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기름부음은 그 목적이
축복이며 보호이며 권능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기름부음은 기름으로 문지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가끔 사람들이 "와, 그것이 너에게 문질러졌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즉, 기름이 너를 만졌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서 기름부음에
대한 역사적인 배경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옛날에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에는 목동들이 있었습니다. 목동은 가끔 양을 치다가 어려움을 겪습니다. 해충이 양에게 붙어
물고 피를 빨게 됩니다. 양털 때문에 곤충이나 해충이 양에게 달러 붙기 좋습니다. 거기서 피를 빨아 병을 옮깁니다. 귀에 붙기를 좋아합니다. 피를 빨게 됩니다. 그러면 양들이 아프게 됩니다. 비실거립니다. 이것을 막아 내기 위해 팔레스타인의 목동들 은 양의
머리에 기름을 붓고 기름은 머리 전체를 적십니다. 어떤 경우에는 전체에 바르기도 합니다. 노출된 부위에 부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양 머리에 기름을 부을 때
해충들은 기어 오르기가 힘들게 됩니다. 피를 빨기 어렵게 됩니다. 질병을
옮기기 어렵게 됩니다. 이런 작은 대적들은 접근이 되기 않기 때문에...
기름을 바르지 않은 자들은 대적의 공격에 노출됩니다. 상처가 날 수 있고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지금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왜 교회가 이 기름이 필요한지.... 대적이
교회에 기어올라 물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기름을 바른 그 양들은 건강하게 되고 정상적으로 자라고 성장합니다. 그러나 기름을 바르지 않은 양들은 질병에 감염됩니다. 그 결과 성장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어른 양이지만 성장하지 못해 어린양과 사이즈가 비슷합니다. 늘 골골댑니다.
해충은 늘 무엇을 빨아야
하는 지 압니다. 그것은 바로 피입니다. 피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충들은 언제나 생명에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 공격합니다. 그래서
작지만 이런 해충들이 위협적입니다. 그러나 목동이 양에게 기름을 부으면 공격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기름을 더 부을 수록 그런 위협이 더 사라집니다.
이것을 교회에 대입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기름부음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축복과 부르심입니다.
할렐루야!
출애굽기 29장 [개역개정]
1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2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3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고 그것을 광주리에 담은 채 그 송아지와 두 양과 함께 가져오라
4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5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
6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하고
7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머리에 쓰는 관은 제사장을
상징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사람을 정결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구별한다는 것, 성별 한다는 것이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30:22-25절까지 나오는 것은 관유의
제조과정입니다. 각 재료가 가지고 있는 영적 의미는 이미 설명 드렸습니다.
출애굽기 30장 [개역개정]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너는 상등
향품을 가지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과
24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가지고
25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출애굽기 40장 [개역개정]
9. 또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그것과 그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라 그것이 거룩하리라
기름을 가져다가 모든 것을
거룩하게 해야 했습니다. 기름부음의 결과를 설명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기름부음을 통해 직분을 부여하시는 것입니다. 교회에 부어지는 기름부음은 교회를 성별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크리스찬을 의미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위치입니다. 여러분의 직분입니다. 이 기름부음은 받은 사람의 직분 즉, 사역의 종류를 정하게 됩니다. 즉,
기름부음은 직분을 주는 것입니다.
열왕기하 9장 [개역개정]
6 예후가 일어나 집으로 들어가니
청년이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며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여호와의 백성 곧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노니
예후를 기름 부으시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오순절 이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것은 오순절을 준비하는
정지작업이었습니다. 이 기름부음을 받은 예후가 어떤 일을 합니다. 어떤
부흥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은 오순절이 어떤 것을 가져올 지를 보여주는 원형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크리스찬에게 기름을
부으시는 이유는 이런 작은 해충들이 귀에 기어 올라 피를 빨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보세요.) 그래서 기름부음을 받은 크리스찬은 축복을 받은 것으로 주님께 택함을 받았다는 것이며, 보호를 받는 것이며, 권능을 받는 것입니다. 기름부음의 역할을 말하는 것입니다. 권능을 받았다는 것은 역할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기름부음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열왕기하를 읽습니다.
여기에서처럼 기름부음은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어떤 직분(역할)을 주시기 위해 기름을 부으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기름부음은 직분의
임명을 시작하는 행위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임명입니다. 그 직분을 위해 임명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임명된 것입니다. 거기에는 할 일이 있는 것입니다.
전도서 9장 [개역개정]
8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아니하도록 할지니라
이 구절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늘 이렇게 보여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늘 희고 기름이 머리에 마르지 않아야 합니다. 기름부음에는 영화로운 이미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항상 죄와
완전히 구별되는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첨부파일도 올려드립니다.
기름부음의 의미.docx
기름부음의 의미.pdf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