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아침 5시30분 아침운동 가려구 문을 나서는데 울리는 비상벨 소리 우리 동에서 울리는~~<br>여기저기서 웅성웅성~~<br>무슨 일인가 물어보니 빨리 대피하란다<br>그래도 핸드백은 챙겨야겠기에 다시 들어와서<br>가방들고 후닥닥 내려가니 <br>오작동이란다~~<br>잠옷입고 뛰어 나온 사람들 포함~~<br>어린애들까지~~<br>아침부터 정신없는 하루 시작이다<br>나온김에 한시간 운동후 집에 들어와<br>출근준비~~<br>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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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이군요.ㅎ
즐겁고 멋진날 되세요.
어리둥절로 시작하는 하루 ㅎ
화사하게 마무리 하겠음당
ㅋㅋㅋㅋ 오작동이라...ㅎㅎㅎ한바탕 쑈을 하셨네요 ㅎㅎ
저도 아파트에서 화재가 났다고 경비실 방송이 나와서 난리가 난적이 있었지요.
후다닥 애들 데리고 나와서는 계단으로 내려갔습니다.
긴급상황일때는,,,,제일 중요한것이 절대 엘레베이터 타시면 안됩니다
엘레베이트는 같혀버리는 사고가 납니다.
비상계단~~!! 머릿속에 꼭 기억하셔요.^^
전 핸드백부터 챙겼지요~~
핸드백 메고 아침운동하는 뇨자 됬지요 ㅎ
좋은날 되세요~~
더운날 아침부터
비상벨이 오작동이라니요~
모두 혼비백산으로 땀흘렸지만 오작동이라 천만 다행 이네요
감짝 놀랬지만
그래도 다행입니다
핸드백이 명품이었나 보네요~~ ^^
ㅎ 지갑은 챙겨야할듯 해서요~
헐!!!
놀래라~~!!!
새벽부터 재난 예방 훈련???
어리둥절했었지요~~
요즘 제 직장은 리모델링하느라 페인트 벗겨내고 먼지 풀풀
하루에도 몇번씩 화이어 알람이 울립니다.
오죽하면 소방서에서 직원이 언제까지 그럴거냐면서 투덜댑니다.
ㅎㅎㅎ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고개를 100번은 숙입니다
늑대가 나타났다 되면 안되는데~~
고생하시네요~~