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준비하고 계신 이웃님들~
열심히 진행하고 계신가요~??? ㅎㅎ
(저희도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네네~ >_<ㅋ)
자, 오늘도 임신 관련한 주제들 들고 왔답니다.
이름하야~ "임신이 잘되는 방법"이란 주제예요~!!! ^^ㅎ
"임신이 잘 되기 위해서는
먼저 여성의 자궁이 따뜻하고 건강해야 한다."더라고요.
자궁이 차가우면 생리불순, 자궁근종,
급기야는 불임이 될 수도 있다네요. 무섭;; ㅠㅠ
자궁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차가운 바닥에 앉거나 냉방기에 오래 노출되는 것은 좋지 않으니,
여름에는 특히 조심해야 할 듯 해요~ ^^*
또, 짧은 미니스커트는 안입는 게 좋다고 하네요~ ㅎㅎ
'멋부리다가 얼어죽는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옛말 틀린 거 하나도 없어요... ㅋㅋㅋㅋ
치마를 입을 때는 타이즈나 레깅스를 입어서
허벅지와 엉덩이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고,
특히나 꽉 끼는 속옷이나 스키니는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삼가는 게 좋다고 해요~ ^^
이런 소소한 부분을 하나까지도 잊지않고 신경쓰고,
또 거기다가 자궁에 좋은 음식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면,
더욱 큰 도움이 되겠죠? (먹는 게 남는거니까... ㅋㅋㅋㅋ)
★ 자궁에 좋은 음식 ★
♡ 당귀 ♡
15∼2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눠 식후에 먹습니다.
또는 가루로 내서 한 번에 3∼4g씩 하루에 3번 먹어도 좋습니다.
자궁의 피 순환을 좋게 하고 자궁 근육의 긴장도를 늦춰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 쑥 ♡
30g을 한 번 먹는 양으로 해서 달인 뒤 찌꺼기를 짜버린 다음
달걀 흰자위 한 개를 넣고 잘 섞어 하루 3번 식전에 먹습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진통효과가 있습니다.
또 쑥 500g을 솥에 넣고 센 불로 볶은 다음 천주머니에 넣어
아랫배에 대고 30분 정도씩 찜질을 해줍니다.
□ ♡ 생강차 ♡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차를 수시로 마십니다.
집에서 직접 달여 마셔도 되고,
시중에 파는 생강차를 마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 익모초 ♡
'익모초를 먹으면 처녀가 임신을 한다'라는 말도 있다네요... ㄷㄷ;;
어머니를 이롭게 하는 풀이라는 뜻의 익모초(益母草)는
우리나라 길섶, 들, 풀밭, 산기슭 등어디서나 잘 자라는데,
꽃 피기 전인 5∼6월에 줄기를 베어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씁니다.
자궁 수축작용, 지혈작용, 혈압 낮춤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항암작용(자궁암, 위암, 유방암), 산전 산후 부인들의 몸조리, 생리통,
생리불순, 불임 등 모든 부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익모초를 푹 끓여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다시 걸쭉하게 될 때까지 졸이면 익모초 조청이 되는데,
이것을 하루 세 번 한 두 찻숟갈씩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십니다.
또 익모초를 그냥 15∼20그램쯤 달여서 그 물을 복용해도 좋습니다.
15∼20g에 물 한 되를 붓고 1/3이 될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십니다.
익모초 30∼60g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1/3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그 물로 닭을 삶아 고기와 국물을 다 먹습니다. 닭 대신 오리를 써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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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아본 것들은 (생각보다 인터넷에 정보가 없...;;)
대부분이 차로 마시면 좋은 음식들인 듯 싶네요~ ㅎㅎ
날 풀리면 채서방에게 배낭 망태기 하나 둘려주고,
쑥이랑 익모초 좀 캐오라고 시켜야겠어요~ ㅋㅋㅋㅋ
아참... 익모초 같은 경우는 자궁수축제로도 사용하기도 한다니,
본격적인 임신 준비를 하시는 분은 복용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자궁을 수축시켜 착상이 안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 생강차도 그닥 좋지만은 않은 듯 싶기도 하고...;; ㅎㅎ;;
말 그대로 자궁을 따뜻하게, 좋게, 만드는 음식이라고 하니,
본격적인 임신을 하기 전에 자궁을 미리 보완한다는 측면에서
섭취하시면 좋을 듯 싶어요~ 체질에도 맞는 걸로 골라서요~ ^^;;
책을 읽다보니 임산부에게는 좋은 음식은 따로 있더라고요~ ㅎㅎ
(엊저녁에 채서방에게도 책을 읽혔더니 아주 달달 외우고 있으신;;ㅋㅋ)
기회가 되면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을 소개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아, 저희는 함께 흑마늘을 먹기 시작했지요~ ^^
(흑마늘도 임신 초기에는 잠시 멈추는 게 좋다고 하네요~)

사실... 제 경우는 흑마늘 적응기간이 좀 필요했답니다...
다들 말씀하시는 초딩입맛이 바로 저거든요... -_-;; ㅋㅋ
사실 채서방이 먹는 동안에도 단 한 번도 얻어 먹어본 적이 없는 터라;;
그 맛에 대해 궁금증 & 걱정이 좀 있었다고해도 과언은 아닐 듯...;;
그래서인지 처음에 흑마늘을 접하면서 그 맛에 살짝 당황했어요;; ㅎㅎ
생소한 맛이어서 그랬던 듯 해요... (제가 한약도 못먹는 초딩입맛이라;;ㅠㅠ)
솔직히 말하면 그러고 이틀 정도 흑마늘을 입에 대지 못했네요;; ㅠㅠ
그리고나서 안되겠다 싶어 다시 용기를 내어 두 번째 팩 개봉 시도... ㅎㅎ
그런데 첫번째랑은 다른 느낌이... 이거 먹을만 하네? 뭐 이런? ㅋㅋㅋㅋ
덕분에 지금까지 열심히 먹고 있어요~ (참 다행이죠? ㅎㅎ)
어디 갈 때는 가방에 흑마늘이 한 가득... ㅋㅋㅋㅋ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먹을 분량 챙겨야하니, 그것도 둘 다 먹어야하니,

문득 흑마늘 진액의 적응기간은 얼마나 되나 생각해봤는데,
적어도 세 팩은 먹어봐야 흑마늘 진액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겠단 생각... ^^;;
+
아참, 저는 그제 그 유명한 종로5가 보령약국에 다녀왔답니다. ^^
인터넷 보다가 문득 이 곳이 임신테스트기 가격이 엄청 저렴하다고 해서!!!
미리 사두어야겠단 생각에 퇴근 길에 부랴부랴 들러봤네요~ ㅋㅋㅋㅋ

평일 8시 30분까지만 영업한다고 들었던 터라,
늦지 않도록 정말 겁나 뛰었어요;; 대략 8시쯤 종로5가 도착~
(근처에 약국이 꽤 많은데 막 슬슬 셔터 내리는 곳도 있고;;)
종로5가 1번출구로 나오셔서 쭈욱~ 쭉쭉~ 걸어가시면
오른편에 보령약국 간판이 보여요~ 찾기는 쉽더라고요~ ^^*
솔직히... 정보도 모르고, 뭣도 모르는 터라, 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약국아저씨한테 몇 가지가 있냐고 물어본 다음에,
네 가지 있다기에 그걸로 똑같은 갯수씩 다량 달라고;; ㅋㅋ

아참, 중요한 가격을 말씀 안드렸네요~ ㅋㅋㅋㅋ
이거 다 똑같이 개 당 1,500원 주고 구입했어요~!!! ㅎㅎ
부담없이 막 테스트 해 볼 수 있겠단 생각이... ㅋㅋㅋㅋ
그나저나 맨 위에 광동제약껀 임테기 형태도 안그려져있고;;
사용기한도 제대로 안나와있고 그래서 영 미심쩍... -_-;;

너무 저렴해서 좀 걱정했는데,
동네 약국에서 파는 거랑 똑같은 것 같고,
사용기한도 넉넉~ 하더라고요~ ^^ㅎ
너무 저렴해서 진짜 많이 사왔어요... ㅋㅋㅋㅋ
+
며느리님들... 명절입니다...
부디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ㅋ
+
이 포스팅은 임풀맘 체험단 활동을 통해
풀마루에서 제품을 제공받고 체험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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