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시를 쓰는가.”
만나고 싶은 시인 : 신덕룡 시인 초대
<문학의 집 . 생오지 >11월의 행사
<문학의 집. 생오지> (대표 문순태) 에서는 11월의 행사 <만나고 싶은 시인>으로 신덕룡 시인 (광주대 교수)을 초대하여, “나는 왜 시를 쓰는가.” 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평론가에서 시인으로 변신한 그의 첫 소감은 “생명이 있는 내 글을 쓰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평론을 접고 시를 쓰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1985년 ‘현대문학’에 평론으로 등단하여 <환경 위기와 생태학적 상상력>, <생명시학의 전제> 등 생태문학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여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평단의 중견평론가로 활동해온 신덕룡 씨는 2002년 시인으로 재 등단, 최근에 시집 <소리의 감옥>(천년의 시작)을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제목에서 암시하듯 <소리의 감옥>은 이 세상의 온갖 소리들과 그 소리들이 사라진 상태의 고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의 시에서 소리는 모두 시끄럽기만 한 것이 아니라, 고요를 통해서 걸러나온 소리이고 오히려 그의 시가 닿고자하는 경지에 놓여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소리>와 <고요>의 관계를 파악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날 신덕룡 시인의 대표시 낭송도 곁들입니다.
제1부 신덕룡 “ 나는 왜 시를 쓰는가.”
제2부 신덕룡 대표시 낭송
‘동지’ 서영애 ‘회화나무 곁을 지나며’ 김은우
’달마가 일어서다‘ 김혜영 ’비명‘ 전동진
때: 2006년 11월 10일 (금요일) 오후 2시
곳: <문학의 집. 생오지> (담양군 남면 만월리 용연2구)
*오시는 길: 소쇄원- 남면 면사무소-유둔재 넘어 화순온천 방향으로 직진- 인암분교에서 600m 직진- 우측에 용연문예마을 간판-1km 직진( 옛날 멍석마당 자리)
첫댓글 짝짝짝 ''
왜 이런 행사를 평일 낮에 하시는지...ㅜㅜ
많이 참석합시다^^
학교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오니 참석자는 자료실 윤진영에게 미리 말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