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상큼한공기를 마시며 학생들의 등교길 안녕 반갑습니다 인사를나누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왠지 오늘아침은
홍도야 우지마라 오빠가 있다라는 가사가 머리에 떠올라 컴 앞에 앉아 자판을 눌러봅니다.
왜 우지마라했습니까!
모든 괴로움 오빠가 책임진다는 애기아닙니까.
홍도는 즐거워서 우는 것은 아닐테지요.
홍도는 오빠가 있는데 우리네는 책임져줄 누가 있습니까! ㅋ ㅋ ㅋ
우리 주변에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내가 있으니 괴로워말고 우지마라 이런 말을 해줄 어려운 지경에 있는 知人이 있다면 언제던지 해보시기 바랍니다.
별볼일 없는 초로인생이
감히 선배님들앞에 인생을 애기한다는게 머썩합니다. 이쁘게 봐주시고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믿음. 소망. 사랑이 넘치는 삶
구구팔팔이삼일 - 구십구세까지 건강히사시다 이삼일 앓타가 다시일어나라 - 너무오래사는겁니까! ㅎ ㅎ ㅎ
부곡여중지킴이 ♡♡♡♡♡
첫댓글 오늘 아침은 "홍알아 훌쩍이지 마라 오-바를 입지"라고 가사를 바꾸어야!!!! 주상사! 할 만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