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를 뜻하는 헤라어 ' 아케디아'는 돌보지 않다, 무책임하다'란 뜻이 있습니다.
게으름은 주변 혹은 누군가와의 관계에 있어 단절을 불러오는데 게으름의 반대말은 근면(diligence)입니다.
근면이란 단어는 사랑하다라는 라틴어로부터 왔습니다.
즉, 나태는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변의 어려움이 있거나 힘든 분이 있다면 도움을 드려봅시다.
혹시 도움이 어렵다면 가볍게 전화 한번 드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첫댓글 참 좋은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