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대불련 총동문회와 전국동문회의 통합선언이 있었습니다. 총동문회와 전국동문회 풀뿌리연대 대불련중앙회장 등이 함께 참여한 소통화합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용부)는 통합동문회의 3대 원칙(대불련의 정통성과 체계를 계승하는 조직연합체를 기본으로 한다. 동문회 활동방향은 대불련 발전을 위한 실천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사단법인 대불은 통합동문회의 산하단체로 위상을 재정립한다)을 정립하고 총동문회 백효흠 회장을 통합동문회의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이날 '통합선언'에서 백효흠 통합동문회 회장은 수석부회장에 홍경희(74 서울대, 여성 조직), 이영호(전 열린우리당 의원, 지역), 홍종표(80 동국대, 전국동문회 대표, 세대 통합), 전명철(78 숭실대, 대외업무) 등 4명과 종단 관련 업무를 맡을 1명(미정) 등 5명, 사무총장은 정용학(78 서울대)을 발표하고, 동문회 지부를 22개까지 늘려가겠다는 구상을 설명했습니다. 향후 9개의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등 집행부를 구성하고 임원과 지도위원 고문단 명예회장단 등을 추대하여 4월 20일 회장 취임식에서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통합의 첫 고개를 넘었습니다. 앞으로 통합동문회가 그동안의 문제를 원활히 해결하여 대불련의 발전을 지원하고 동문회 조직의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지부 지회 등 기초단위에서 격려하고 질책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불련 동문회 통합선언에 대한 신문기사들 입니다.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895
현대불교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189
불교닷컴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12
첫댓글 뭐처럼만에 반가운 소식이네요,,, 오늘 하루를 즐겁게 마감할 수 있겠습니당.~~ ^**^
여민성 법우님, 감사합니다. 모두의 관심과 격려가 통합동문회를 진정한 통합, 올바른 활동으로 이끄는 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