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삼성교회 이형근 목사의 설교도용, 공금횡령, 성추문 등을 강력 고발하며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개혁의 포문을 열었던 삼성교회 개혁파 이규태 집사가
이형근 목사로부터 피고소된 명예훼손 사건이 오늘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무죄로 확정되었다.
플레비언과 예향 교회개혁 회원들이 함께 이규태 집사의 무죄를 탄원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던
본 사건은 그러나 1심에서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한때 좌절을 겪기도 했으나
항소심에서 무죄로 역전되는 드라마를 펼쳤고 이어 오늘 대법원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여
최종심에서 무죄가 확정된 것.
-대전삼성교회 개혁인, 좌측부터 복의근원님, 긍휼님(이규태집사), 하늘처럼님-
고단하기 이를데 없는 긴 소송에 시달려온 이규태 집사와 삼성교회 개혁인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보내며 그분들이 신천지로 누명을 쓰면서도 개혁의 진정성을 입증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동역하기를 주저하지 않은 지난 모든 시간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대전삼성교회 개혁파는 현재 이형근 목사를 노회에 제소한 상태이다. 노회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재판을 연기해왔던 것을 생각할때 과연 재판이 공의롭게 이루어질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개혁인들의 걸음을 지켜주신것처럼 앞으로도 어떤 훼방과 장애속에서도
보호해주시고 공의를 세우시리라 믿는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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