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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육 및 학습 상담] 담임선생님의 학습 지적에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샤토 추천 0 조회 279 18.11.27 02:4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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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7 12:25

    첫댓글 안녕하세요. 글 확인했어요. 답변은 조금 기다려주세요^^

  • 18.11.28 11:18

    담임선생님은 좋은 분인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조금은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아예 아이가 전혀 공부를 안해서 교실에서 몰라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고통스럽게 멍청하게 앉아만 있게 하는 선생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선생님은 학부모에게 아이가 착하고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진실은 다음 학년이 되었을때, 정직한 선생님을 만나면 아이가 얼마나 학업이 떨어져서 수업하기가 힘든지 알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도 정직한 선생님을 만났다는 가정하에서입니다.
    제 아들도 맞춤법에 대해 초등2학년때 지적을 받았고, 아이는 그 지적때문에 일기를 쓰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말씀드렸습니다.

  • 18.11.28 11:22

    아이가 그 전보다 많이 좋아졌고 선생님께서 일기를 쓰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맞춤법은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도록 조금만 지적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이는 1학년때도 율동을 잘하지는 않았지만, 선생님은 아마도 그 사실을 학부모에게 알리지 않았을 겁니다. 아이와 함께 유튜브를 보면서 율동은 연습해야 합니다. 연습하면 아이는 학교에서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구구단도 엄마와 함께 집에서 해야 합니다. 잘하면 학교생활이 즐거워집니다. 집에서 아이와 즐겁게 구구단을 함께 놀이처럼 외우면 됩니다. 선생님의 선의를 그대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실제로 많은 아이들이 교실에서 선생님 말을 알아듣지 못하

  • 18.11.28 11:26

    여 수업시간이 너무도 힘듭니다. 그런 아이들은 수업시간에 장난을 치기도 하고, 떠들기도 하고 너무 스트레스가 심하면 친구에게 해를 입히기도 합니다. 물론 집에 와서 동생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모두 제가 경험한 제 아이들의 행동입니다.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학교에서 하는 것은 공부밖에 없습니다. 공부를 하지 못하면 학교생활은 너무도 힘듭니다. 모르는 데, 아는 척하면서 계속 앉아 있어야 하는 아이의 고통을 어머니는 인식해야 합니다. 저 또한 제 아이들의 고통을 너무 늦게 알아서 아이들은 너무도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선생님의 선의의 조언을 선의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항의를 받지 않기 위해, 성적표에 모두

  • 18.11.28 11:30

    도달로 표시하는 선생님이 너무도 많습니다. 전혀 도달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2학년때 구구단을 외우지 못한 아이는 3학년이 되어 수학 없어져라를 수학책에 써야만 했습니다. 그때서야 아이가 수학을 못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았습니다. 물론, 책을 뒤진 것은 아이가 이해 할 수 없이 거칠어지고 동생들을 괴롭히고 거짓말을 했기때문입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난 것에 감사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8.11.28 14:24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마음도 한결 편해지고요.
    고맙습니다^^

  • 18.11.28 18:01

    @샤토 단체 부설 상담넷의 답변은 '상담넷' 아이디로만 달립니다.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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