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58 박재희 감사글 3회차

이번주도 무사히 감사글을 쓸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 줄 수 있어서 감사한것> 1. 아침마다 학교까지 데려다 주시는 너무 감사한 은재오빠께 음료수를 드렸습니다. 마음같아선 한박스 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화요일에 학식먹을때 라면 한젓가락 드렸는데 진짜 이건 찐으로 그만큼 애정이 있으니까 드리는거에요!!!! 또 립밤을 잃어버린 오빠께 립밤을 선물했습니다. 오빠께서 잘 쓰고계셔서 제가 더 흐뭇합니다. 2. 유난히 비가 많이 오던 날 알바가 끝나고 나가는데 손님께서 제 우산을 착각해 가져가셨습니다. 비록 전 비를 맞으며 왔지만 손님께선 비를 맞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받아서 감사한 것> 1. 나 이번주에는 힘든 일도 있었지만 건강관리와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제가 대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상처받을지라도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제가 항상 행복하길 누구보다 더 바랍니다. 2. 은재오빠 이번주에도 매일 데려다주고 데려다 주셨습니다. 지금의 편함에 익숙해지지 않기 위해 오빠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아침에 음료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에 방과후 반끼리 전남도립미술관에 갔는데 그때 오빠께서 차로 데려다 주셨습니다. 가끔 아빠라고 착각할정도로 평소에 굉장히 자상하고 주변 사람들을 챙겨주고 먼저 다가와 주십니다. 제가 만약 오빠나이였다면 과연 오빠처럼 행동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 정말 감히 대단하고 멋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수의 맛집들을 정말 많이 아시고 데려와 주십니다. 오빠께서 사주신 갈비찜 진짜 태어나서 먹은 갈비찜 중에 제일 맛있었고요 닭갈비랑 삼겹살도 맛있었고 그냥 다 너무 맛있고 많이 먹어서 좋았어요ㅎㅎ😊 3. 건화언니 오래전부터 친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정도로 상대방을 편하게 리드해주는 배려가 몸의 세포까지 벤 언니입니다. 언니와 함께 이번 학기의 임원진을 맡았는데 언니가 있어서 든든하고 옆에서 많이 보고 배웁니다. 제가 대학에 들어와 처음으로 친해진 사람이 언니여서 다행이고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4. 은혜언니 누구보다 제 행복과 안녕을 빌어주시는 분 입니다. 같이 밥을 먹을때도 사소한것도 하나하나 챙겨주십니다. 제가 먹는 양이 정말 어마무시한데 가끔 먹다가 눈치볼때 언니가 조용히 웃으시면서 "많이 먹어^^~"라고 하실때 좀 설렜습니다(?). 그리고 학식을 먹을때 다먹고 배가 불렀지만 음식이 남았을때 제가 조용히 "혹시 다 드셨으면 남은거 먹어도 돼요?"라고 물어보면 선뜻 주시고 많이 먹으라고 웃어주십니다. 진짜 언니들이랑 오빠랑 같이 있으면서 많이 먹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가끔 언니가 제가 생각치도 못한 부분들을 챙겨주실때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감사함을 느낍니다. ❤❤ 5. 예담언니 정말 말이 필요없고 그 어떤 수식어도 부족한 진짜 날개없는 천사입니다. 같이 있으면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고 미간주름이 펴지는 사람. 영유아발달에서 연극을 했는데 제게 잘한디고 칭찬해주셨습니다. 항상 언니가 행복하길 바랄게요!🧡🧡 6.다은언니   항상 반을 위해 힘써주시는 마음씨가 참 고운 분위기 메이커 언니입니다. 언니께서 주신 초코소라빵, 캔디들, 젤리 등 모두 제가 너무 좋아하는거고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언니께서 같이 전남도립미술관에 가자는 좋은 아이디어를 내주신덕에 아동미술 과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 목요일에는 다같이 피구할때도 언니께서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덕분에 즐겁게 피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에도 안아주셔서 포옹의 힘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지민언니 나이가 믿기지 않을정도로 연륜과 여유가 넘치시는 센스쟁이 언니입니다. 모든 수업에 늘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데 덕분에 많은 교수님께서 우리반의 수업태도가 활기차서 들어올때 기분이 좋으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반친구들을 챙겨주고 먼저 다가와주십니다. 언니가 아침마다 안아주셔서 학교올 맛이 납니다ㅎㅎ 항상 언니가 기분좋게 웃는 날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8.B반 친구들 달님같이 예쁜 현은아! 레몬사탕 정말 맛있게 먹었어ㅎㅎ 몸 빨리 쾌차하길 바랄게❤ 언제나 소울 넘치는 윤정아! 연극때 콜라사탕 맛있게 먹었어~ 약 빨리 먹고 나아요🧡 바다처럼 시원한 수현아! 미술때 그림잘그린다고 해줘서 고마워! 나 이제 더보이즈 알아...! 다람쥐처럼 귀엽고 착한 윤성아! 항상 밝게 인사해줘서 덕분에 웃을 수 있었어😊 너무 사랑스럽고 깜찍한 지윤아! 너가 피아노 쳐줘서  귀호강했잖아ㅠㅠ 항상 고마워요💚 너무 유쾌하고 친근한 주은아! 항상 먼저 다가와서 장난쳐줘서 고마워ㅎㅎ 요즘 네덕에 많이 웃어! 웃는게 벚꽃같이 예쁜 라영아! 나 좋게 봐줘서 진짜 고마워!! 어쩜 말하나도 예쁘게하는지💜 아기토끼처럼 깜찍하고 귀여운 아현아! 건강교육 너랑 같은 조여서 너무 영광이야! 말도 잘하고 이뻐죽겠어😍 목소리도 예쁘고 섬세한 은주야! 옷잘입는다고 칭찬해줘서 고마워ㅎㅎ 너랑 멘토멘티 같은 조여서 너무 기쁘고 좋아💚 9. 알바하는거 보러와준 언니&동생 바쁠텐데 나보러 매장까지 와주고 빵준 ㅅㄴ언니! 언니를 만난게 참 행운이라고 생각해ㅎㅎ 10.김성재교수님 대학교에서 이렇게 좋은 교수님을 뵐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이번주도 같이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