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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칼럼 [기타] 알렉스와 노마의 잘못된 만남
푸른바람 추천 0 조회 122 03.12.21 17:3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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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2.22 08:16

    첫댓글 미아 : "자기~ 끝내주지 않아? 이렇게 보름달 아래서 하와이 모랫가를 거니는데,시원한 태평양의 파도는 우리의 발목을 간지럽히고, 티키 나무 횃불은 해변을 따라 주욱 밝혀져 있는데다, 쟈스민 향기가 대기 중에 은은하니 말이야~ 아, 게다가 어디에선가 '이 멋진 세상'(It's a Wonderful World)이라는 전자기타 연주가

  • 03.12.21 22:16

    들려오고~ 아, 정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 같애. 자기랑 남은 내 삶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노마 : "자기, 뭐라 카노? 내는 지금 미친 개(알렉스 노드리게스를 의미하는 듯) 한테 꽉 물린 기분인기라." - 대충 맞나요? 갑자기 독해 시험 보는 기분이 들어서 객기 좀 부려봤습니다. *^^*~

  • 03.12.22 09:23

    저는 "미친개..." 이 대목이 뭘까 생각생각 끝에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매드독"(영화제목)을 갖다붙여서 (미아야, 너 영화찍냐?) 난 "매드독"이 더 재밌던데..." 하고 딴청 부린다고 생각했죠.. (상상력 풍부하죠? ㅋㅋ) 티키도 뭔가..했고... 확실히 번역 제대로 하려면 박학다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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