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까페에 있긴한데..
글쓰는건 오랜만인거 같네요.
맨날 까페오면 항상 같은분들만 보이고..
이러다 가끔 유령강아지님들 오셔서
혹여 소외감느끼지나 않을런지.. 걱정도 되네요..
왜냐면..
우린 단결력이 너무 강하잖아요.. ㅋㅋㅋ
요새 내가 말하는건 다 정리가 안되는거 같아요.
나도 예전엔 한 말빨한다는 소리 듣긴했는데..
책을 잘 안 읽어서 그런가봐요..
배고프네요..
오늘은 왠지 웃음만 나와요..
기쁜일도 없는데..
자꾸만 웃음이 나네요..
맘은 아픈데.. 웃어야 될거 같아서.. 흑흑..
요즘은 까페에 디기 소홀했다는걸 느낀답니다..
운영자라고 있는게..
책임감도 없고.. 능력도 없고..
ㅋㅋㅋ 나의 능력을 키워주~~~
어제는 쉬는 날이였어요~~`
그래서 친구네집에 가서 술한잔 먹고 아침에 나와서
혼자 부천역(저희집근처랍니다)에서 혼자 1시간정도
서성거리다가 집까지 걸어갈까 하다 넘 힘들어섴ㅋㅋㅋ
버스타고 갔지요..
핸드폰도 보러댕기고 서점에도 가서 책구경도 하고..
실제로 읽지는 않고 기냥 쭉 둘러봤어요..
전 서점에 가면 행복해요.. 책을 사게되면.. 더 기쁘구요
그리구 집에 와서 만화책 한무더기 빌려다가
읽다가 인절미님이랑 엠에센주고받다가
결국 4권이나 못읽고 잠들었답니다.
자다가 추워서 3시에 깨고 말이죠..
ㅋㅋㅋ
아침에 회사오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하더니만..
거의 가차이 왔을땐 견딜수가 없게 아팠죠..
근데 막상 회사에 오니 배가 안 아프더군요.. 쳇..
좋아라 하는 회사도 아닌데 말이죠..
이제 식사시간입니다..
룰루랄라.. 즐겁습네다..
새로오신 과장님께서 밥 사주기로 했습니다..
밥이 먹고 싶습네다 밥!밥! 푸하하
이상 밥이 있어 행복한 마님이였어요!!
첫댓글 니가그렇치뭐!!!돼지야~고놈의 밥~~밥~~~마니묵고~^^*일등이다~~~운영자라고유령처럼 그냥보구가면 앞으로너짜를거당~~^^*(아무능력없는내라도...당장에그냥~)
결국엔 못읽구 잘줄 알았스.....ㅋㅋㅋ
마님하구칭구신가?아까지송해여~컴터가갑자기꺼져서링~~^^*미만혀용~^^*
책임감 갖구 이제부터 열심히 함 해보숑.!~ 밥은 많이 먹었냐.. 사탕이 말대로 밥팅인가.. 푸 흐... 난 잠탱인가 ㅡ.ㅡ
밥튕이~잠튕이~~~웃겨부러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