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움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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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 추천 0 조회 69 10.02.18 00:13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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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10.02.18 08:01

첫댓글 토끼 똥 먹은 김에 나도 하나 - 어느 할머니가 Two Lips and Three Kisses 라는 노래를 사려고 레코드 가게에 전화하다가 번호를 잘못 돌려 상각이네 주유소가 나왔다. 상각: Hello 할머니: do you have Two lips and Three kisses? 상각: No. but I have two nuts and three inches. 할머니: Is that a record? 상각: No. It is my average !
김상규
작성자 10.02.18 08:57

와우 무지 재밌네. 혼자 미친놈처럼 웃다가 배꼽 빠지겠다. 영어 유머가 어떤 때는 더 웃기지...이번 기회에 영어 원전 죠크 를 시리즈로 좀 올려라. 가벼움 English version 으로... 08:51 이런거는 한글로 하면 재미없잖아. ㅎㅎ
동녘
10.02.18 09:05

나도 토끼똥 좀 줘봐요...ㅋㅋ
김상규
작성자 10.02.18 09:25

동녘은 너무 똑똑해서 이거 먹으면 머리 하얗게 된다. 보약 잘 못 먹으면 머리 쉰다잖아. ㅎㅎ
동녘
10.02.18 10:49

아닌데...난 벌써 머리쉬었는데...너거끼리 먹으려고 구라아니가?...ㅋ ㅋ
김상규
작성자 10.02.18 11:30

알라처럼 보채니까 한 열개 주께. 너무 똑똑해 지면 아부지도 몰라보는 약이니....ㅎㅎ
요거 묵으면 목메달 하나 딸끼다.
동녘
10.02.18 08:47

5. 그리고 30년간은 자식들이 같은 생활을 반복하는지 지켜보며 산다...ㅋㅋ
김상규
작성자 10.02.18 08:53

맞네. 그라고 벽에 똥칠한다. ㅎㅎ
戊洋
10.02.18 13:52

동녘의 7번의 전과
- 차에서 옆에탄 아가씨 귀 깨물려다가 미수
- 동물원에서 발정난 아가씨 꼬시다가 미수
- 미스코리아 보고 거시기 죽었다고 했다가
- 열차간에서 윗층 침대 유부녀 꼬시다가 미수
- AAA사이즈로 유나한테 억지로 집으넣으려다 미수
- 친구 일하는 사이에 친구마누라 덮칠려다 미수
- 개한테 친구 거시기 물고오라고 사주
동녘
10.02.18 14:33

ㅋㅋ...역시 정리의 달인!...빨리 승진하셔서 고법으로 가셔야 마주칠 일이 없을텐데...
김상규
작성자 10.02.18 23:30

이거 정리한다고 시간 꽤나 썻겠네....하여간 수고 했심더 승진 못한 판사님. ㅎㅎ
김상규
작성자 10.02.18 23:32

무양 지방 판사를 해임하고 신부 보다 높은 주교로 임명함. ㅎㅎ
이상훈
10.02.20 02:02

동녘의 #8 미수: 동녘이 먼사막길을 가는데 그거 생각이 너무 간절해 낙타라도 해볼라니 낙타가 놀라 도망 가는 바람에 번번히 미수에 그치고 말았다. 욕구를 해소하지 못해 퉁퉁 부은 동녘이 낙타를 끌고 마을에 들어 오는데 마침 차 고장으로 오도 가도 몬하는 무지 섹시녀 세명이 있었다. 아저씨 이 차 고쳐주면 뭐든지 시키는대로 하께예. 신난 동녘은 열심히 차를 다 고쳤다. 어머 잘했네. 아저씨. 뭐 해드리까예? 동녘: 저 낙타 좀 꼭 잡고 있으이소.
김상규
작성자 10.02.19 06:49

와우 재밌다. 시리즈로 올려라. 즐거움으로 ㅎㅎ
동녘
10.02.19 08:25

ㅋㅋ...경상도 아가씨네...
김상규
작성자 10.02.19 09:31

이 연실의 목로주점에 나오는 그아가씨가? 월말이면 월급타서 낙타를 사자아아 (중략) 그래 그렇게 사막엘 가자. ㅋㅋ
戊洋
10.02.19 20:14

동녘 국제적으로 고생한다..
아니 동물의 세계까지...
김상규
작성자 10.02.19 21:16

동물과는 아무나 하나. 거시기가 대빵 커야지...(태진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