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법당<如如法堂>
<의학상식>
2,<쥐가 나는 이유>
몸 안의 혈은 끊임없이 세포사이사이에 흘러들어가고 흘러나와야만 합니다. 어느 순간 한 부분에서 멈춰버린다면 이곳에 통증이 오며 이것을 쥐가 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혈액이 멈춰 버리는 것일까요? 몸 전체에 혈의 흐름이 균일해야만 하는데 갑자기 힘을 쓰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심한 충격을 받거나 할 때 쥐가 자주 나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몸 안에 어혈이 많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 어혈이 혈의 흐름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가까스로 흘러가는 혈이 멈춰버리면 통증이 나고 손으로 주물러줌으로서 다시 혈의 흐름이 생기게 됩니다. 쥐가 풀리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갑작스런 운동이나 충격은 몸 안의 기(생체전기)로 설명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몸 안의 기(생체전기)는 신경이 눌리지 않은 상태에서 잘 흐르게 되며, 혈의 흐름이 원활해야만 세포사이사이에 잘 흘러가게 되는 것입니다. 자동차에 쇠구슬을 달고 다니는 것은 대전된 전기를 자동차외부로 버리기 위한 수단입니다
이처럼 몸 안에도 기(생체전기)는 머리위에서 발끝까지 자연스럽게 끊임없이 흘러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막히면 쥐 가나게 됩니다.
척추의 틀어짐으로 인한 신경의 눌림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으며, 어혈로 인한 혈액순환이 막히는 경우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척추를 바로해주고 막힌 혈을 풀어주면 쉽게 사라집니다. 운동장에서 쥐 가나 넘어진 사람에게 쥐가 난 부분을 맛 사지 하고 발가락을 꺾어주고, 발등을 위로 제 껴주는 것이 그런 역할의 일부분입니다. 근 경직(강직)은 우리가 흔히 ‘쥐가 난다’라고 표현하는 현상으로 이것은 근육이 강하고 빨리 수축돼 근육이 정도 이상으로 흥분됐을 때 나타나는 일종의 근피로 현상입니다. 자고 있거나 움직임이 없을 때는 뚜렷한 소견이 없으나 관절이 수동적으로 움직이게 되거나 피부 자극을 받는 경우 또는 감정적으로 긴장하게 되는 경우에 잘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극심한 운동량으로 인한 근육의 피로 현상, 발한에 의한 혈액과 근육 중에 탈수현상, 근육의 냉각상태, 국소적인 순환기계의 기능장애, 비타민 B1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⑴ 응급처치
① 따뜻한 수건으로 근육을 이완시킨다.
㉮ 따뜻한 젖은 수건을 드라이어로 약간 말려 촉촉한 상태에서 여전히 따뜻한 수건을 강직된 관절 주위에 20분 정도 감아둔다.
㉯ 만성통증은 온찜질을 한다.
㉰ 통증 부위에 붓기가 없다면 온찜질을 하여 혈액 순환을 향상시켜 근육에 쌓여 있는 불순물, 젖산 같은 것을 없애고 근육을 재조직하는데 도움을 준다. 핫펙(Hot pack)을 이용해 15분간 피부 손상에 유의하여 대고 있는 다. 스팀이나 사우나 등은 열기가 깊숙히 침투해 들어가므로 도움이 된다.
② 마사지를 한다.
㉮ 마사지는 통증을 완화시킨다. 마사지는 체내의 통증완화 물질을 배출시키며 강직 현상 완화와 근육재건에 도움을 준다. 따뜻한 곳에서의 마사지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단 통증이 악화된다면 즉시 멈추어야 한다.
③ 근경직은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되는 현상이므로 급하게 발생된 마비와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근육을 펴 주는 것이 중요(예 : 장딴지 근육이 경직을 일으킨 경우 무릎을 쭉 펴고 엄지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당김으로써 장딴지 근육을 펴주면 통증을 빨리 줄일 수 있다.
㉮ 근경직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들은 평소에 마사지를 하는 것이 근경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전신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근경직은 위험한 상태를 초래할 수 있으나 부분적인 근경직 발생은 생명을 직접 위협하는 것이 아니므로 마사지, 스트레칭, 온냉교체욕 등 적절한 방법을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좋다.
㈎ 발에 쥐가 난 경우
① 환자로 하여금 발의 앞 꿈치로 서게 합니다.
② 경련이 사라지면 발을 가볍게 주무릅니다.
㈏ 장딴지에 쥐가 난 경우
① 무릎을 펴고 발등 쪽으로 꺾어줍니다.
② 그리고 근육을 주무릅니다.
㈐ 허벅지에 쥐가 난 경우
① 허벅지 뒤쪽 경련 - 무릎을 쭉 펴서 완화시킵니다.
② 허벅지 앞쪽 경련 - 무릎을 구부려서 완화시킵니다.
*가장 위험한 경우가 바로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입니다. 이때 빨리 다리에 쥐를 풀어주지 않으면 바로 생명에도 지장을 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물속에서 수영을 하다가 다리에 쥐가 나면 곧바로 무릎을 가슴에 붙이고 일명 해파리뜨기 자세로 몸을 구부린채 엄지발가락을 가슴쪽(심장방향)으로 꺽어주면서 다리를 마사지하면 곧 풀리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다리에 힘을 주지 말아야 되는데 계속 다리에 힘을 주게 되면 근육은 더욱 더 수축하게 되고 절대 다리에 쥐는 풀리지 않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엄지발가락을 위로 꺽어주면서 종아리를 문질러주면 곧 풀리게 됩니다. 수영장에서는 50분 수영을 하고 밖에 나와서 10분 정도 쉬는 시간을 가져야 안전하게 수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장딴지의 근육이 굳어져서 경련을 일으키면 꼼짝도 못 하게 된다. 이런 증상을 쥐가 난다고 하는데 수영을 하다 이렇게 되면 매우 위험하다. 밤마다 몹시 쥐가 나서 검사해 보니 심한 당뇨병이 원인이었던 경우도 있다.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도 곧잘 쥐가 난다. 그러니까 쥐가 자주 나는 사람은 어떤 병이 있는지 검사해 봐야 한다.
*쥐가 나는 중요한 원인으로 각기가 손꼽힌다. 각기는 비타민B1 결핍이 원인인데 장딴지가 항상 굳어 누르거나 꼬집으면 몹시 아프다. 몸이 나른하고 어깨가 결리는 수가 많다. 육류·콩·채소 등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한다.
*장딴지의 근육을 평소에는 잘 쓰지 않다가 갑자기 쓰는 경우에 쥐가 난다. 장딴지의 근육이 수축될 때 근육 속의 피로물질이 충분히 배제되지 못하여 그것이 근육의 수축경련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요컨대 다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는 데서 쥐가 난다.
*여름에 쥐가 잘 나는 원인 가운데 하나는 땀이 많아지는 점이다. 1리터의 땀에는 염분이 약 7g이나 함유돼 있으므로 땀을 많이 흘리면 염분이 부족하게 된다. 그래서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가 된다. 그러니까 땀을 많이 흘리는 시기에는 단 주스보다도 보리차에 소금을 좀 넣어 마시는 편이 갈증을 멎게 하고 피로를 회복시키며 또 한 쥐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정작 쥐가 나면 무엇보다 먼저 다리의 힘을 빼야 한다. 특히 수영할 때 쥐가 나면 당황해서 다리를 쓰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엄지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잔뜩 굽힌다.
누군가가 엄지발가락을 꼭 잡아주고 다리를 서서히 뻗어도 좋다. 장딴지의 통증이 없어지면 따뜻하게 해주거나 마사지를 한다. 누워 있을 때는 벽에다 발가락을 대고 다리를 뻗는다. 나았다가도 곧 다시 재발하는 수가 많으니 한동안은 장딴지를 긴장시키지 않도록 하자.
* 쥐가 났을 때, 아픔을 없애려면 제일 간단한 방법은 수축될 때로 수축된 근육을 어떻게 해서든지 펴 준다. 즉 반대편 근육과 균형이 잡히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목을 몸 쪽으로 당긴다든가, 무릎을 굽힌다든가 해서 쥐가 난 근육을 반대편으로 당겨주는 것이지요. 그런 동작으로 땅겨 있는 것을 원상 복귀시키고 근육 전체의 균형이 제대로 되돌아가게 합니다. 아픔이 심하면 본인이 할 수 없으니까 남의 손을 빌려야 합니다. 그러면 비교적 쉽게 낫지요.
*쥐나는 것을 고치거나 예방하는 약은 약은 있습니다. 직접적인 치료약으로는, 원인이 전해질의 이상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염수를 주사하거나 칼슘을 주지요. 요사이 갖가지 근육이완제가 개발되어서 효과가 좋습니다. 직접 근육의 칼슘대사에 작용하는 댄트로렌이라는 약과 척수반사의 흥분을 억누르는 머스칼름, 백로펜등도 유효하지요. 근막이나 세포막의흥분을 누르는 염산키 니네나 아레비아틴도 신경이나 근육의 흥분을 가라 앉히며 비교적 잘 들어요. 이 약들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써야 합니다. 의사의 처방 없이 복용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반드시 의사와 의논해야 합니다. 불수의 국소적 또는 돌발적으로 골격근이 근수축을 일으키는 것을 우리는 보통 다리에 쥐가 난다고 표현 합니다. 다른 표현으로는, 의학적 용어에서는 「근육 선통 (Muscle cramps)이라고 하며,「근경련」「근육통」 이라고도 합니다.
다리에 쥐는 왜나는가?
운동, 전해질이상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이 부족한 상태), 염분의 부족, 동맥이나 정맥의 말초순환의 부전, 말초 신경 장해, 운동 뉴런 병, 근질환, 이뇨약, β길항약 등 여러가지 요소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쥐는 종아리나 허벅지 등에서 자주 일어나며, 경도의 경련이라고 해도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짧게는 몇 초간 지속이 되며, 길게는 몇분간 경련이 계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밤에 잠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원인은 대부분 근육의 피로에 의한 것입니다. 근육의 피로에 의해 발생 한다는 것은 꼭 운동을 해야지만이 근육이 피로해 지는게 아니라, 운동을 하지 않고서도 일상 생활에서 피로가 축적이 되어 있을 시에는 쥐가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하지 않았던 동작이나 움직임을 했을 때에도 쥐가 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손발이 차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때도 근육을 수축시켜 쥐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밖에 요인으로서는, 많은 땀을 흘리거나 설사에 의한 탈수상태 등에 의해 전해질의 균형이 무너져 신경이나 근육이 흥분하기 쉬운 상태가 되어 다리에 쥐가 나기도 합니다. 이렇듯 쥐가 나는 이유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이렇기 때문에 쥐가 난다고 설명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니 이런 원인들에 의해서 쥐가 난다고 이해를 하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쥐가 날 때 근육의 상태]
쥐가 난다는 것은 종아리의 근육이 몹시 수축해 버리는, 즉 수축과 이완의 균형이 잡히지 않은 상태가 되는 것을 가리키지요. 이런 경우에는 에너지를 많이 써가면서 꽉 오그라질 대로 오그라져서 세차게 경련하고 있기 때문에 격한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쥐가 많이 나는 경우]
대단히 격한 운동을 해서 지친 뒤에 쥐가 나는 수가 많지요. 또 준비운동을 않고 수영장에 뛰어 들었을 때 , 당장 발에서 쥐가 났다는 경 우도 흔하지요. 그리고 종일 운동했다든지 지나치게 일을 해서 과로했을 때 그 날 밤에 자가다 발에 쥐가 나서 잠을 깼다는 경우도 비교적 많은 것 같아요. 이것은 자다가 저도 모르게 발을 쭉 편다든가, 수족을 움직이다가 쥐가 나는 것이지요. 이 밖에도 수분의 상실, 이를테면 설사를 했다든가, 땀을 많이 흘렸을 때도 역시 쥐가 많이 난다고 알려져 있어요.
[격한 운동이나 과로로 쥐가 나는 원인은]
근육이나 신경세포의 활동을 조절하고 있는 것은 그들 안에 포함돼 있는 수분이라든가, 이른바 전해질(칼슘이온이라든가 나트륨이온,칼륨 이온)이지요. 과격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거나 설사로 수분을 잃게 되면 수분이나 전해질 대사의 이상으로 그러한 조절기구가 고장 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근육이 너무 수축해서 쥐가 나는 것이지요.
[쥐가 날 때 아픈 이유는]
실은 그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쥐가 나는 것에 한하질 않고 아픔이란 느끼고 있는 본인이외에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므로 연구하기도 매우 어렵고 원인도 잘 파악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히 잘은 몰라도, 아마 근육이 대단히 세게 경련을 일으켜서 일부의 근육이 끊어지거나, 혹은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쥐가 났을 때, 아픔을 없애려면]
제일 간단한 방법은 수축될 때로 수축된 근육을 어떻게 해서든지 펴 준다. 즉 반대편 근육과 균형이 잡히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목을 몸 쪽으로 당긴다든가, 무릎을 굽힌다든가 해서 쥐가 난 근육을 반대편으로 당겨주는 것이지요. 그런 동작으로 땅겨 있는 것을 원상 복귀시키고 근육 전체의 균형이 제대로 되돌아가게 합니다.
아픔이 심하면 본인이 할 수 없으니까 남의 손을 빌려야 합니다. 그러면 비교적 쉽게 낫지요.
[쥐나는 것을 고치거나 예방하는 약은]
약은 있습니다. 직접적인 치료약으로는, 원인이 전해질의 이상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염수를 주사하거나 칼슘을 주지요. 요사이 갖가지 근육이완제가 개발되어서 효과가 좋습니다. 직접 근육의 칼슘대사에 작용하는 댄트로렌이라는 약과 척수반사의 흥분을 억누르는 머스칼름, 백로펜등도 유효하지요. 근막이나 세포막의 흥분을 누르는 염산키 니네나 아레비아틴도 신경이나 근육의 흥분을 가라 앉히며 비교적 잘 들어요. 이 약들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써야 합니다. 의사의 처방 없이 복용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반드시 의사와 의논해야 합니다.
[쥐가 나서 통증이 계속 될 때]
쥐가 난 뒤 쑤시는 통증이 2-3일 동안 계속되는 수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다리 전체를 뜨겁게 찜질하는 것이 좋겠지요. 뜨거운 찜질은 근육이 지나치게 수축했기 때문에 생긴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 주니까, 좋은 방법의 하나가 될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쥐가 나는 경우]
보통의 건강한 사람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으나, 조심해야 할 일은 무슨 병이 있어서 그것이 원인이 되어 쥐가 나는 경우입니다.
원인이 되는 병에는 여러 가지 병이 있는데 이를테면 몸의 운동을 조절하는 장치의 이상이 있어요. 이 경우에도 척수, 말초신경, 근육, 뼈나 관절 등 장애가 일어나는 곳은 갖가지 인데 병으로는 특히 당뇨병(소아당뇨), 디스크, 근육위축성 측삭 경화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병이 없더라도 발바닥이 편평발(발바닥이 편평한 경우-평발) 인 사람은 쥐가 나기 쉽습니다. 수분, 전해질의 이상으로도 쥐가 납니다.
[쥐가 잘 나는 사람]
쥐가 자주 나서 난처하다는 사람은 원인이 무엇이든 있는 수가 많으므로 의사에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원인이 되는 병을 없애지 않고는 쥐가 나는 증세를 근치할 수가 없지요. 병이 없다면 과로를 피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운동을 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한다든지, 야채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손발을 언제나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에 둔다는 것이 진정한 뜻에서의 예방법이 됩니다.
*장딴지의 근육이 굳어져서 경련을 일으키면 꼼짝도 못 하게 된다. 이런 증상을 쥐가 난다고 하는데 수영을 하다 이렇게 되면 매우 위험하다. 밤마다 몹시 쥐가 나서 검사해 보니 심한 당뇨병이 원인이었던 경우도 있다.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도 곧잘 쥐가 난다. 그러니까 쥐가 자주 나는 사람은 어떤 병이 있는지 검사해 봐야 한다.
*쥐가 나는 중요한 원인으로 각기가 손꼽힌다. 각기는 비타민B1 결핍이 원인인데 장딴지가 항상 굳어 누르거나 꼬집으면 몹시 아프다. 몸이 나른하고 어깨가 결리는 수가 많다. 육류·콩·채소 등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한다.
*장딴지의 근육을 평소에는 잘 쓰지 않다가 갑자기 쓰는 경우에 쥐가 난다. 장딴지의 근육이 수축될 때 근육 속의 피로물질이 충분히 배제되지 못하여 그것이 근육의 수축경련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요컨대 다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는 데서 쥐가 난다.
*여름에 쥐가 잘 나는 원인 가운데 하나는 땀이 많아지는 점이다. 1리터의 땀에는 염분이 약 7g이나 함유돼 있으므로 땀을 많이 흘리면 염분이 부족하게 된다. 그래서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가 된다. 그러니까 땀을 많이 흘리는 시기에는 단 주스보다도 보리차에 소금을 좀 넣어 마시는 편이 갈증을 멎게 하고 피로를 회복시키며 또 한 쥐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정작 쥐가 나면 무엇보다 먼저 다리의 힘을 빼야 한다. 특히 수영할 때 쥐가 나면 당황해서 다리를 쓰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다리에 쥐나는 것 예방하기
1) 쥐가 난다는 것: 일시적인 근육 경련. 근육이 몹시 수축해 버리는, 즉 수축과 이완의 균형이 잡히지 않은 상태가 되는 것을 가리킴.
2) 쥐가 날 때 아픈 이유: 정확한 원인 파악은 되지 않고 있으나, 아마, 근육이 대단히 세게 경련을 일으켜서 일부의 근육이 끊어지거나, 혹은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가 보고 있슴.
3) 쥐는 언제 나는가 ?:
(가) 장시간 과도한 운동을 하여, 근육내에 피로물질인 젖산이 과다하 게 축적되어 혈관내에서 피의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태 때,
(나) 설사를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든 급격히 수분이 빠져 나갔데 도,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거나 적절한 양의 전해질을 제대로 공 급해주지 않았을 때,
(다) 과로나 수면 부족등의 상태로 몸의 콘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 서 장시간 운동을 하였을 때,
(라) 갑작스러운 격한 운동이나 평상시 취하지 않던 어려운 동작을 하였을 때,
(마) 날씨가 차가워 체온이 급격히 저하되었을 때,
4) 쥐가 나는 이유?
(가) 근육이나 신경세포의 활동을 조절하고 있는 것은 수분이나, 이른 바 전
해질(칼슘이온이라든가 나트륨이온,칼륨 이온)인데, 장시간의 과격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거나, 설사로 수분을 잃게 되면 수분이나 전
해질 대사의 이상으로 그러한 조절기구가 고장 나게되어, 근육이 너무 수축해서 쥐가 나는 것임.
(나) 갑작스럽게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평소에 취하지 않던 특이한 동작을
하였을 때, 근육이 특이하게 긴장된 상태에서 급작스럽게 순간적으로
피의 흐름이 어렵게 되는 등의 이상이 생겨 쥐가 날 수 있음.
(다) 날씨가 갑자기 낮아져,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여 쥐가 나기도 함
4) 쥐가 났을 때의 처치방법?
(가) 제일 먼저, 수축될 대로 수축된 근육을 어떻게 해서든지 펴주어야 함.
즉 반대편 근육과 균형이 잡히게 해주어야 함. 그러기 위해서는 발목
을 몸 쪽으로 당긴다든가, 무릎을 굽힌다든가 해서 쥐가 난 근육을 반대편으로 당겨주는 것임. 그런 동작으로 땅겨 있는 것을 원상 복귀시고 근육 전체의 균형이 제대로 되돌아가게 함.
(나) 신발과 양말을 벗거나, 벨트를 풀어주는 등, 피가 원활히 돌게 해주어야 함.
(다) 쥐가 난 부위에 맨소래담 같은 약을 바르고 근육의 혈관 확장을 위하여 충분히 맛 사지를 하여줌.
(라) 열 손가락과 열 발가락의 손톱과 발톱아래나, 쥐가 나고 있는 부위를 옷 핀같은 것으로 찔러 피를 내주어 피가 제대로 돌게 하여줌.
(마) 쥐가 난 부위를 마찰을 시켜 따뜻하게 해준 뒤, 천 등으로 따뜻하게 감싸줌.(바) 아스피린등 혈액 순환을 개선시킬 수 있는 약을 먹는 것도 효과가 있음.
5)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
(가) 과로하는 생활을 피함.
(나) 수분이나 야채, 과일을 충분히 섭취함.
(다) 본격적인 운동을 하기 전에 가벼운 준비운동을 꼭 하여 줌.
(라) 손발을 언제나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에 둠.
(마) 추위에 대비한 준비물을 지참할 것.
6) 등산시 주의점:
(가) 물은 계속하여 마셔도 됨.
(나) 꼭 준비운동을 하고 등산을 시작함.
(다) 보행속도를 적당하게, 그리고 일정하게 유지함.
(라) 휴식할때 앉지말고 몸을 움직여주어 몸의 상태를 풀어 줄것.
(마) 너무 춥지 않토록 적당한 보온 옷을 입을 것.
모든 등산객들이 등산시 다리에 쥐가 나서 고생하는 일이 없기 바랍니다
쥐가 난다는 것은 무엇인가 ?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다리의 근육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육의 수축이 과도하게 일어날 때 발생하며 주로 한쪽에 국한되어 무릎 이하의 부위에서 잘 발생합니다. 다리에 발생한 경련에 의한 통증은 주로 수분간 지속되는 경향이 있으며 간혹 수초 만에 소실되기도 하지만 일부에서는 1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통증의 정도는 개개인에 따라 매우 다르게 나타나며 근육의 경련(쥐)이 풀린 이후라도 근육의 경직은 24시간 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경련은 주로 쉬고 있을 때, 특히 수면 중에 잘 발생하는 특징이 있어 대부분 통증으로 인해서 잠에서 깨게 되고 다음날 까지 수면 부족으로 일상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이 쥐가 잘 나는가?
많은 사람들이 종종 하지의 경련을 경험하지만 자주 일어나는 사람에게만 반복되는 경향이 있는데 1/3 이상이 60세 이상이 정도로 고령에서 좀 더 많이 발생하고 80세 이상의 경우는 절반 정도에서 정기적으로 경련이 발생할 정도로 흔하게 나타납니다. 경련의 빈도는 1주에 보통 3회 정도 나타나지만 일부에서는 거의 매일 나타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쥐가 나는 원인은?
원인을 모른다”가 대부분의 경우의 정답입니다. 다만 한가지 이론은 우리가 수면을 위한 자세를 취할 때 무릎을 약간 구부린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때 근육의 섬유들이 이미 짦아져 있는 상태에서 근 섬유들이 더 수축을 하려고 하면 경련으로 이어진다는 이론입니다. 쥐가 났을 때 다리를 늘여주는 스트레칭을 하면 호전된다는 것이 이 이론을 뒷받침 합니다.
대전하지정맥류,액취증,플러스흉부외과,하지정맥류
다른 문제에 의한 이차적인 증후로 나타날 수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혈관 질환 : 하지정맥류, 말초동맥질환(동맥경화증)
2. 일부 약물의 부작용 : 이뇨제, 혈압약, 제산제등
3. 과도한 근육 운동
4. 탈수 상태
5. 나트륨혈증(땀을 과도하게 흘리고 보충을 안 한 상태)
6. 투석을 받는 환자
7. 임신
8. 갑상선 기능 저하증
9. 기타 : 납중독, 과도한 음주, 신경질환
쥐가 날 때의 치료법은?
경련이 발생하면 근육의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로 경련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진통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이차적인 원인이 있는 경우는 원인이 되는 경우를 해결해야 합니다.
하지정맥류 환자에서 쥐가 나는 정도는?
하지정맥류 에서는 정맥울혈로 인한 정맥 고혈압으로 인해 근육의 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며 연구에 의하면 일반인에 비해 하지정맥류 환자에서 쥐가 나는 빈도가 높으며 밤에 나타나는 빈도도 더 높게 보고되고 있습니다.<옮겨온 글)
*여여법당 선덕행禪德行 도반도 가끔씩 자다가 쥐기 난다고 해서 주물러 주고 따뜻한 물주머니로 찜질을 해주곤 아는데 당뇨가 원인인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배 근육이 쥐가 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머리가 쥐가 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료를 찾아서 공유합니다, 혹 가족이나 아는 분 중에 쥐가 난 사람이 있으면 참고하시면 요긴하게 쓸 수가 있을 것입니다, 정확한 진단은 전문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여법당 화정거사 합장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