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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물질 석면에 대한 모든 것 한방에 보기 - 석면의 위험성과 폐기방법(세종병원 시설팀 주제발표)
★ 1급 발암물질 석면! 어떤 물질인가?! 얼마나 위험한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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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면이란 어떤 물질인가 ?
석면(石綿, 문화어: 돌솜)은 자연계에서 존재하는 섬유상
규산광물의 총칭으로서 화학구조가 수정 같은 구조를 가지
는 섬유성 무기물질을 말한다. 사문석이나 각섬석이 섬유
형태로 변화한 천연 광물이다.
섬유를 위상차 현미경으로 관찰할때 길이 5㎛이상이고As
pect Ratio (길이 대 폭의 비) 3 : 1 이상인 입자상 물질’
이라고 정의하였다.
석면 섬유 한 가닥의 굵기는 대략 머리카락의 1/5000 정도
이다.
내구성, 내열성, 내약품성, 전기 절연성 등이 뛰어나고 값
이 싸서 건설 자재, 전기제품, 가정용품 등 여러가지 용도
로 널리 사용되었다.
그러나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
RC) 지정 1급 발암물질로 호흡을 통해 그 가루를 마시면
20년에서 40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이나 석면폐, 늑막이
나 흉막에 암이 생기는 악성중피종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국제암연구소(IARC)는 석면이 함유된 탈크(활석)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되어 논란이 되고 있고, 그 위험성 때문에 2009년 1월 1일
부터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석면이 0.1% 이상 함유된
건축자재 등의 제품은 제조, 수입, 사용이 금지됐다.
(출처 : 위키백과)
★석면의 종류
2. 석면은 얼마나 위험한가 ?
석면이란 목화나 누에고치처럼 가늘고 긴 모양
의 섬유형태를 띤 결정이 모여 이뤄진 광물질
이다.
불에 타지 않고 어떤 화학물질에도 견디며 전
기에도 반응하지 않고 닳지도 않는 아주 튼튼
한 성질을 지녔다.
그래서 섬유.직포로 가공해 방화, 단열, 마찰제
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도 광산이 많았으나
83년까지 모두 문닫고 현재는 해마다 7만~8만
t 전량을 캐나다 등지에서 수입해 쓴다.
그렇다면 석면은 왜, 얼마나 위험한 것일까?!
"석면은 미국 산업안전 보건청(OSHA) 이 제시
한 "인체에 암을 일으키는 것이 확실한 1급 발
암물질 27종중 하나" 로서 "석면제품을 만들
거나, 쓰고 폐기하는 모든 과정에서 석면 먼지
를 마시게 되면 일단 암에 걸릴 가능성을 안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단 공장뿐 아니라 석면을 함유한 제품들이
우리 생활주변에 널려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석면 먼지에 노출될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셈이다.
그리고 "석면 먼지가 일단 몸속에 들어가면 그
튼튼한 물성 때문에 절대 빠지지도 녹지도 않
은 채 평생 몸안에 머무르면서 조직과 염색체
를 손상시켜 암을 일으킨다" 고 경고한다. 다
른 발암물질은 몸속에서 대사되기도 하고, 빠
져나가기도 하지만 석면은 그렇지 않아 더욱
위험하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몸속에 석면먼지가 들어오면 10~30년
의 잠복기를 거쳐 대부분 암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석면을 20년 이상 취급한 사람의 폐암
발생률은 취급하지 않은 사람보다 10배나 높으
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석면 먼지에 오염된
환경 속에서 지내면 비흡연자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40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중피종암은 몸에 들어온 석면 먼지가 조
직을 뚫고 늑막이나 복막까지 들어가 일으키는
암인데, 대부분 진단을 받고 1년 안에 사망하
는 무서운 병이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4437102
세종병원에는 석면이 없을까?!
그 겁나는 석면이 어디 있지??
2005년 이전 것은 90% 석면 함유 텍스임!!
보통 갈매기나 물결무늬 텍스는 석면 함유 텍스임!
머리 위에 석면 | |
학교·사무실의 석고천장재 대부분 석면 함유 ‘기준치 10배’ 먼지 발생 | |
![]() |
김정수 기자 |
따라 드러나면서, 천장·벽·칸막이 등 생활 공간 곳곳에 석면 을 함유한 제품들이 꽤 있어 ‘석면 불안’이 커지고 있다. 석면의 수입·제조·사용이 올해부터(?) 전면 금지됐지만, 이미 석면을 함유한 제품이 수명을 다하기까지는 석면 위험은 남아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일반인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자주 접촉하는 것은 건축물에 함유된 석면이다. 외부에 드러나 있어 석면에 노출될 가 능 성이 높고, 국내 석면 수입량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사용량도 많다. 또 석면은 열과 마찰에 강한 특성 때문에 각종 브레이크, 난방설비나 일부 가전제품의 부품에 널리 쓰였다.
10일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2006년 전국 84개 사업장 건물 을 임의로 골라 석면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90%인 76 개 사업장 건물의 지붕재, 천장재, 벽재, 단열·보온재 등에 석면이 함유된 사실이 확인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2007년 말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100곳을 뽑아 조사한 결과 에서도, 88곳 학교 건물에 사용된 천장재 등에서 석면이 검출됐다.
사무실이나 교실 등의 실내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석면 함유 자재는 표면에 벌레 모양의 작은 홈들이 찍혀 있는 석고시멘트판 천장재로, 흔히 ‘텍스’라고 한다.
환경부 조사를 보면, 국내의 대표적 건축자재업체인 케이씨 씨(KCC)가 1989년부터 2003년 12월까지, 벽산이 1985년부 터 2005년 3월까지 생산한 ‘아미텍스’ 제품에는 석면이 약 5%가량 들어 있다.
재고 소진 기간을 고려하면 2005년까지 지은 건물이나, 실 내를 보수하면서 천장에 텍스를 붙인 사무실이나 교실에서 지내는 사람들은 머리에 석면을 이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석면이 위험한 것은 먼지가 돼 공기 중에 날아다니다 호흡 을 통해 폐 속으로 들어올 때다. 따라서 단지 천장에 텍스 가 붙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전문가 들은 말한다.
문제는 이 자재가 훼손될 때다. 사무실 등에서는 천장에 에 어컨을 설치하거나 전기·조명시설을 바꾸는 작업 등을 할 때 텍스에 구멍을 뚫기도 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석면 먼지 가 사무실에서 지내는 사람들에게는 위협이 된다는 것이 석 면 전문가의 설명이다.
백남원 서울대 보건대학원 명예교수는 “작은 사무실에서 천 장에 간단한 설비공사를 한 다음 실내공기 중 석면 농도를 측정해 보면 환경부 기준치의 10배를 쉽게 넘는다”며 “이런 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주변을 차단한 뒤 석면 먼지 가 되도록 덜 나오도록 주의해 작업하고, 작업 뒤에는 진공 청소기 등으로 철저히 청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jsk21@hani.co.kr |
이제 어케야 할까요???????
1. 세종병원 내 석면을 찾아내야 합니다!!
누가 찾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AylYopSjdtk
그건 너!
바로 너!
시설팀 전사들!!
찾았으면 어쩔겨?
2. 세종병원에서 석면을 추방하라!!
이렇게 막 버리고, 걍 차에 실려 보내면 될까요?!
JCI 국제 인증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JCI 인증받는 병원이라면 석면퇴치는 기본 아닐까요?!
JCI국제인증은 세계 보건기구 WHO가 인정한 국제의료기관인증기관으로써
세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국제 표준 의료서비스'에 대한
국제 의료 기관 평가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를 통과한 의료 기관에게 발급하는 글로벌 인증제도 입니다.
국내 의료기관 평가는 병원시설, 환자 만족도를 바탕으로 심사가 되는 반면,
JCI 국제 평가 인증의 경우에는 '환자의 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비롯해
환자가 들어서는 순간부터 퇴원하는 순가까지
'치료의 전 과정'에 대한 평가를 진행합니다.
또한 3년마다 재인증을 받아야 효력을 유지할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매우 객관적이고 신뢰가 높은
권위있는 인증기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근데 아직도 궁굼해요?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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