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창단식 개최..40여명 회원 참여
바르게살기운동 새롬동위원회(위원장 김광엽)가 26일 오전 세종시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새롬동위원회는 세종에서 다섯 번째 동위원회로 창단되어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안전문화운동, 녹색생활운동, 국민화합운동 등 다양한 정신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창단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김일호 회장을 비롯한 시협의회 임원 및 새롬동회원, 손인수 시의원, 김학준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창단식은 시협의회장 기념사 및 신임위원장에 대한 인준장 수여, 바르게 상징기 전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김광엽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과 활동목표에 크게 공감해 창단에 앞장서게 됐다"며 "초대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회원들과 함께 밝고 건강한 세종시를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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