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토좌들 사진입니다. 밝은 수조에 단독샷이 아닌 일상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
요즘은 조금 귀찮은 마음에 사료를 주로 먹이다보니 점점 동짜몽이 되어갑니다. ^^;
욘석들이 어디서 못된것만 배웠는지 사람만보이면 침뱉고 눈을 부라리고 아주 난리가 납니다.
당세어들다운 먹성에 아마존 프로그비트 이파리까지 모두 먹어치울 기세입니다. ^^
목이마른지 물을 들여 마시는 녀석에 침 뱉는 녀석.....먹성 좋은 아이들덕에 급이 할때 마다 매우 즐겁습니다. ^^
눈을 부릅뜨고 먹이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
첫댓글 부릅뜬 눈을 보니 무섭군요.ㅎㅎㅎ
눈싸움하면 도저히 이길 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까무잡잡한 아그들이 건강해 보입니다~
아픈 곳 없이 건강히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운 마음입니다. ^^
토좌는 너무 많이 먹이면 좋지 않다고 해서 급이을 조절하고 있는데
재호님 토좌들을 보니 너무 굶기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비단잉어랑 급이를 같이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급이량이 많아지곤 합니다.
배가 너무나와 다이어트를 시켜야는데 밥달라고 모이는 모습을보면 손이 자꾸 갑니다. ^^;
너무 이쁜 아이들입니다. 부럽습니다^^
많이 부족한 녀석들입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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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곳이 많고 개체수가 적어 배부른 아이들은 사람을 피합니다만 배고픈 아이들은 손가락도 빨아댑니다. ^^
참 건강해보입니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히 잘키워서 우사인 토좌로 키워보겠습니다. ^^
아이들 하나같이 카리스마가 느겨집니다...
사진이 조금 어둡고 토좌들이 거무티티 다크하게나와 그렇지 실제로보면 아주 귀엽습니다. ㅎㅎ
사진 보고 있자니 자꾸 웃음이 납니다^^
밥 달라 모여든 애들이 너무 귀엽네요
다이어트 시켜야는데 욘석들 모이는 모습보면 자꾸 먹이에 손이가서 큰일입니다. ㅠㅠ
너무 많이 먹이시면 유금처럼 되고 더 나아가 진주린처럼 될지 모릅니다....ㅎㅎㅎ
벌써 진주린처럼 된녀석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줄여야는데 자꾸 손이갑니다. ㅠㅠ
밥안주면 난리날것 같은 눈빛입니다.ㅎㅎ
밥안주면 째려보고 얼굴에 침뱉고 난리도 아닙니다. ㅎㅎ
넘 이쁨니다. 준비되는데로 한번 도전하고픈 놈입니다...^^
토좌금 난주 모두 즐겁게 키울 수 있는 아이들 입니다. ^^ (조금 스트레스 받지만요...^^;;)
아우 멋진 녀석들 입니다. 저도 꼭 키워보고 싶은데 기회가 자주 안오네요 ㅎㅎㅎ 분양도 저는 짝대기 2개라서 신청도 못해보고...
그래서 이번에 맘먹고 도전합니다. 어떤분에게 20일쯤 분양받는데 태어난지 45일~50일 정도 되는 애들 같습니다(5마리 정도).
초보라서 걱정이 앞서는데 선배님들의 사육 노하우를 하나씩 짚어가면서 한번 키워볼랍니다 ㅎㅎㅎ (키울 준비도 안됐는데 걱정됨 ㅎㅎ)
고을 활동 하시다보면 좋은 기회가 올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두달도 안된아이들이라면 아주 작을 것 같습니다.
너무 더운 여름에 태어나면 안좋은 점이 많지만 올여름은 시원해서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난주 토좌와함께 즐거운 시간 되셔용~ ^.^
많이 컸네요.. 밥 달라고 아우성하는 느낌이 아주 멋지게 담으셨네요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데 아무탈없이 잘자라고 있습니다. ^^
밥달라는 모습보면 때론 무섭습니다. ^^;
눈치 보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ㅎㅎ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치볼것도없이 먹이보면 게눈감추듯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ㅎㅎ
우리집 애들만 침 뱉는건 아니군요....ㅎㅎㅎ
욘석들 가문이 좀 불량한가봅니다. 애어른 할거없이 침을 이래 뱉어대니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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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님 말씀 감사합니다. 멋지게 자라는것보다 지금처럼 튼튼하고 귀엽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