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24년 9월 8일 (일요일)
▶ 구간명 : 대청호오백리길 6구간 (대추나무길)
▶ 거리 : 16km
▶ 난이도 : 중
▶ 소요시간 : 6~7시간
※ [ 참고 ] 대청호오백리길 홈페이지 대청호 오백리길 (dc500.org)
< 코스 요약 >
대전 동구 내탑동 와정 삼거리 → 꽃봉 갈림길 → 성황당고개 → 개치고개
→ 오동 토망대(승강장) /우무동리(승강장) → 법수리 승강장 연꽃단지 → 법수리 선착장 → 법수초교
→ 어부동교회 → 산수리길 → 대추나무단지 → 마름골 → 사음리 승강장 → 회남대교 → 양중지
→ 뒷골 → 충북 보은군 회남면 남대문교 소공원
대청호 오백리길 6구간의 시작은 방아실로 들어가는 입구 방아실 삼거리(와정 삼거리)에서 시작된다.
약 10m 방아실 방향으로 걸어가다 하얀 나무 담장이 쳐진 예쁜집 모퉁이를 돌아 그리 높지 않고 완만해서
걷기에는 그만인 얕으막한 이름 없는 산으로 올라간다.
오솔길 같은 편안한 길을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대청호의 푸른 물을 만나게 되는데 마치 이국적인 경치를 보는
것 같아 걷는 내내 발걸음이 가볍다. 계속해서 산의 완만한 능선을 타고 걷다보면 옛고개인 성황당이 있었던
자리라고 알 수 있는 돌무지가 있는 고개를 가로질러 개고개로 넘어간다.
개고개를 넘어 63번 버스가 다니는 4번 도로를 가로질러 경주 이씨가 많이 살았던 토방터(주촌동) 마을로
들어선다. 토방터 마을을 가로질러 호수를 옆에 두고 작은 언덕을 넘으면 오동마을이 나온다.
오동마을엔 호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아주 분위기 좋은 ‘바람의 노래’ 라는 차와 음식을 파는 식당에 들러 주인
아주머니께서 손수 만드신 차를 한 잔 마시고 잠시 여유를 부려보는 것도 좋다.
(사유지 침범으로 인한 지속적 피해 발생 및 민원 제기로 '오동 토망대(승강장)~ 대추나무단지
~우무동리(승강장)' 구간 폐지)
법수리에서 연꽃마을과 경주 이씨 정려비를 돌아보고 산수리마을 방향으로 발길을 돌린다.
산수리마을 입구에서 오른쪽 언덕길로 걸음을 돌려 고랭지 마을과 같은 풍경의 어부동 날망마을로 향한다.
어부동 날망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회남대교로 향한다.
회남대교와 남대문교를 건너 소공원에서 마친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대청호오백리길 전체 개념도
(2) 6구간 대추나무길 개념도 및 지도
< 6구간 개념도 >
< 위성 지도 >
< 일반 지도 >
< Google Earth 지도 >
< 참고사진 > 다음 Link 참조
대청호 오백리길 6구간
Korea Express, (서울)고려관광, 서울 72바 6013 (대우)
산행참가비 입금 계좌
KB국민은행 384702-04-266586 남기순 (45,000원)
Bus Wi-FI
- ID : koreabus6013
- PW: koreabus6013 ※ ID, PW 동일
※ 다음 사항은 꼭 지켜주시기 주시기 바랍니다.
- 이동 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출발 시간을 엄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시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선두대장의 앞에는 멀리 앞서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시는 분들은 미리 연락 바랍니다.
※ 가장 중요합니다! 버스 이동 및 산행중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하여등산클럽은 비영리 동호인 산악회입니다.
- 산행 중 자신의 실수로 일어나는 사고는 개인 책임입니다.
- 또한, 등반대장의 지시나 안내에 따르지 않는 참석자에 대해 위하여등산클럽은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산행 관련 및 산행 중 문의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전화 주세요.
회장 : 한춘희 (010-4311-8686)
산행대장 : 박재웅 (010-9033-0252)
총 무 : 윤종근 (010-2461-9995)
남기순 (010-9799-7895)
기 사 : 김남균 (010- 6595-5815)
첫댓글 한춘희 조최순
신도림입니다
대청호오백리길 3명 참가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청호오백리길을 개인적으로 걷고 있는 친구들 3명입니다
4구간까지는 어찌어찌 마쳤는데 이후 구간은...
대중교통 및 이동수단이 불편하여 지속여부를 고민하던 중 귀 클럽을 서핑하여 찾았습니다
좋은 만남이 되기를 바라며 잘 지도 부탁드립니다
세 분 환영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네 ㅡ
환영합니다
지난번에 통화했던 한춘희 입니다
위하여 등산클럽과 인연이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사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