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에 신대원 논술 시험시간에 교수님을 뵌 것이 생각납니다.
그때 저의 어깨에 손을 올려주신 것이 큰 힘이 되고 감사했습니다.
어느덧 신대원의 절반 2학년 1학기를 마쳤습니다.
1년 반동안 하나님께서 저를 신실하게 인도해오셨는데
저는 저의 생각으로 보낸 시간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좀더 주님과 친밀한 삶이 되고 싶습니다.
학부 때 교수님께 철학에 대해 가르쳐주실 때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학생들에게 교수님의 인자한 미소가 참 힘이 되었습니다.
요즘도 교수님께서 웃으시던 얼굴이 가끔 생각나곤할 때 힘을 내게 됩니다.
요즘들어 '하나님의 사랑'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저의 삶을 새롭게 하시는 것을 느낄 때마다
나도 내게 주신 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웃는 연습을 하는데 잘안되네요..ㅎㅎㅎ
교수님의 웃음의 비법이 있으시다면 전에게 전수를.....^^
성민아, 벌써 둘째 애의 애기 아빠가 되는 구나. 미혼의 남녀로 수업을 듣던 학생들이 결혼을 하고 애기를 안고 나타날 때 참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하고 그렇더구나. 축하한다. 순산하기를 기원하마. 그리고 주님의 귀한 종으로 쓰임받기를 기원할 께. 아내를 섬기는 종이 되길 바란다. 섬김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라는 말로 받아주면 좋겠구나. 지금 여기 애틀란타의 시간은 밤 12시를 지나고 있다. 늦은 시간이지만 제자에게 글을 쓰는 지금은 행복하단다.
첫댓글 웃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인 것 같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성민아, 벌써 둘째 애의 애기 아빠가 되는 구나. 미혼의 남녀로 수업을 듣던 학생들이 결혼을 하고 애기를 안고 나타날 때 참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하고 그렇더구나. 축하한다. 순산하기를 기원하마. 그리고 주님의 귀한 종으로 쓰임받기를 기원할 께. 아내를 섬기는 종이 되길 바란다. 섬김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라는 말로 받아주면 좋겠구나. 지금 여기 애틀란타의 시간은 밤 12시를 지나고 있다. 늦은 시간이지만 제자에게 글을 쓰는 지금은 행복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