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최대의 페라데니야 식물원
어릴때 보던 신밧드의 모험에서(아라비안 나이트)
신밧드는 상인으로 아버지가 물려준
막대한 재산을 정리하고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가운데 신밧드가 보물을 찾아낸 섬이
세렌디브인데 그곳이 바로 스리랑카이다.
아직도 사파이어...등
보석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 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스리랑카의 자존심이
서려있는 달라다말리(불치사)가 바로 캔디에 있고,
동양 최대의 식물원 페라데이야 또한 캔디에 있다.
하늘의 구름 또한
멋진 그림으로 연출한다.
면적이 178,475평이라고 한다.
하루종일 다녀도 다 볼 수 없기에
우리는 가운데만 보았다.
로얄 가든이라 불리는 만큼
결혼식 사진을
가족과 함께 찍으러 오셨다.
세계에서 제일 넓은 벵갈보리수 나무
반얀나무라도 하는데 거대한 하나의
숲 모양으로 자라나고 있는 나무다.
파인애플 맛과 비슷한 패폴(Papow)
초콜릿 원료가 되는 달콤한 코코아
식물원을 나와
잠시 유명한 실론~~~티 찻집에 들려
홍차를 마시기도 하고 구입도 함께 하였다.
오늘도 맛있는 홍차를 마시며...
향긋한 차 향기에 취하며...
첫댓글 글과 사진 올려 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_()_
영화에서 보던 큰 나무들이 여기 있군요~ 덕분에 너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이 나온 사진 멋집니다.
여기서 사온 홍차 향이 좋더라구요... 스리랑카의 추억과 함께 마시고 있습니다.
사진 모두다 좋아요^^~~~~
홍차 선물 잘 받았습니다.
맛나게~~정성껏 공양올립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덕분에 눈과 마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