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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엘리트’ 아버지를 둔 스타는 누굴까???
요즘 연예인들의 빛나는 배경때문에 더 이슈가 되고있는 분들이 있는데요
심지어 물려받은 유산이 600억까지 되는 스타까지 ...ㅎㄷㄷ
1. 이필립
이필립의 아버지 이수동 회장은 미국 국무부가 선정한 최고 it기업인 stg 회장이다.
미국 워싱턴d.c에 본부를 두고 있는 stg는
연간 매출액 2000억원 이상을 올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정직원 1700여명에 전 세계 35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stg는 백악관 사이버 테러 대응 보안 지정업체이며, 미국방부와 국무부가 주요 고객이다.
2.이서진
데뷔 초부터 연예계 최강 ‘엄친아’로 주목받았다.
그의 조부 이보형씨는 경성법학전문학교를 나와 서울,제일은행 총재를 지냈다.
부친 이재응씨는 전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 출신이다.
본인은 뉴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조부와 부친에게서 600억원대 유산을 물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윤태영
집안 좋은 연예인’의 대표주자는 배우 윤태영이다.
미국 일리노이주 웨슬리안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윤태영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외아들이다.
현재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대로 알려졌다.
4. 김종욱
가수 김종욱의 부친은 총자산 2조 4740억원대(2009년 기준)의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김광진 회장이다.
하지만 김종욱은 데뷔 초기 5년동안 자동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며,
월 2만원의 용돈을 받아 생활했다고 털어놓으면서 방송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국방의 의무 역시 현역으로 입대했다.
5. 강동원
한양대 공대 출신의 배우 강동원도 아버지가 국내 굴지의 조선업체인 spp조선의 강철우 부사장이다.
spp조선은 연간 7조원 수주, 조선업계 세계 10위를 달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6~1997년 기아중공업 연구소, 생산기술, pm 담당, 1997~1999년 부산산업기계 영업 담당을 거쳐
spp중공업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6.이성재
배우 이성재의 아버지는 연매출 2조원대의 삼성 계열사 사장을 지낸 이강태씨다.
한양대 건축학과를 나온 이씨는 중앙산업, 대림산업을 거쳐
1984년 삼성종합건설(현 삼성물산 건설 부문) 사장이 됐다.
1998년부터는 대림통상 사외이사를 맡기도 했다.
7. 이하늬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니는 전직 경찰대학장과 전 국정원 2차장 지낸 아버지와
가야금 인간문화재이시자,대학교수로 활동 중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외삼촌은 문희상 전 국회 부의장이며, 언니는 가야금 연주자인 이슬기씨다.
배우 공형진의 부친은 대신증권 사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8. 최송현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은 유명 로펌의 대표이자 고려대 법대교수인 최영홍씨의 딸이다.
친언니 역시 유명 로펌의 변호사로 집안 전체가 법조계 인사다.
최송현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2008년 약 2년 동안의 아나운서 생활을 마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밖에 배두나는 풀무원 전 부사장의 딸로 유명하며,
가수 싸이는 반도체 종합장비업체 ‘디아이’ 박원호 회장의 아들이다.
어머니 김영희씨는 서울 청담동 레스토랑 ‘프티시즌스’ 사장이고 누나 박재은씨는 푸드스타일리스트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아버지 최기호씨는 최근 보령메디앙스 신임대표로 발탁됐다.
최씨는 한화그룹과 한화유통 등을 거쳐 한국슬림패션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에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