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64M근처에서 계약을 하려는 시카고와 그의 에이전트 Jeffrey Schwartz를 통해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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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를 더 추가하려는 챈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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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의견차를 많이 좁히면서 계약이 임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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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측에서 시카고가 제시한 6년 64M의 제안을 거절해 버렸네요. 어제자 뉴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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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rey Schwartz는 시카고에게 12M를 더 요구했고 협상에 큰 변수가 생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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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챈들러 측에서는 적어도 6년간 7500만 달러 이상의(평균 연봉 1300만 달러에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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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대우를 해 주길 바란다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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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에서 서로 협상을 해가면서 75M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은 하지만, 달렘베어 수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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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챈들러를 잡으려 했던 시카고로서는 조금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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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단순히 생각해서 연봉 1300만 달러라면.. 연봉은 엘튼 브랜드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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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만약 난항을 겪고 있는 커리와 챈들러의 계약을 데드라인인 10월 1일까지 마무리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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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못한다면 이 둘은 그대로(아무 팀에서도 오퍼가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5M와 6M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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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받고 내년 1년간은 시카고에서 뛰게 됩니다. 그리고는 제한적FA가 아닌 비제한적FA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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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얻게 됩니다. 즉, 올해 두 선수를 잡아두지 않으면 그 이후에는 트윈타워를 유지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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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힘들어진다고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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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NBA추세라고도 볼 수 있겠지요. 유명한 칼럼니스트 샘 스미스도 [챈들러의 점프슛 래인지가 불과 2인치에 불과하다고 해도 달렘베어보다는 좋은 선수이고 달렘베어보다 높은 연봉을 받기를 원한다. 시카고는 등부상으로 1년을 낭비한 챈들러에게 좋은 계약조건을 제시했지만, 거절당하고 있다. 이게 요즘의 NBA다]
첫댓글 와 이번FA들 엄청 대박이넹 ; 챈들러64m정두면 충분한데 -0-;
아.. 챈들러........... 시카고 떠나지마.............
욕심이 과하군요 ㅡㅡ
OMFG!!!
보 여 주 고 돈 을 요 구 하 지 .. 비양심적이군요
요즘 NBA추세라고도 볼 수 있겠지요. 유명한 칼럼니스트 샘 스미스도 [챈들러의 점프슛 래인지가 불과 2인치에 불과하다고 해도 달렘베어보다는 좋은 선수이고 달렘베어보다 높은 연봉을 받기를 원한다. 시카고는 등부상으로 1년을 낭비한 챈들러에게 좋은 계약조건을 제시했지만, 거절당하고 있다. 이게 요즘의 NBA다]
라는 글을 썼습니다. 오버페이가 대세? 인 요즘이니까요..
방문) 이제는 라이브에서 쓸일 없겠네요-.-;;
(선즈팸)축하드립니다. 챈들러 잡으셨군요..
이제 든든히 계약을 했으니...보여줄겁니다...다음시즌은 챈들러의 시즌으로...^^
요즘 1000만달러는 돈도 아니네요..챈들러도 평균 1300만달러..우와.. 커리 또한 가만있지않을거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