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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사진은 캄보디아 수상촌에 집결하여 살고있는 마을의 일부분을 촬영한 것입니다.
헌옷과 과자,사탕을 나누어주는 일행, 다음에 캄보디아에 갈때는 가져가야 할 것들이 많음을 느꼈다.
우리일행중 캄보디아에 4번째가는 친구가 있어서 우리는 다소의 의류와 먹을 것을 가지고 갔으며 가이드에게
사전에 방문 의사를 조율하여 나누어 주는 기쁨도 가질수 있었는데 이곳의 수상촌은 경제사정이 좋은편이라고 했다
특이한 발견은 남자들이 5~6명만 모여있는 곳엔 포카판이 벌어지고 있는 장면도 몇개나 포착되었다...맙소사...
캄보이다에 있는 북한인이 외화벌이로 운영하고 있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친후 공연이 30여분 이어졌다.
북한인 여성은 전부 9명이었는데 이들은 서빙도 잘하며 특히 공연에도 가히 프로급으로 남한인들의 관광객을 즐겁게 해주는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북한의 냉면과 녹두전은 우리들의 입맛을 놀라게 할 정도 이었다.
북한인 여성들은 모두가 대학 3학년의 과정중에 6개월씩 실습차 나와 있다고 하며 이들은 특별히 당의 간부급의 부모를 둔 자녀들만이 외국으로 나올 수 있다고 한다. 중국의 북한인 식당도 마찬가지이다.
개인기가 대단한 북한인 여대생들의 공연실황중 일부,거문고,가야금은 물론,키타와 전자올겐,드럼을 갖춘 락벤드로의 연주도 볼수 있었다. 한마디로 9명의 여종업원들은 외화벌이의 일원으로 잘 훈련되어 활용되는 듯한 측은한 생각도...
"하나님아버지" !~ 하루속히 통일이 되어 저들의 삶속에서 진정한 행복과 평화가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사업차 중국 천진에 갔을때 평양식당 생각이나네요
북한의 예쁜아가씨들이 노래도 잘부르고...
그러나 북한 김정일 비자금조성을 위한 외화벌이한다고하니
측은한 생각이...
와 ~~우 ~~
멋지네요 .
동영상 촬영 잘했구요 .
덕택에 캅보디아 여행 잘했네요 .
북한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나왔나는 것은 몰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