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주,더 강하게 발생하는 지진과 자연대재앙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증산도 도전 7편 17장)
불과 2분간의 요동 끝에 온 도시가 무너저 내렸어요 (2008 쓰촨성지진 63 가오밍씨)
단 5초만에 모든 것이 변했어요 (Just five seconds, everything's changed!)
“모든 것이 한편의 악몽같다. 기쁨과 웃음으로 가득“모든 것이 한 편의 악몽 같다. 기쁨과 웃음으로 가득 찼던 교정은 한 번의 ‘펑’ 하는 울림과 함께 연기와 먼지 속으로 사라졌다. 불과 몇 분전까지 웃고 떠들던 친구는 그림자도 볼 수 없게 됐다.” (양즈쥔·고2)
2008년 5월 12일 중국 대지진으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한마디는 우리에게 앞으로 오는 대변혁의 충격을 대변하는 의미심장한 말로써 다가온다.
2008년 5월 중국을 강타한 쓰촨성 대지진은 10만명에 가까운 생명과 엄청난 재산을 앗아갔다. 7000개의 학교가 한꺼번에 무너져 내려 수만의 학생들이 죽음을 당했다.
지금 지구촌에 강력한 지진이 거세게 몰려오고 있다. 지질학자들은 지구상에 지진 안전지대는 없으며 앞으로 지진은 더 자주,더 강하게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진뿐이 아니다. 홍수의 빈도가 늘어나고, 가뭄기간이 길어지고, 폭풍의 강도가 세어졌다고 한다. 특히 이들은 최근 몇 년 전부터 동시 다발적으로 몰려오고 있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어린 호연에게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개벽이 될 때에는 산이 뒤집어지고 땅이 쩍쩍 벌어져서 푹푹 빠지고 무섭다. 산이 뒤집혀 깔리는 사람, 땅이 벌어져 들어가는 사람, 갈데없는 난리 속이니 어제 왔다가 오늘 다시 와 보면 산더미만 있지 그 집이 없느니라.” 하시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다녀야 한다. 먼 데 보지 말고 앞을 보고 다녀라.
(도전 7편 23장)
일본은 리히터 규모 8 가량의 강진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30년에 한번씩 비슷한 강도의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99%에 달한다는 30년 주기설이 힘을 얻고 있다. 그중에서 도쿄의 땅 밑에서 일어나는 수도직하형 지진이 일어날 수도 있음을 걱정하고 있다.
미 지질조사국은 앞으로 30년 안에 초대형 지진이 캘리포니아를 강타할 확률이 99.7%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미지질조사국직원은 130년에서 300년 주기로 대지진이 오는데 이미 330년이 지났다고한다. 올 때가 됐다는 뜻이다. 미국은 로스앤젤레스 등지에 앞으로 더 강력한 대지진 ‘빅 원’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미국 지질 조사국(USGS)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발생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은 2003년 1358건에 머물렀으나 2004년 1672건으로 껑충 뛰어오른 뒤 계속 늘어 2007년에는 무려 2190건에 달했다. 산사태가 나고 땅이 갈라지는 규모 8.0 이상의 강진도 2000년대 초반에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0∼1건 일어났으나 4년 전부터 1∼2건으로 늘더니 지난해에는 4건이나 발생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나라 지진 발생빈도 역시 1990년대에 비해 2000년대 들어 2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한반도의 지진은 횟수도 늘고 강도도 세지는 추세다. 1990년대 초까지 연 20회 정도 발생하던 지진은 2000년 이후 대체로 연평균 40회 이상 발생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4.0 이상의 지진도 80년대에는 단 2건에 그쳤으나 90년대에는 총 19건, 2000년에서 2005년까지 5년 동안엔 11건이나 발생했다.
지진은 왜 자주 일어나고 더 강해지는 것일까? 현재까지는 과학자들도 지진이 왜 점점 ‘강해지는지’ 설명해줄 수 있는 명쾌한 답이 없다라고 한다.
1:29:300이라는 하인리히 법칙처럼 어떤 큰 사건이 있기전에 일어나는 수십가지 징조중의 하나는 아닐까?
“극이동 전에 지구에는 여러 조짐이 있게 된다. 기상이변은 점점 더 심해진다. 폭설, 폭풍, 홍수 등이 자주 발생하고 기온도 더욱 불규칙하게 변한다.”
미국의 영능력자이자 문인인 루스몽고메리는 모든 기상이변이 극이동(Poleshift)의 징조라고 한다.
이러한 기상이변과 자연재난이 더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일까요?
우리는 이 모든 위기 상황의 본질을 보고"하늘과 땅"이라는 큰 틀속에서 모든 문제를 보는 눈을 틔워야 합니다.
옛말에 '군자무본君子務本' 즉 '군자는 근본에 힘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갖게되는 온갖 의문들.. 나는왜 인간으로 태어났는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우주 존재의 목적, 크고 작은 진리 의혹을 총체적으로 풀수있는 대도大道의 가르침, 바로 우주1년 사계절에 담겨있습니다.
미스테리 그날이 오면?
http://cafe.daum.net/dojeon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