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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낯선 땅으로의 초대 - 도계버스터미널 [삼척시]
Maximum 추천 1 조회 1,242 18.11.30 21:2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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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30 21:32

    첫댓글 고생이 많으십니다

  • 작성자 18.11.30 23:09

    항상 감사드립니다.

  • 18.12.01 00:06

    도계읍에서도 한참 들어가는 산 속에 대학 캠퍼스가 생긴 것도 의아하지만
    ( 언젠가 TV에서 산 속에 외떨어져 있는 학교가는 길을 보여주며 통학하기 어렵다고 나온 적 있음)

    학교로 가는 배차수가 평일보다 수업이 없는 주말에
    더 자주 운행하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네요.

  • 작성자 18.12.01 00:30

    아마 재학생 대부분이 기숙사에서 살고, 주말에는 집에 가야해서 주말 배차가 더 잦은게 아닐까요?

  • 18.12.02 22:05

    @Maximum 맞습니다.. 평일에는 시내일반버스(2001호)만 터미널에서 도계캠까지 올라가고, 나머지 도계캠만 도는 유니버스 좌석버스는 모두 도원생활관에서 캠퍼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도원생활관에서는 평일에는 강원대 차량까지 해서 약 10분간격으로 운행중에 있습니다.

  • 18.12.01 09:50

    너무 삭막하여 도계버스터미널을 도깨비로 잘못 읽었다는...
    ㅎㅎㅎㅎ
    너무 사람이 없군요.
    다른 농어촌 지역도 걱정이 됩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2.01 19:02

    네... 정말 고요하더군요. ㅎㅎ

  • 18.12.01 14:03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이웃집 친구가 부모님과 헤어져 조부모님과 생활할때인데, 그 부모님이 도계에서 생활을 하셨죠. 그때 도계를 알게 되었는데, 사진 속 도계는 그대로 멈춰버린 느낌이랄까요?
    옛 영광을 다시 찾기는 어렵겠지만, 지역활성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도계캠퍼스-태백-동서울간 영암고속이 2회정도 다녔던 것 같은데 없어졌군요.
    멋진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다음편은 삼척인가요? 기대합니다..

  • 작성자 18.12.01 19:02

    대학 캠퍼스가 있는 곳인 데도 서울행 버스가 없다는 게 의문이기는 합니다.

  • 18.12.02 00:31

    태백 편 댓글에 다음편이 도계가 아닐까 예상했는데 맞추어 혼자 뿌듯한 중입니다. ㅎ 도계는 기차타고 지나만 가봤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탄광지역이었지만 현재 강원랜드와도 거리가 멀고 관광지인 동해안과도 거리가 애매한... 매우 중간적인 위치의 지역이란 생각이 듭니다. 모든 지역이 중심지가 될 수 없겠지요. 중간지로서 또는 외곽지로서 나름의 매력을 지니고 발전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12.02 04:57

    ㅎㅎ맞추신걸 축하드립니다~! 미리 스포하면 김 빠질까봐 말씀은 드리지 않았는데요. 저도 기차타고 지나가만 봤지 이렇게 내려서 구경해본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여러모로 애매한 위치에 있어 쇠락하는 게 눈에 띠지만, 아직 탄광이 남아있다는 점은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최근에는 하이원 추추파크가 생겨서 관광객을 유치하기 다소 유리해졌지만 정작 터미널 노선이 너무 부실해서 제대로 관광객을 끌어오지 못하는 게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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