신을 살펴 볼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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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th region in the NCAA tournament might be the strongest in terms of NBA prospects, but the Midwest isn't far behind. The Midwest bracket has four lottery prospects, an additional six potential first-rounders, and several intriguing sleepers from mid-major schools. Insider's NBA draft team has talked to multiple NBA scouts and GMs over the course of the season, and based on their feedback and information, here's a look at the top NBA prospects for each of the teams in the Midwest Region, listed by potential lottery picks, first-rounders, second-rounders and "wait until next year" players. (Teams listed by seed.) 1. Wichita State Shockers
The Shockers are undefeated this season, and they've done it without the help of any clear-cut NBA prospects. Baker is the favorite of most NBA scouts despite the fact that Early and VanVleet get the most media attention. Those scouts fell in love with Baker in the NCAA tournament last year, and the crush continued as they watched him play last fall in practice. NBA teams see Baker being able to make the transition to point guard at the next level, where his shooting touch, toughness and poise appeal to NBA GMs. Early is a versatile offensive player who can score from anywhere on the floor, but his dip in 3-point shooting has dropped his stock from bubble first-rounder to potential second-rounder. VanVleet might be having the best season of anyone on the team; he is an amazingly steady point guard for his age. However, his lack of size (5-foot-11) hurts his stock a bit. 2. Michigan Wolverines
Before the season, it looked like McGary and Robinson would be the team's lottery picks this year. But with McGary nursing a bad back and Robinson struggling to create offense, Stauskas stepped up and won over NBA scouts with the lightning-quick release on his jumper and his improved ability to run the offense. Stauskas won't be an elite defender in the NBA or a go-to guy, but his shooting and ballhandling ability are really coveted in the league. He should go anywhere between late lottery to mid-first round. Robinson has the pedigree and athleticism, but he has been inconsistent and still lacks the perimeter shot he needs to transition to an NBA small forward. McGary's back is scaring everyone off right now, and he'll probably need another year if he doesn't sneak back into the first round. LeVert is one of the most improved players in college basketball, and Irvin has shown great promise as a freshman. If Stauskas and Robinson leave for the NBA, those two should be able to step in and potentially play themselves into the first round next year. 3. Duke Blue Devils
Parker has been better than anyone could've hoped this season and has made a legitimate case to be the No. 1 pick. He's right there in the discussion with Andrew Wiggins and Joel Embiid. Of the three, Parker is the most NBA-ready. He's a hard worker who has proved he can score from anywhere on the floor. His defense leaves a lot to be desired, but there are few players who come to the NBA this polished offensively. Hood is a little more one-dimensional, but his great size for his position and effortless stroke from long range have earned him a lot of fans in the late lottery to mid-first round. Sulaimon and Cook have intrigued scouts a bit, but right now they're both better off returning to school for their junior seasons. 4. Louisville Cardinals
Smith garners the headlines with his gaudy scoring exploits, but it's Harrell who really intrigues the NBA scouts. His length, toughness and athletic ability in the paint are tailor-made for the NBA. He's not a dominant scorer yet, but when he works hard down low, he can get a lot done. After three years of being highly skeptical and critical of Smith, scouts have warmed up to him as a senior. He's taking fewer bad shots and showing some signs that he might be able to rein in his game to play some point guard at the next level. With his quickness and scoring ability, teams want to give him a chance. Blackshear physically looks the part of an NBA player, but his lack of production has really hurt his stock. NBA scouts are eager to see Rozier once Smith is gone. They think the freshman could be a first-round pick by the 2015 draft. 5. Saint Louis Billikens
Jett is well-named; he's one of the fastest players in college basketball. His quickness and speed on both ends of the floor cause havoc for other teams. His lack of a jump shot or other offensive skills hurt his draft potential, but a few NBA teams are intrigued with him as a potential rotation guard. 6. Massachusetts Minutemen
If Williams were 3 or 4 inches taller, we'd be talking about him as a potential first-round pick. His speed, toughness, energy and floor management skills are special. And when he gets that 3-point shot going, he's very hard to stop. Alas, at 5-foot-9 (and that's being generous), his path to the NBA will be a difficult one. Lalanne is a long, athletic shot-blocker who racked up nine double-doubles this season. He's still a work in progress, but he can leap, and with that wingspan (7-foot-3) and the timing on the defensive end, he's a second-round sleeper. 7. Texas Longhorns
Texas used to be loaded with NBA prospects every year, but this season the cupboard is pretty bare. Ridley was ranked as a top-10 prospect coming out of high school, but he hasn't really put up the numbers to get a sniff in the second round. Taylor has been steady as a freshman and is a big reason for the Longhorns' success, but he's still a year or two away from getting a look from the NBA. 8. Kentucky Wildcats
Kentucky has been a major disappointment. We expected that we might see as many as seven players from this team taken in the first round. But currently we are projecting "just" three, and only one of those, Randle, as a lottery pick. Randle himself has been somewhat disappointing. Despite his size and physical abilities, he has struggled to score in the paint this season. Young was billed as a shooter coming out of fall practices, and he does lead Kentucky in 3-pointers made, but he has been streaky, at best, this year. Cauley-Stein hasn't really shown the huge improvement he needed to on the offensive end, but he has become one of the best shot-blockers in the country, and that alone will get him drafted in the first round. As for the rest of the group, it's going to be an uphill climb. Andrew Harrison began the season ranked as a top-10 prospect, but his struggles running the point at UK have killed his draft stock. Teams are questioning whether he even has the quickness and feel to be a point guard. His brother Aaron was pegged as a shooter/scorer but has shot just 33 percent from beyond the arc and has been very streaky. Poythress is an elite athlete and has given the Wildcats energy off the bench, but his numbers have plummeted across the board. Johnson and Lee have upside, but both have played far too small a role at UK this season to warrant a draft pick. 9. Kansas State Wildcats
Foster wasn't highly recruited coming out of high school, but he has been a revelation for the Wildcats as a freshman. The quick, explosive scorer is shooting 40 percent from behind the arc. He's not a pure point guard, however, and probably needs another year at Kansas State to hone that part of his game. 10. Arizona State Sun Devils
Carson was awesome as a freshman, and he followed it up with terrific performances in the various camps last summer. But he didn't quite improve the way scouts were hoping. He has proved to be a better 3-point shooter, but his overall field goal percentage is down, and he's still averaging 3.5 turnovers per game. Teams love the aggressiveness and athletic ability, but he has not played with enough control to firmly secure a place in the first round. A great tournament in March could help that. Bachynski is huge (7-2, 250). He is a great shot-blocker and an improving offensive player, but he's a non-athlete who turns 25 before the NBA season begins. That hurts his draft stock. 11. Iowa Hawkeyes
Marble is one of the most versatile wings in the country but has suffered from "doesn't do any one thing special" syndrome. He probably has a long career ahead of him overseas. 11. Tennessee Volunteers
Stokes is a load in the paint; he had 18 double-doubles this season. He's especially great on the offensive glass. Combine that with a soft touch around the basket and terrific passing skills, and he might be one of the more underrated players in the country. He turned 20 a few months ago, which means he's young for a college junior. McRae has been the team's best scorer and is a good athlete with an emerging jump shot. But like Marble of Iowa, McRae suffers from the "solid but not particularly gifted in any one way" critique and is probably a second-round pick, at best. 12. North Carolina State Wolfpack
After Doug McDermott, Warren has been the best scorer in college basketball. He's not a great shooter, and he's not an elite athlete, but he has a nose for the ball and a full repertoire of floaters and midrange jumpers, and he is as aggressive as anyone in the country when looking for his shot. NBA scouts are all over the board when it comes to figuring out what type of pro he'll be, but it has been hard to ignore that this guy can put up points on anyone. Barber is a cat-quick guard who plays a solid role for the Wolfpack off the bench. Give him another year and he could be a first-rounder. 12. Xavier Musketeers
Christon has bounced back and forth on the first-round bubble all season. He has the quickness, speed and athleticism to be a good pro, but his jump shot and playmaking skills still need improvement. 13. Manhattan Jaspers
Beamon is a long, athletic guard who has really caught NBA eyes this season. He has great speed and excels at getting to the line (he shot 200 free throws this season). He has added an NBA 3-pointer to his arsenal. His shooting form is downright ugly, but it goes in. If he gets hot, he could grab some attention in the second round of the draft. 14. Mercer Bears
Hall is a terrific point guard with great size (6-foot-4), the ability to see the floor (5.6 assists per game as a senior) and an above-average outside jumper (39 percent from 3-point range this season). He has played in front of NBA scouts before, most notably at Chris Paul's camp, and they walked away impressed. A big game against Duke could vault him into the discussion as a second-round pick. 15. Wofford Terriers
Cochran is a tough, physical guard who is a steals magnet on the defensive end. As a junior, he has turned himself into a real threat from 3-point range, as well. 16. Cal Poly Mustangs
16. Texas Southern Tigers
Murray oozed potential at his first stops at LaSalle and West Virginia, but the gap between his talent and his work ethic has kept him from being the type of NBA prospect scouts hoped he would be. Now in the SWAC, he's so much more talented than anyone else in the league that he has been truly dominant this season. If he can show some of that potential against Cal Poly and then Wichita State, he could convince scouts to give him another look in the second 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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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문 오류가 있네요. 퀸 쿡은 쥬니어입니다 ㅎㅎ
하하 그렇군요. 주니어네요. 그럼 내용까지 꼬여버릴 수도 있겠네요. 시니어 시즌을 위해 잔류한다는 것은 주니어까지 기다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얘기니까요.
@Duncan&Kidd홧팅 근데 어쨌든 남긴 남아야 할겁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