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 독립문역(4번 출구) 출발 - 안산 메타세콰이어길 - 연세대학교 - 뒤풀이
사랑愛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오직 사랑뿐.
지하철을 타고 약속 장소로 향하는 만보가
접하는 사랑愛 명시 감상 ~
바쁜 생활 속에 즐기며 사는 시테크~
환승~ 지하철을 기다리며 또 사랑을 배운다.
약속장소인 독립문역 4번 출구
옥화백님~ 캡화백님~
시몽님은 부부 함께하셨는데
사모님은 꾸준한 체력관리를 통해
일흔이라는 연세에도 불구하시고
설악산 대청봉을 오르시는
노익장을 과시하신다.
이와같이 노년의 아름다움 '삶'
황혼의 人生 또한
자신이 가꾸기 나름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독립문
갑오개혁 이후 자주독립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영은문(迎恩門)을 헐고 세운 기념물이다. 갑오개혁(1894∼1896)은 내정개혁과 제도개혁을 추진하였던 개혁운동이다. 그러나 외국세력의 간섭으로 성공하지 못하였고
나라의 자주독립 또한 이루지 못하였다. 이에 국민들은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서는 어떠한 간섭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중국사신을 맞이하던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을 세우게 되었다. 건양(建陽) 원년(1896년) 서재필이 조직한 독립협회의 주도하에 국왕의 동의를 얻고 뜻있는 애국지사와 국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으며,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본떠 광우 2년(1898년) 완성하였다. 원래 남동쪽으로 70m떨어진 길 가운데에 있었
는데, 1979년 성산대로 공사에 따라 지금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독립관
서울시 서대문구 현저동 101번지 독립공원 안에 있는 독립협회의 건물이다. 원래 중국 사신을 맞이하는 옛 모화관(慕華館)
건물을 1897년 5월에 독립협회에서 독립관으로 개축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1997년에 다시 지었다.
독립관으로 명명하고, 그 건물을 독립협회 회관으로 사용하였다. 모화관 옆에 세운 영은문(迎恩門) 자리에 독립문을 세웠는데,
이것 역시 독립정신을 고취하기 위해서였다.본래 모화관은 조선시대에 중국의 사신을 영접하던 곳이다. 1894년 갑오경장 후에 사용하지 않다가 1897년 독립협회가 건물을
고쳐 집회장소로 사용하였다. 독립협회는 사대주의를 외형적으로 청산하였을 뿐만 아니라 내면적으로도 독립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독립신문》을 발간하여 민중계몽에 힘썼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트레킹~ 출발 ~
안산에 인접한 곳에 집이 있는
화백 구락부 막내(화려한 백수)
짬송 형님
눈을 감고도 걸을 수 있는
낯이 익어서 일까
발걸음 한결 가볍다.
화백 구락부는 만보 직장 은퇴하신
선배님들이 모여 매주 한 번 산행을 하는
진정한 산꾼들의 모임인데
일년에 최소 한 번은
지리산~ 설악산도 오르신다.
독립문역에서 안산 트래킹
들머리 들어서기 전에
서대문 형무소 탐방이 먼저인데
우리 흰돌모임~
먼저 한 번 이곳에서의 만남이 있었기 때문에
지나친다.
▼ 그래서 지난 자료 참고 사진 몇 장
▲ 서대문형무소 동선안내도
아직도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日本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특히 어린이와 젊은 요즘 세대 국사 과목이 대폭 축소돼 초등학교 5학년부터 배우기 시작하고
대학입시에서도 선택과목이 됐단다.
아리랑~ 나라를 모르는 나라 나를 모르는 나,
아이들에 대한 역사교육은 아예 뒷전으로 밀린 그 이유가 무엇일까?
3.1운동~ 6.25 사변도 잘 모르는
우리 나라 어린아이들...
하고픈 말 많지만 한도 끝도 없어
만보 오늘은 여기서 끝낸다.
그리 얼마 지나지 않아 온 몸이 땀으로 범벅~
휴식을 취하는데, 일구형님 아침 일찍~ 방앗간에서 빼온 인절미를
꺼내 놓아 맛있게도 냠냠 ~ 정겨운 우리들의 모습이다.
안산(鞍山) 높이는 295.9m로 낮으막한 도심의 산이다.
산의 생김새가 말이나 소의 등에 짐을 싣기 위해 사용한 길마와 같이 생겼다 하여 길마재라고도 하며, 모래재, 추모련이라고
불렀고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 봉우재라고도 불러왔다. 낮은 산이지만 전망이 좋고 수맥이 풍부한 27개의 약수터가 있어
등산로가 발달하였다. 역사적으로는 조선시대 이괄이 반란을 일으켜 전투를 벌였던 곳으로 유명하며 한국전쟁 때 서울을 수
복하기 위한 최후의 격전지였다.
서대문구청 연희b지구 시민아파트, 연세대학교 기숙사, 봉원사 등에서도 등반할 수 있고, 지하철 무악재역 독립문역 쪽에
서도 등반이 가능하다.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최장 코스는 경기대학교 뒤편에서 금화터널 위로 정상에 오른 뒤 홍제 1동
고은초등학교 쪽으로 내려오는 4㎞ 길이다. 태고종의 총본산인 봉원사와 관음바위, 봉수대 등을 볼 수 있고, 주변에 백련
산과 인왕산이 있어 함께 등반할 수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어제 훔뻑 내린 비로 맑은 하늘 ~ 더 높아진 하늘 ~ 북한산의 능선이 또렸한데
길치인 만보, 북한산 봉우리 이름 아무것도 몰라 생략 ㅠㅠ
▲ 잘 정비된 물길잡이~ 우면산 산사태에 대한 교훈에서 일거다.
백발성성~
지팡이가 눈길을 끄는 옥화백님
흰돌모임 최고령자 전임 회장이신데
내년이면 팔순~
이정도 트래킹은 아직도 까딱없는
우리 흰돌모임의 품질보증~
대표 상품이시다.
우편에 앉아 계신 시몽님 또한
연세가 만만치 않은
일흔이라는 연세에도 물구나무 하시고
아직도 지리산 종주~
설악산 공룡능선을 타신다.
만보가 흰돌모임에서 함께하며 배우는
삶의 교과서
人生 지침서
그대로 닮고 싶은 마음 간절해
그대로 따라 가는 흉내를 내고 있지만
결코 쉽지 않은 구비~ 구비~ 인생 길~
쉽지가 않다.
휴식의 달콤한 이야기 꽃 피우는데
만보가 지난 시간 선배님들 잼난 곳 건드리니
짬송 형님 젊은 시절 속리산 비로 산장 아가씨와의
비하인드 스토리~
시몽님의 구수한 야그 술술~ 잘도 나온다.
쑥스러운 듯 해맑은 웃음~
짬송 형님이 이루지 못한 짧은 연애 이야기
아마도 풋풋한 노총각 첫사랑이 아니었나
짐작해 보는데
지금의 형수님이 형님의 지난 앨범 사진 속
아가씨들과 함께한 사진
몽땅 없애버리셨단다. ㅠㅠ
.
백문이 불여일견
시몽님이 흰돌모임 카페에 올리신 이 한장의 사진,
속리산으로 가보자.
시몽님 왈 ~
속리산으로 겨울산행을 갔다. (1979. 2. 18)
우리 일행이 비로산장에서 1박을 하고 일어나니 온 산에 하얗게 눈이 내렸다.
따님의 안내로 산행을 했는데, 이 아가씨와 송원용(당시 총각)과의 러브스토리가 전설로 내려온다. 딋줄 좌로부터 조승길, 이태원, 송준만, 앞줄 송원용(짬송), 김연창, 이재춘, 옥영태, 김형두. 묘령의 아가씨는 비로산장 따님이다. -아 래- 만보의 댓글 만보 12:05:24 03:49 와우 묘령의 아가씨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ㅋㅋ설경의 사진이 쥑입니다. 김형두 12:05.25 08:44 물론 시집가서 잘 살고있겠죠. 그 후 집사람과 두어번 비로산장에 가서 하루를 묵고 온적이 있는데 친정에 다니러 온 이 아가씨를 봤습니다. 엄마를 도와서 아침 밥상을 차려줘서 잘 먹었지요. 짬송 얘기는 안 했습니다. 아 ~ 옛날이여 ~ 짬송 형님의 비하인드 스토리 -끝-
따님의 안내로 산행을 했는데, 이 아가씨와 송원용(당시 총각)과의
러브스토리가 전설로 내려온다.
딋줄 좌로부터 조승길, 이태원, 송준만, 앞줄 송원용(짬송), 김연창, 이재춘, 옥영태, 김형두.
묘령의 아가씨는 비로산장 따님이다.
-아 래- 만보의 댓글
만보 12:05:24 03:49
와우 묘령의 아가씨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ㅋㅋ설경의 사진이 쥑입니다.
김형두 12:05.25 08:44
물론 시집가서 잘 살고있겠죠. 그 후 집사람과 두어번 비로산장에 가서 하루를 묵고 온적이 있는데
친정에 다니러 온 이 아가씨를 봤습니다. 엄마를 도와서 아침 밥상을 차려줘서 잘 먹었지요.
짬송 얘기는 안 했습니다.
아 ~ 옛날이여 ~
짬송 형님의 비하인드 스토리 -끝-
넘 한가롭고 여유있는 풍경
자연 그 속에서 두 여인이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 몰카 한 방
안산 무악정
복잡한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안산 무악정 길~
만보가 10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던 직장 학교 뒤 풍경인데,
직장 근처 좀 멀리 모래네 북가좌동 술집은 구석구석 다 알았지만
내려올 山, 왜 오르는거야 하면서 전혀 몰랐던 안산의 위치는
만보 직장(이화여대)과 같은 바로 서대문구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은 안산
도시와 자연이 만나는 길 ▶ 아름다운 숲길 ▶
무악정 역사길 ▶ 아침 햇살 운동길 ▶ 윤동주 시인이
서울 연희전문(연대) 재학 중에 사색에 젖었던 길로 ▶
시인의 길이기도 한데,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아름다운 안산의 모습이었다.
노노3인방 캡화백님과 광태엉아(우측)
우리 흰돌모임은 내년이면 50~60~70~80 세대가 함께한다.
막내가 배드러(54세)인데, 최고령(79세) 선배님과
25년이라는 캡캡 ~ 갭이 있다.
만보는 막내 바로 위 ~^^
우리 흰돌모임 TV 방송 소재거리
'세상에 이런일이' 에는 쬠 약하다는 시몽님 말씀에 따라
세대별 집을 방문하며 꾸미는 인간극장~
언제 TV방송을 탈지 모른다.
흰돌모임은 1974년 11월 21일 탄생하였다.산행을 통하여 자연과 더불어 호흡하고 심신을 연마하며 체력을 증진시키고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화여자대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이 모인 것이다. 모두에게 산은 경외의
대상이었으나 평소에 산을 동경하고 사랑하였기에 의기투합하였다.
새로운 회원은 전례대로 교내 직원 중에서 산과 자연을 사랑하고, 성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품을 갖춘 자를 평소 물색하였다가 본인의 동의와 기존 회원의 추천을 거쳐 전 회원의 만장
일치로 영입하였다. 현재 흰돌모임 회원은 14명이며 앞으로는 새로운 회원 가입이 없는 세대간 소통의 문제이다.
70 ~ 김문갑, 김형두, 송기용, 옥영태, 조관휘
60 ~ 강일구, 김평운, 김용완, 송원용
50 ~ 김창연, 나광식, 석진호, 송조웅, 신현식, 윤석준
파랑새님 디카
부부동반인데 왜? 남정네들만 ㅋㅋ
A 코스 : 男
B 코스 : 女
일구형님한테 꽃 이름 들었지만 까먹은 만보, 50 중반을 이미 지나고 있는 환갑을 앞둔 나이...
Daum부터는 꼭 필기 선배님들 앞에서 재롱을 부려본다.
+ = 폭탄. 바로 요 재미. 회장님 인사 말씀에 이은 건배
웰빙숯불92~
한우 고기가
숯불에 익어가고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도
점점 무르 익어가는
부부동반이 원칙인
흰돌모임 가족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광태형수와 동백이 옆 모습이 더욱 이삔데,
만보 카페 회원인 광태형수
글쎄, 지금 입고 있는 예쁜 옷을 손수 직접
맹들어 입었단다.
지난 시간 심심찮게 만보 게시판에서 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바쁜 공여사의 발길 땜시
요즘 글을 쓰지 못한다는 광태형수의 성은
공氏 그래서 공여사
내일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는
공사다망한 공여사 광태형수
아들내미가
바로 관광학과 전공 출신이기 땜시
그렇다는, 쬠~ 샘나는 만보.
공여사 광태형수
제주도 여행 이야기
사진 곁들여 올려줘~잉
올 8월 흰돌 여름 가족여행(2박 3일)에 대하여 공지
조설모 선생님을 오랜만에 뵈오니
지난 시간의 감동이 생각나는
찡한 추억~~~
아름다운 동행~ NO老3인방의 도보 국토종주 마라도 ▶ 땅끝 ▶
통일전망대<2006.5.8 - 6.10> 34일
배경음악 ~ My Way - 프랑크시나트라
▲ 주간조선 기사
▼ 이대학보 기사
통일전망대에서 아름다운 동행
대단원의 막이 내리는 날
우리 가족도 함께해 더욱 뜻깊었던 시간
우리 엄니 고향은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황해도 곡산~ G랄 같은 이북 땅.
내년 2013년이 오면
80 연세에 접어 드시는
옥화백님께
파이팅 !!!
응원을 올리는
캡 회장님의 말씀에
어~ 얼씨구~
장구~ 장구~
맞장구 치는
우리는
흰돌모임 가족.
정년퇴직 후에도 학교의 요청으로 1년 반 더 근무를 하신 일구형님.
이제는 진정한 화백의 길인데, 강 ~ 편히 쉬며 놀고 먹지는 않을 것 같은 만보의 짐작 ~
무슨 새로운 일을 하실까? 아마도 전공인 조경 쪽이 아닐까?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Daum의 만남은 8월~ 중순
여행을 떠나요 ~
강원도~
아름다운 바닷가 ~
기대 만땅인 설레임이다.
웰빙일품축산구이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약 150m 거리에 위치한 홍대 방향 농협 건너편 GS25시 건물 2층
나그네 형님과 조설모 선생님의 밝은 표정이
만보 가슴에 그대로 쌓이는데,
만보~ 오늘 캡화백님께 딱 걸려 피할 수 없는 ▼ 2차의 자리~
을지로 입구 지하철역 OB BEER
그런데 우리는 술을 마시기 위해 모인 게 아닌 어떻게 사는 게 진정한 '삶'일까?
人生 그 자체를 논하는 시간...
선배님, 특히 캡화백님께 많이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 .
1. 건배酒 당 나 귀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을 위하여~
2. 타인의 종교를 존중~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지고도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시는
노노3인방 ~ 캡화백님(천도교), 시몽님(불교), 조설모님(기독교)
3. 또 한 번의 건배酒 나 가 자
나라와 가정과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4. "구구팔팔 복상사"로 생을 마감하는 비결은 ? "일십백천만" 이론의 실천
- 일 :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십 : 하루에 열 번 이상 웃고- 백 : 하루에 백 자 이상 글을 쓰고- 천 : 하루에 천 자 이상 글을 읽고- 만 : 하루에 만 보 이상 걷는 것
5. 만남은 배움이다. 캡화백님의 철학적 사고(思考) ~ 끝맺는 말씀이셨는데,
만보가 계산 할려고 했더니만, 눈치 채신 선생님~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계산서 가슴에 꼭 품어 숨겨~
선생님께서 확실하게 -끝- 마무리.
동백이가 백주대낮 컴컴한 OB BEER 홀 광장에서 박은 만보의 유일한 사진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세일~
동백 여름 여행 물놀이 때 입을 반바지~
그러나 맘에 드는 것 없다고 X NO 했지만
만보의 생각은 동백 허리에
맞는 사이즈 없다는...
동네에 도착
마트에서 먹을거리 준비하는데
완전 두아들 녀석 위주 ㅠㅠ
삼부자 만장일치로 선택한 저녁
만보가 좋아하는 당면 듬뿍 넣은
아주 맛난 떡볶이
주말 근무가 많은 만보, 올 1월 처음 참석하고
두 번째 함께한 흰돌모임~
만보의 살아가는 이야기
기분
우리 흰돌가족 모두
건강한 여름나기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글과 사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뒷풀이에 꼭 술이 따르네요...먹기위해 운동하는지...운동하기위해 먹는건지...참 애매합니다잉~ㅎㅎㅎ
고거이 쬠 거시기 앞으로는 앞풀이로 바꿀까낭
꽃이름은 에키넨시아(감기약재로 많이쓰임)
첫댓글 아름다운 글과 사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뒷풀이에 꼭 술이 따르네요...먹기위해 운동하는지...운동하기위해 먹는건지...참 애매합니다잉~ㅎㅎㅎ
고거이 쬠 거시기 앞으로는 앞풀이로 바꿀까낭
꽃이름은 에키넨시아(감기약재로 많이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