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유비캐슬 강릉민박은 가족단위 여행객이나 단체에게 안성마춤입니다. 다른 민박하곤 달리 인원 추가에 대한 금액을 따로 받지 않읍니다 19평형 콘도형 아파트이며, 방2. 취사도구. 가전제품 완비. 여행오실때 그냥 수건과 칫솔만 준비해서 오십시요 그냥 집에서 보내시는것처럼 편안하게 보내실수 있읍니다. 다른것들은 가까이에 E-MART가 있기때문에 오셔서 준비하셔도 됩니다 바로앞에 안목에서부터 경포까지 이어지는 모래 해변 겨울엔 겨울바다와 용평스키장에서의 스키를 즐기실수 있읍니다 또한 해돋이를 구경하기 위한 정동진이 20분내에 있읍니다 유비캐슬 강릉민박 바로가기 Click 문의전화:019-461-7441 [찾아오시는길] ㅇ경포해수욕장 입구에서 남쪽으로 5~7분정도 차량이동하면 우측으로 한신아파트단지가 보임. ㅇ고속도로및 국도로부터 강릉시내를 직진통과하여 안목항쪽으로 이마트 를 지나 2분거리에 좌측으로 아파트 있슴(약 15분거리). ㅇ버스이용시 터미널에서 안목행 승차하여 한신아파트 하차.
지정 번호 보물 제 165호 소 재 지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 201 규모 양식 정면 3칸, 측면 2칸, 단층팔작지붕 시 대 조선 중종 지정년월일 1963.01.21 유비캐슬 강릉민박에서10km정도떨어짐 오죽헌은 강릉시에서 북으로 4km떨어진 경포대의 이웃에 오죽(검은 대나무) 으로 둘러싸여 있는 집이다. 한국이 낳은 위대한 학자이며 정치가인 율곡 이이 선생과 어머니 신사임당이 태어난 곳으로 집안에는 율곡기념관, 율곡선생이 태어나신 몽룡실(夢龍室), 율곡선생을 모신 사당인 문성사 (文成祠)와 자경문(自警門), 사주문(四柱門)등이 있고 율곡기념관에는 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의 글씨와 그림, 그리고 율곡선생과 그 일가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오죽헌은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어 있다. 몽룡실은 우리나라 최고의 주택이다 오죽헌 바로 옆에는 강릉시립박물관이 있어 강릉지역의 선사시대 유물부터 시대별 각종 사료들이 소장되어 있어 강릉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신사임당은 1504년(연산군10년) 음력 10월 29일생이며 어머니 이씨 부인이 무남독녀로서 결혼후에도 친정에 머무르자 사임당은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의 극진한 사랑속에 성장하여 7살때부터 그림을 배워 시,글씨,그림에 능하였으며 1522년(중종17년) 19세때 덕수 이씨 원수(李元秀)와 결혼하였다. 결혼후 남편 동의하에 친정에 머물 렀으며 몇달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3년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 왔으며 시집인 파주 율곡리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백옥포리에서도 여러해 살았다. 친정에 가서 어머니와 같이 지내기도 하였으며 셋째 아들 이이도 강릉에서 낳았다. (1536년 중종 31년 음력 12월 26일)태교에서부터 정성을 기울여 아들 주나라 문왕을 얻은 현숙한 부인 태임(太任)을 본받는다는 의미에서 사임당(師任堂)으로 호를 정한바, 맏딸 매창(梅窓)과 율곡을 비롯한 4남3녀를 학자, 예술가,철학자와 관리로 길러내었다. 사임당의 시,글씨,그림등이 전하는데 남은 2편의 시구를 보면 사임당의 재능과 심성을 느낄 수 있다. 이율곡(1536-1584)은 서너살때부터 글자익히기에 열심이었으며 늘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세살때에 할머니에게 한시를 지어 놀라게 하였다. 13세에 진사에 합격하였으며 16세에 어머니 신사임당이 돌아가자 파주 두문산 자운리에서 3년간 묘소를 지켰으며, 19세에 금강산에 들어가 1년간 수도하고 29세에 호조좌랑부터 벼슬을 시작하였다. 과거에 아홉번 응시해서 매번 장원(1등)을 한 그는 숱한 벼슬을 거치면서 나라와 백성을 위해 일한다. 스스로를 경계하는 뜻으로 지은 자경문은 오늘날에도 귀감이 된다. 율곡은 시기에 알맞는 개혁을 주장했으며 십만양병설을 펼쳤다. 그는 정치,경제,문화 각방면에 있어 실질적인 성과를 추구하였으므로 그를 가리켜 실학의 선구자라고 하기도 한다. 23세때 58세의 이퇴계를 찾아뵙고 도산서원에 이틀간 머물면서 토론 하자 퇴계는 "후배가 두렵다.(後生可畏)"고 감탄하였다. 저술로 율곡전서(栗谷全書)가 있으며 1584년(선조 17년) 1월 16일 새벽에 49세로 세상을 떠났다
<오죽헌의전경>
<오죽헌의 검은대나무>
<신사임당 영정>
<교통안내 > [승 용 차] 강릉IC → 속초,경포방향 → 오죽헌 (10분 소요) [시내버스] 강릉시내 →오죽헌앞 (200,201,202,203,204,205,207,300,302,303번, 수시운행) [주차료] 설명 요금 소형 1000원 대형 2000원 [입장료] 구분 어린이 청소년 군인 성인 비고 개인 500원 900원 900원 1800원 경로증소지자 50%할인 단체 400원 700원 700원 1450원 강릉시민 50%할인
1967년 4월 18일 중요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다. 이 지방 명문으로 알려진 이내번(李乃蕃)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하여 대대로 후손들이 거처하는 집인데, 열화당(悅話堂)·안채·동별당(東別堂)·활래정(活來亭) 등 모두 4채가 있다. 가장 오래된 안채 주옥(住屋)은 당초에 주거를 정한 때의 건물이라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사랑채인 열화당은 1815년(순조 15)에 오은거사(鰲隱居士) 이후(李后)가 건립한 것이며, 활래정은 그 이듬해 세운 것을 증손인 이근우(李根宇)가 현재의 건물로 중건하였고, 동별당은 약 50년 전에 새로 건립한 건물이다. 안채는 동편에 있으며 주옥의 평면구조는 ㄱ자형으로서, 동쪽 끝이 부엌이고 건넌방은 서쪽에 있다. 안채와 행랑채 사이에는 담을 쌓아서 막았으며, 행랑채는 남쪽에 있고 서쪽으로 사랑채에 출입하는 솟을대문이 있다. 사랑채는 높은 석축 위에 서 있고 동별당은 안채의 동쪽 전면에 있는데 2층으로 된 높은 석축 위에 서 있고, 맞은편에 서별당이 있었으나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활래정은 대문 밖인 선교장 입구에 있는 큰 연못 옆에 세워진 정자로서, 연못 속에 돌기둥을 세워 주위에 난간을 돌렸으며, 팔작지붕에 겹처마의 납도리집이다.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431번지 있다.
<선교장의 안내문>
<선교장의 전경>
<선교장의 전경1>
<선교장의 사당>
<안체주옥- 1703년 선교장 건물중 최초로 건립한 건물로써 이씨가의 큰살림을 맡은 부인들의 거처>
<동별당- 집안의 잔치나 손님맞이에 주로 사용되었고 방과 마루의모든 벽체가 문으로 되어 있어서 활달하고 개방적인 선교장 가족들의 성품과 면모를 보여준다>
<외별당 - 맏아들의 신혼살림이나 작은아들의 분가이전에 사용하던 건물이며, 손자들도 사용함>
<연지당 - 마당은 받재마당이라 하여 안채로 들이는 곡식이나 금전을 받을때 사용하였고 마루는 창고로 쓰이고 방은 집안살림을 돕던 여인들의 거처로 사용함>
<열화당 - 1815년 건립한건물로써 선교장 주인남자의 거처이다 "일가친척이 이곳에서 정담과 기쁨을 나누자"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며 건물앞에 테라스는 조선말기 러시아 양식의 건축물로 러시아공사관에서 선물로 지어준 곳이다>
<중사람 - 선교장 손님맞이에 주로 사용되 건물이며 전국의 학자,풍류객들과 교분을 나눈던 곳이다>
<활래정 - 1816년 건립하였으며, 서쪽 태자봉에서 끊임없이 내려오는맑은물이 연못을 거쳐경포호수로 빠져 나간다. 물위에 떠있는 누마루와 온돌방, 다실이 있어서 근세 한국 특유의 건축양식과 조경미를 갖추고 있다>
<선교장의 장승들 - 전국 각지 각종의 장승들이 모여 있다>
[입장료] 구분 어린이 청소년 군인 성인 비고 개인 600원 1200원 2000원 단체 400원 800원 1400원 [교통안내] 시내버스: 202번(경포) 20분 간격 운행, 10분 소요
유비캐슬 강릉민박에서 1KM(송림사이로 걸어서 5분정도걸림) 경포에서의 일출은 오리바위/십리바위(해변에서 떨어진 거리를 따서)와 해변에 소나무가 자리잡고있어 동해에서의 일출명소 중 유명한 곳이다. 이곳 경포대에서 남쪽으로 경포호수를 따라 내려오다보면 송정(해송 군락지)을 지나 안목해수욕장에 도착하게 된다. 공항 대교를 건너지 않고, 바로 좌회전하면 그 길의 끝인데, 안목해수욕장은 해변 바로 옆에 차를 대어놓고 일출을 볼 수 있고, 그 옆에 안목항으로 들어가면 차에 오른 채 일출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경포대에서는 관광객으로 붐비고 제법 높은 파도가 치지만, 이곳 안목해수욕장은 항이 있어 동해바다가 잔잔해 보인다. 경포대~송정~안목해수욕장까지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있고, 동해의 푸른 바다를 보며 달릴 수 있어 드라이브코스로도 제격이다. 일출은 해가 떠오르기 30분 전에 나가 천천히 여명부터 보아야 제대로된 일출 여행이라 할 수 있다. 강릉시 견소동에 있으며 길이 500m, 2만㎡의 백사장이 있는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기기 적합한 곳이다. "안목"은 남대천 하구 반대편에 위치한 남항진에서 송정으로 가는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이라는 뜻에서 생긴 말이며 "견소"는 남대천에서 흐르는 물을 내려다보면 물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여 견조라 썼다고 한다. 그뒤 일본인들이 견조를 발음하기 쉬운 견소라했다. 마을 앞에는 전주에서 떠내려왔다는 해발 37m의 젠주봉이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전라도 전주에서 해마다 땅세를 받아 갔다고 한다. 어느 한해에 흉년이 들어 마을사람들이 땅세를 줄 일을 걱정하고 있었는데 어린이의 기지로 이때부터 땅세를 내지 않았다 한다. 옛날 이곳에 천연 염전이 있었다. 이곳 사람들은 일이 잘 될 때를 가리켜 "젠주 염전 되듯" 이라고 한다. 해수욕장 바로 옆에 안목항이 있어 봄에는 미역, 여름에는 가자미, 넙치(광어), 오징어, 문어, 민들조개(째복), 가을과 겨울에는 도루묵, 명태, 우럭등을 23척의 어선들이 잡아 오전 9시 귀항한다. 피서철이 끝나는 8월말경에는 고등어가 멸치를 잡아 먹기 위해 쫓는데 바닷가로 밀려나오는 멸치떼를 바가지, 반두 등으로 떠내는 일이 종종 있는 곳이다. 또한 이때 낚시 애호가들이 고등어를 미끼 없는 낚시(공갈낚시)로 3~4마리를 끌어올리는 맛도 일품이고 가을에서 초봄까지는 황어, 숭어, 보리밀, 멸치, 고등어, 노래미(놀래기)등을 낚는데 미끼는 주로 갯지렁이를 많이 쓴다. 주변에는 횟집이 많이 있어 식도락가들을 즐겁게해주고 있는데 해마다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37일동안 운영한다.
<안목항 방파제와 등대> <배들이 접안되어 있는모습>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고있는 모습>
[교통안내] [승용차] 강릉I.C → 강릉 시청 → 강릉역 → 강릉경찰서 → 안목 [버스] 강릉시내(신영극장) 신터미널 216,221 승차
유비캐슬강릉민박에서 1km떨어짐 참소리 축음기·오디오박물관은 사립박물관으로 손성목 관장이 평소 축음기에 대한 깊은 관심과 꾸준한 수집으로 1877년 에디슨이 발명한 최초의 축음기 틴호일을 비롯한 최근의 오디오시스템까지 오디오 1백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축음기 박물관이다. 소장작품은 1,000여점의 원통축음기, 포터볼, 뮤직박스 등의 유물과 10만여장의 각종 레코드를 소장하고 있다. [시설안내] 연건평 200 여평의 3층건물로서 1층 제1전시관에는 관람객의 휴게실이 있으며, 2층과 3층의 제2, 제3 전시관에는 관람과 함께 직접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감상실이 마련되어 있다. [소장자료] 제1전시관 : 뮤지컬박스를 비롯한 120점 제2전시관 : 원통형 축음기외 620점 제3전시관 : 틴호일 유성기외 260점
<에디슨관이라네여>
<참소리박물관에 전시된 근대의 자동차 > [참소리박물관 관람료] 구분 어린이 청소년 군인 성인 비고 개인 1500원 2500원 2500원 3500원 경로증소지자 단체 1000원 1500원 1500원 2500원 단체 30인이상 <교통안내> [시내버스] 신영극장앞에서 216,221,502,300번 시내버스이용 [고속버스] 강릉터미널에서 216,221,206번 시내버스이용 [기 차] 강릉역에서는 도보로 10분거리의 강릉여고 앞에서 동해상사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자 가 용] 강릉터미널→속초방향고속도로→경포해수욕장→송정 강릉시내→ "송정" 이정표를 따라서 15정도 가세요.
유비캐슬 강릉민박에서 해변길을 따라 경포대쪽으로 5.5Km떨어져 있읍니다 강릉초당두부의 유래 최초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부친인 허엽(호, 초당 1517-1580)이 강릉부사 재직시절에 집 앞샘물 맛이 좋아 이 물로 콩을 가공하고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들었으며, 두부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자 자신이 호를 붙여 "초당두부"라고 시작되었다. 초당두부의 제조법이 전래되어 오다가 약100여년전부터 초당두부를 제조, 판매하는 가구가 모이기 시작하여 현재 20여초당두부식당이 초당두부마을 고유의 구수하고 부드러운 초당두부제조를 가업으로 맥을 잇고 있으며, 초당두부마을을 대표하는 강릉초당두부는 초당두부마을 주민 57인이 공동설립한 향토기업으로 그 명성이 전국에 알려져 있다. 두부를 만드는 과정은 간단하지만 그 맛을 제대로 내기 위해서는 섬세한 손질과 많은 정성이 필요하다. 우선 질 좋은 햇콩을 불려야 하는데, 여기서부터 시간이 중요하다. 맛이 또 달라지기 때문이다. 여름엔 6시간, 봄가을에는 8시간, 겨울에는 12시간정도 불려, 맷돌에 갈고 이를 촘촘한 천으로 걸른 콩물을 다시 커다란 가마솥에 부어 장작불로 30분 정도 끊인다. 이때, 바닷물을 부으면 단백질이 엉기면서 순두부가 되며, 바닷물의 양이 맛을 좌우하는데 그 양의 조절은 집집마다 전해지는 비법이므로 다 다르다. 다른 지역에서는 간수로 하지만 초당두부는 마을에서 가까운 청정한 바닷물로 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과 맛이 다르다. 순두부를 나무틀에 붓고 응고 시키면 초당 두부가 탄생되는데 조심스럽게 다뤄야 으깨지지 않으며, 이 때에 비지가 생기게 되는데 비지에 무를 썰어 넣고 푹 끊이면 맛 좋은 비지장이 된다. 또 순두부에다 비지장과 된장에 절인 고추를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독특하다. 순두부백반 한그릇 4,000원, 모두부 한 접시에 3,000원이다. 재래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일손이 많이 들고 생산량은 적으나 그래도 오래된 식당은 모두 재래식을 고집한다.
[교통안내] [시내버스] 강릉고속버스터미널앞에서 230번 시내버스 승차 ( 약 20분 ~ 25분 정도 소요) 시내에서 222, 223,104,210, 200번 등 강릉고등학교 행 시내버스 승차 후 강릉고교에서 하차. 도보로 5분 정도 걸으면 초당두부마을이 있다. [자가용] 강릉시청→속초방면 65번고속도로를 지나서 →경포해수욕장→ 초당순두부마을
소재지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일원 문의처 640-4504 ( 강동면사무소)
유비캐슬강릉민박에서 25km정도 떨어짐
정동진 썬크루즈에서 정동진 반대방향으로 3km정도 내려가면 헌화로 시작지점임 굽이굽이 돌아드는 코스마다 동해의 푸른바다가 눈부시게펼쳐지는 곳이있습니다. 헌화로가 바로 그곳인데, 심곡에서 금진까지 이어지는 이 해안도로는 푸른바다가 바로 옆에서 펼쳐지고 특히 해면과의 차이가 많지 않아 약간의 바람만 불어도 도로까지 파도가 넘어와 장관을 연출합니다. 옛날 `헌화가"에서 노인이 수로부인에게 꽃을 꺾어 바친 사건의 현장이 이 부근일 것으로 추정된다는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헌화로"라는 이름이붙여졌다고 합니다. 헌화로 도로주변 곳곳에는 두꺼비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떡두꺼비바위"를 비롯`구선암" `괴면암" `합궁골" `저승골" `백두대간" `해룡신전" `공룡가족" 등 저마다 독특하게 생긴 기암괴석이 줄지어 있어 저절로 탄성이 나온답니다. 헌화로를 걸으면서 떡두꺼비바위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더군다나 헌화로는 북유럽의 해안절경과도 같은 리아스식 해안단구 지역입니다. 파도에 밀려 나오는 미역과 다시마 등을 건지며 어촌의 정취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가족들과 바위에 붙어 있는 각종 해초류를 보며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도 있고 아이들에게는 산교육이 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현재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정동 - 심곡 - 헌화로 -금진항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절경 중의 절경으로 연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다.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걸어서 감상하는 것도 추천할 만 하다.
※ 헌화가 : 붉은 바위가에 잡은 손 암소 놓으시고 날 아는지 부끄러워 하시거든 꽃을 꺽어 드리오리다. 자주빛 바위가에 잡고있는 암소 놓게 하시고 나를 아니부끄러워 하시면 꽃을 꺽어 바치오리다.
[교통안내] -승 용 차 : 강릉시내 ⇒ 강동면(7번국도)⇒ 통일공원(북한잠수함침투지)⇒ 등명락가사⇒ 정동진역⇒ 헌화로( 약 35분소요 ) -시내버스 : 112번 금진행 버스 이용.( 45분소요, 요금 800원)
<조각공원>
정동진에 가시면 꼭 가뵈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여 두손 조각바로 옆에서 바라다보는 바다의 전경도 상당히 아름답고 또한 쉬리의 한장면을 연출할수 잇는 벤치도 준비되어 있읍니다 근데 입장료가 어른 5000원,아이 2500원인가 합니다
<썬크루즈내의 정원 - 새모습이 아름답져>
<썬크루즈 전경>
<야자수 정원>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정원>
<썬크루즈 야경 - 참 아름답져>
<조각공원>
정동진에 가시면 꼭 가뵈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여 두손 조각바로 옆에서 바라다보는 바다의 전경도 상당히 아름답고 또한 쉬리의 한장면을 연출할수 잇는 벤치도 준비되어 있읍니다 근데 입장료가 어른 5000원,아이 2500원인가 합니다
<썬크루즈내의 정원 - 새모습이 아름답져>
<썬크루즈 전경>
<야자수 정원>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정원>
<썬크루즈 야경 - 참 아름답져>
자 이제부터 정동진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정동진역의 전경> 유비캐슬 강릉민박에서 20Km여정도 떨어짐
강원도 강릉시에 소재한 조그만 포구로서 전국에서 가장 해안에가까운 역이 있는 곳이며 인기 TV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장소이기도 하다. 지명의 대부분이 그러하듯 정동진은 서울의 정동쪽에 위치한 마을이라 해서 언제부터인가 그렇게 불려왔다. 강원도 강릉의 7번 해안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푸른 해변과나란히 기암절벽이 굽이굽이 이어지고 그 아래 우거진 송림 사이로 아기자기한 해변가 백사장이 펼져친다. 정동진역은 "모래시계"의 무대로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바다와 소나무, 한적한 역사와 기차라는 낭만적인 경치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정동진 제일경은 일출이다. 소나무와 철길이 어우러진 일출장면은 한국에서 오직 한곳, 이곳 정동진만의 것이다.
<정동진 모래시계 소나무>
<정동진 해수욕작에서 바라다본 썬크루즈 해상호텔>
<정동진 해수욕장의 바위섬>
<정동진역을 향해서 들어오는 기차의 모습 >
[역내 입장료] 구분 어린이 청소년 군인 성인 비고 개인 500원 500원 500원 500원 요금 동일
[주차요금] 설명 요금 소형(시간당)30분경과시500원 추가 1000원 대형(시간당)2시간경과시2,000원 추가 5000원
[교통안내] [시내버스] 111,112,113번 강릉시내( 동부시장,신영극장,남대천)에서 30분간격으로 운행됨 ( 40분소요 , 요금 800원 ) [기 차] 강릉-정동진역 하루에 7~8편 운행됨. ( 16분소요, 요금-통일호1,100원, 무궁화호 2,100원) [좌석버스] 109번 두시간에 한 대씩 운행됨. (동해고속도로로 정동진역까지 감) [승 용 차] 강릉시내에서 65번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해 가는 방법( 25분소요 ) 동해방면 7번국도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 30분소요 )
통일공원내 구축함(전북함)
소재지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산 45-49번지 문의처 통일안보전시관 Tel : 033-640-4469 함정전시관 Tel : 033-640-4470
통일공원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4만2천평의 터에 들어선 304평의 통일안보전시관과 4천평의 공간에 설치된 함정전시관으로 이루어졌다. 2001년 9월 26일 개관하였고, 향후 야외전시장에 육군 탱크, 야포등을 추가로 전시하여 국내 최초의 3군 장비를 함께 전시 정동진해돋이 관광지와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통일안보전시관]
통일안보전시관은 부지면적 41,926평에 배모양을 갖춘 304평 규모의 전시관으로 국난극복사, 아 6·25, 매직비젼, 침투장비전시, 이산가족찾기, 통일환경의 변화, 영상실, 정보검색코너등의 전시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설안내] 면적 138,600㎡(41,927평), 건축면적 1,004㎡(304평) 시 설 : 야외공연장 2,400㎡(726평), 주차장 9,000㎡(2,722평) 전시물 : 영상관, 매직비젼, 터치스크린, 노획무기 150점, 금강산모형, 강릉무장공비 침투 희생자 위령탑 야외전시장 : 육군 전차, 장갑차 등 8점, 공군수공기 1점 전시
[소장자료] 전시물: 영상관, 매직비젼, 터치스크린, 노획무기 150점, 금강산모형, 강릉무장공비 침투 희생자 위령탑 야외전시장 : 육군 전차, 장갑차 등 8점, 공군수공기 1점 전시
[함정전시관]
함정전시관은 바다를 매립 4,000평의 부지를 조성하고 북한잠수함 및 해군 퇴역함정(4,000톤급)을 국내 최초로 육상에 거치하였으며 함정내에는 해군 전시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릉 함정전시관 야외전시장은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해양 문화와 안보문화의 살아있는 체험 공간으로 퇴역함정의 함정전시관과 북한잠수함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8년 5월 현장에 이송 전시된 북한 잠수함 전시장에 이어 해군이 국민 안보 문화 교육장으로의 재활용 차원에서 강릉시에 무상 대여한 퇴역 함정 전북함이 전시됨에 따라 본 전시관은 해양과 통일문화의 명실상부한 전시관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전시관 연혁> - 1998. 5. 29 : 북한 잠수함 이송 거처 - 1999. 2. 8 : 강릉시, 국방부와 해군본부에 해군퇴역함정 무상양여건의 - 1999.10. 25 : 진해에서 퇴역함정 인도, 인수, 이송개시 - 1999.11. 1 : 강릉시 주요관계자 참석, 안전기원제 개최 - 2000. 2. : 퇴역 함정 개수, 개장 및 전시시설 실시 설계 - 2001. 9. 26 : 강릉통일공원 개관
<전시시설 소개>
* 함정 전시관
함정 전시관은 퇴역 함정인 전북함을 원형 전시한 것으로 해군문화와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퇴역함정 전북함은 1945년 미국에서 진수된 구축함으로 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 전쟁 등에서 세계 평화 수호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에 인수된 1972년이래 한국 영해를 지켜오다 1999년 명예롭게 은퇴했으며 2000년 5월 20일 해상크레인(1800톤 1대, 1500톤 1대) 2대를 이용하여 현 장소에 거치 완료하여 2001년 함정 전시관으로 되살아났다.
* 북한 잠수함 전시관 북한 잠수함은 1996년 9월, 25명의 무장 간첩을 태우고 동해안에 침투했다가 발견됨으로써 온 국민에게 커다란 충격과 분노를 안겨 주었던 상어급 잠수함 으로써 해군에 의해 인양되어 침투 현장에 전시하게 되었다.
[기타정보] 통일공원은 청정한 동해바다와 해안의 수려한 경관, 해돋이등 눈요기 거리와 통일.안보교육장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레저관광의 명소로 각광받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인근지역에는 동해바다를 보며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안보등산로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함께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을 끼고 있는데다 인근 심곡에는 동해바다의 거친 파도와 물보라를 직접 맞으면서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동해안 최고의 해변 드라이브코스인 헌화로가 있다. 이외에도 등명관광지와 단경골마을관리휴양지, 조각공원, 염전. 안인. 등명.정동진해수욕장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입장료] 구분 어린이 청소년 군인 성인 비고 개인 1000원 1500원 1500원 2000원 경로증소지자 무료 단체 500원 1000원 1000원 1500원
모래시계는 해시계나 물시계처럼 현재시각을 알려주는 시계는 아니고,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모래의 부피에 의해 시간의 경과를 재는 장치다. 그래서 모래시계는 4시간, 2시간, 1시간, 30분짜리 또 배의 속력을 측정하기 위한 28초,14초 짜리 등도 있는데 이러한 것 19세기 경 까지 널리 사용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달걀을 삶는 시간을 재는데 쓰는 3분 짜리도 있다. 이런 모래시계는 일반적으로 8세기 경 프랑스의 성직자 리우트 프랑이 고안한 것이라고 한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1999년 강릉시와 삼성전자가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총사업비 12억 8천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모래시계공원안의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며, 시계속에 있는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꼭 1년기 걸린다. 그러면 다음 해 1월1일 0시에 반바퀴 돌려 위 아래를 바꿔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허리가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의 유리그릇이 아니고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기 위함이다. 또 둥근 것은 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평행선의 기차레일(길이 32미터)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 흘러내리는 모래와 쌓이는 모래는 미래와 과거의 단절성이 아닌 영속성을 갖는 시간임을 알린다.
또 주위에 있는 12지상은 하루의 시간을 알려 주기 위함이다. 12지상은 간지에서 12지지를 말하는데 간지는 하늘과 땅의 우주원리를 방위와 시간에 응용했다. 12지지는 쥐(子), 소(丑),호랑이(寅),토끼(卯),용(辰),뱀(巳),말(午),양(未), 원숭이(申),닭(酉),개(戌),,돼지(亥)등 12짐승을 각각 나타낸다. 또한 시간에는 자시는 23시-01시, 축시는 01-03, 인시는 03-05시, 묘시는 05시-07시, 진시는 07시-09시, 사시는 09시-11시, 오시는 11시-13시, 미시는 13시-15시, 신시는 15-17시, 유시는 17시-19시, 술시는 19시-21시, 해시는 21시-23시를 가리킨다. 이렇게 우리의 전통적인 시간은 2시간 단위로 시각을 알렸다. 농경사회에서의 시간의 단위는 오늘날처럼 분, 초의 단위로 세분화된 것이 아니어서 여유있는 시간의 단위를 사용한 것이다. 모래시계를 세운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 앞에 있는 도로원표석을 깃점으로 정 동쪽에 있는 고을이다. 그래서 하지 때는 한반도 제일 동쪽으로 해가 뜨는 고을이다.
※ 입장료, 주차료 모두 없음. 입장시간 제한이 없으며 바로 앞에 정동진해수욕장과 이어져 있으며 정동진역과 도보로 10분거리, 해돋이공원(조각공원)과는 1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교통안내 [시내버스] 111,112,113번 강릉시내( 동부시장,신영극장,남대천)에서 30분간격으로 운행됨 ( 40분소요 , 요금 800원 ) [기 차] 강릉-정동진역 하루에 7~8편 운행됨. ( 16분소요, 요금-통일호1,100원, 무궁화호 2,100원) [좌석버스] 109번 두시간에 한 대씩 운행됨. (동해고속도로로 정동진역까지 감) [승 용 차] 강릉시내에서 65번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해 가는 방법( 25분소요 ) 동해방면 7번국도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 30분소요 )
등명사는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보면 강릉도호부 동쪽30리에 위치한다하며 등명이라는 명칭은 강릉의 등화와같은 존재이며 또한 서생들이 이곳에서 공부하며 삼경(심야)에 뒷산(괘방산)에올라 불을 밝히고 기도하면 과거에 급제한다하여 연유 하였다 한다. 현재 등명사는 폐찰이되고 락가사가 세워졌음 락가사는 대웅전,극락전이있으며, 1977. 10. 16. 인간문화재 유근형 옹이 심혈을 기울여 청자로구운 오백나한상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특히 오백나한의 모습이 움직이는 듯 모습이 모두 달라 더욱 돋보인다.
등명락가사의사찰앞에는 강릉에서 으뜸가는 약수터가 있다. 연중 다량으로 분출되는 이 약수의 맛은 새콤달콤하며 약간의 떫은맛을 내어 약수의 기능을 느끼게한다. 약수의 임상병리 연구결과 부인병 치료에 많은 도움을주며 특히 위장병에 특효라 한다. 그외 무좀등 피부병에도 약효가 있어 피부병 환자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예전에 이 약수터옆에 목욕탕등 축조되어 있었으나 77년 노변 불량가옥 철거시 함께 철거되어 샤워는 불가능하나 쉼터로는 자랑할 만한곳이다.
[교통안내] 승 용 차 : 강릉시내 → 강동면 → 통일공원 → 등명락가사(약25분소요) 대중교통 : 정동진 방향 시내버스(111,112,113번) → 등명락가사 앞(약 30분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