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전에는.. 자궁 위쪽에.. 3cm인가.. 2cm... 근종있는거 아시죠.. 출산에는 문제없습니다.. 하고 지나간거 같습니다.
출산까지 초음파에도 별말없이 .....
출산시... 자궁수축이. 땅콩형수축이었다고.... 그래서 출혈이 있어서 제왕절개를 했습니다. 성남 곽.
그리고 7일검진 별이상없이.... 30일후 경부암검진하라고해서. 들렸떠니..
질쪽에 아래로 10cm의 근종이 있다는 겁니다........ 큰병원가서 들어내라고만....
아가 100일은 지내야하기에.. 100일되자마자 차병원방문.
차병원에서....mri 보더니...9cm라구..줄은건지.. 아니면.. mri라 정확해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자궁하고 많이 붙어있다고만 합니다.... 어짜피 두째 못낳을꺼라구..
애도 1명있으니 그냥 드러내랍니다. 애도 있어서 보험도 안된답니다.
약물은 안되냐...그랬떠니 원하면 해주겠다. 비싼데머... 어짜피 드러내는게 좋다.
너무 큰데다가
다른 기계나 색전.... 은 안돼냐. 그랬떠니.. 되면 이야기햇찌 안했겠냐.. 1000건도 더봤는데...
우선 아가 6개월까지 수유하고 호르몬주사 3개월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드러낸다고 하고 왔습니다.
1. 땅콩형수축이라는게 근종때문에 발생한건 아닌지... 제왕절개시 확인이 안되는지..
왜 갑자기.. 1달있다가 알게된건지...
2. 적출밖에 방법이 진짜 없는지...
3. 적출이라면. 호르몬등등으로 기간을 끌어도 되는지....
사실 아랫배가 먹먹한거빼고는.. 별증상이 없는상태임
4. 수술시 치료기간은 예상금액, 보험적용 및 회복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는지.. 아기도 안아줘야하고... 금전적으로도그렇고
너무 힘드네요..ㅠㅠ (답변은 메일로 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