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친구들아.
추석 연휴 잘 보내고 있겠지?
물론 나는 지금 회사에서 일직 근무중이다...
흐흐흐 내가 무슨 재화처럼 경찰도 아니고,
석환이처럼 병원에서 근무하는것도 아니고,
정순이처럼 사장님도 아닌데 무슨 일직이냐고?
그건 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깨갱깨갱 해야하는 우리 샐러리맨들의 비애가 아닐까?
거두절미하고 저번 6월 모임에서 정한데로 계룡초등학교 60회 모임에 대해 상의 좀 하자.
6월 모임 니들도 기억나지
나름대로 해볼건 다 해본거같지 않냐?
친구들도 많이 보고
맛있는 밥도 먹고
수학여행 기분 같은 버스도 타보고
거창하게 룸살롱도 가보고(첨 가본 여친들 많을 걸...)
근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너무 떠든 애들이 많아서 회칙에 관한한 그냥 어영부영 진행되었다는 점이지...
그래서 회비 납부 문제가 아직도 마무리가 안 된 점이 좀 아쉽다.
이번 모임은 공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며(경인 지역이 좀 힘들겠지만 이해 바란다.)
역시 회부 납부를 먼저 좀 해 주었으면 해
그래야 모임 참석 여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행사 진행이 수월해 지거든...
먼저 총무 이이숙은 통장을 만들어서 계좌번호를 카페에 올려놓길 바래
그리고 각 부회장(배석환, 이은형, 오인숙)은 각 지역별로 행사 내용을 전달해 주기 바란다.
항상 그렀지만 누구나가 공감할수 있는 모임을 가져야 하는데 만장일치란 말은 우리가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지켜지기가 쉽지는 않을거야.
그래도 대를 위해 소가 좀 희생한다는 마음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
아울러 더 좋은 의견이나 생각이 있으면 카페에 올려라
반영이 되도록 힘쓸테니까
그리고, 여러 친구들의 의견을 조율하기위해 카페에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니 투표에 꼭 참석하고 어느 정도 의견이 모아지면 행사일정, 장소 등을 정하여 다시 통보하여 줄테니 다들 적극적인 자세로 내 자신이 주관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
그럼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모임에서 얼굴 좀 보자...
투표내용은 행사의 방향, 날짜, 대상 등으로 진행할 것임...
투표기간은 9월 27일까지 10일간으로 한다.
전달사항
6학년 3반 담임이셨던 최 상구 선생님께서 이번에 교장선생님으로 승진하시어 충남 연기군 수왕초등학교에서 근무중이시다.
핑계인지 모르겠지만 아직 찾아뵙지는 못하고 전화만 하였는데 친구들도 시간나면 전화로래도 승진축하드리고 또 찾아뵈었으면 좋겠다.
연기수왕초등학교 교무실 : 041-863-4101
교장실 : 041-863-4357
첫댓글 즐거운 명절에 고생이 많다.. 추진해라 어떤 상황으로던.. 토. 토 .토달지 않고 갈테니...
투표를 하다보니까 금방 토달게되네 세가지 안을 적절히 섞을 방법은 없을까.술만 먹자니 아쉽고 서울서 아침에 내려가 산행 후 밥먹고 또 올라올 생각하니 너무 강행군이고. 이거참...쩝
마음만 앞서가는거 아냐 몸도 생각해야지 아저씨?
고생이 많다 최 상구 선생님 한테는 언제한번 찿아가자 갈사람 연락해서....
정기가 꼬리말을 달고 정말 우리 카페 번창하겠는걸.... 열심히덜 하자고...
친구들이 마니 바쁜가벼~~ 어찌 이리 카페가 조용하냐~~ 잼난 야그들줌 올려바바~ 에구 심심혀라~ ㅎㅎ
정말 가을 산행이 기다려진다..... 멋진 산행이 되기를 내가 맨날 기원하마...... 모두 같은 마음으로 힘내서 열심히 살자고...//
다들 바쁘게 살다보니 경황이없나보다 성옥아 너 정말 넘 보구싶따잉 카페가 있어서 나이를 거꾸로 먹는거 같아~~~~~~~ㅋㅋㅋ
아니 뭐여 난 아직 투표하지도 않았는데~~기냥 끝나부렀네..... 지송함. 못봤음.
뭔 모임에 공금을 ..쯔쯔..&&& 룸싸롱 에까징 갓다주냐 그건 쩜 잘못햇다... 반성하라.. 아님 회장 모가지 시킨다...
저글링은 정체가 머시냐? 회장님 모독하믄 회원이 모가진디~~ 글구 실명은 왜 안쓰는거지? 실명이 쨈 거시기 한건가? 니 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